[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2부

D-29
스프리기나, 디킨소니아, 킴베렐라의 모양과 에디아카라 바다를 감상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McfcddO4_I
동시에 쓰면서 향팔님 댓글이 먼저 올라갔나봐요. ㅎㅎ 오전에 밥심님과 저처럼..
찌찌뽕
탄산칼슘으로 만들어진 관은 나미비아의 5억 4,100만~5억 4,700만 년 된 석회암에서 처음 발견되었지만, 그 뒤로 전 세계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그 시기에 동물에게 광물로 된 뼈대가 생겨났음을 가리킨다. 그런 갑옷은 만들려면 에너지가 들지만, 포식자가 늘어날 때에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생존에 기여하므로 지출한 이상으로 보상을 받는다.
지구의 짧은 역사 - 한 권으로 읽는 하버드 자연사 강의 153-154쪽, 앤드루 H. 놀 지음, 이한음 옮김
이 대목이 클라우디나에 관한 설명이군요.
그렇군요. 그림 번호가 바뀌었으니..! 훗훗
가운데 꼭 전복같네요 ^^;
저도 전복 같다고 생각했어요. ^^ 그리고 <5-4> 디킨소니아는 녹두 빈대떡이나 부침개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하하
어제 크로와상을 사러 갔는데.. 나름 이제 단골이 되었는지.. 사장님으로 추정되시는 분께서 초코 마들렌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이 작은 것 하나가 3900원 입니다. 지난 번에도 망고 크림치즈(1900원)를 하나 서비스로 주셨어요. 마들렌은 조개 모양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에디아카라 생물군도 쿠키나 빵으로 만들면 좋을텐데요..
와 맛있겠다(꼬르륵).. 그런데 망고크림치즈라니 그건 더 맛있겠어요. 에디아카라 생물군 모양의 빵/쿠키라면 저는 트리브라키디움! 이 그림은 어딘가 화과자가 연상되기도 해서리..ㅋㅋ
헛.. 그러네요. 그런데 이 친구들은 딱딱하지 않았다고 하니까.. 좀 더 젤리 쪽에 가까웠으려나요.. ^^ 세 갈래로 뻗은 저 무늬가 조금 무서워요. 끝이 날카로워서.. 부메랑 같기도 하네요.
ifrain님께서 올려주신 트리브라키디움은 만화책의 그림과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버터링쿠키 같기도 하고.. (딱딱하지 않았다고 하니 버터링젤리..?)
다들 조심하셔야해요. 삼엽충이니 암모나이트니 트리브라키디움 같은 에디아카라기 생물 모양으로 만든 쿠키나 케이크를 만들어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밖에서도 하고 다니시면 미친x으로 오해받을 수 있어요. 외인들은 우리의 고품격 취미 및 유머를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조심하자구요! ㅎㅎ
앜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ㅎㅎ
에디아카라기 타르트 먹고 싶습니다.. '타르트'가 가사에 들어간 노래가 있어요. 바닐라 어쿠스틱의 '사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2xcnzJU3fJM 뭐라 말을 했을까 참을 수가 없어 내 얘기도 했는지 물어볼까 예쁘게 웃었는지 말툰 귀여웠는지 빨개져버린 두 볼을 네가 봤는지 먹어보고 싶었던 타르트였는데 무슨 맛이었는지 oh 기억이 안 나 영화를 볼 때 함께 나란히 앉는 것처럼 서로 기댈 수 있는 oh 특별한 그런 사이가 되고 싶어 사이가 됐으면 해 난 네가 어떻게 봤는지 너도 내 생각에 맘이 떨려오는지 너를 만날 생각에 꼬박 지새운 밤 무슨 옷을 입을지 oh 자신이 없어 설레이는 맘으로 용기내 내민 두 손을 멋지게 마주 잡아줄 oh 특별한 그런 사이가 되고 싶어 사이가 됐으면 해 난 네가 어떻게 봤는지 나랑 같은 생각을 너도 하는지
이 방에선 얼마든지 에디아카라기 타르트나 오르도비스기 붕어빵을 그리워 하셔도 됩니다.
아니.. 제 뜻은 밖에서도 얼마든지 먹고 싶다는 거였어요.
옛날에 빵집 일을 조금 해서 마들렌도 만들고했지만 이제 다 잊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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