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2부

D-29
와, 제임스 카메론이 심해에 내려가서 다큐를 찍었다던 장소가 @ifrain 님께서 올려주신 ‘로스트 시티’였군요. 그 뒤로도 마리아나 해구에서 찍은 다큐도 있고요. 그러고보니 저 꼬꼬마 때 좋아했던 영화 <어비스>도 카메론 영화인데요. 그양반은 오래 전부터 심해에 관심이 많았나봐요. (사진 출처 : https://m.blog.naver.com/mjm4471/223269210357)
에이리언 오브 더 딥30cm 길이의 지렁이, 눈이 먼 하얀색 게 등 그 동안 당신이 볼 수 없었던 바다 속 모든 생물체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미국 NASA 과학자들과 팀을 이루어 세계에서 특이한 생물체들을 볼 수 있는 대서양과 태평양 연안 부근의 바다로 향한다. 과거 화산 폭발로 특이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이 곳은 마치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는 공간처럼 독특한 생물체로 가득하다.
딥씨 챌린지10대 시절, 영화보다 해양탐사에 더 관심이 많았던 제임스 카메론. 오늘은 세계적 명성을 가진 영화감독이 아닌, 누구보다 열정적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속 해양 탐험가로서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인류의 마지막 미개척지 마리아나 해구에 진입한다. 7년간의 노력 끝에 탄생한 잠수정 ‘딥씨 챌린저’와 함께 지구에서 가장 깊은 곳을 향해 잠수를 시작한 그는 그곳에서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게 된다.
어비스156명의 선원을 태운 미핵잠수함 USS 몬타나가 정체불명의 물체에 의해 바다 깊숙이 침몰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미해군은 침몰된 핵잠수함의 생존자 수색을 명목으로 민간석유시추선 딥코어와 연합 수색전을 펼치게 된다. 딥코어의 책임자인 버드 브리그먼(Virgil "Bud" Brigman: 에드 해리스 분)은 강인한 성격과 탁월한 리더쉽으로 딥코어 선원들의 전폭적인 신의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버드 브리그먼과 그의 선원들은 커피 중위(Lt.Hiram Coffey: 마이클 빈 분)가 이끄는 해군측 특수부대와 함께 바다 속으로 수색작전을 편다. 한편 해군에 파견되어 온 해양 장비 전문가인 린지(Lindsey Brigman: 매리 스튜어트 매스트란토니아 분)는 버드와 결혼한 사이지만 고집 센 그녀의 강한 성격 때문에 관계가 원만치 못해 얼굴만 대하면 다투고, 커피 중위는 비밀지령 수행을 위한 지나친 독단적 행동으로 버드와 처음부터 갈등을 야기한다. 이들은 곧 잠수함을 찾아 생존자 수색을 하지만 예상대로 생존자는 없었다. 그런데 린지는 생명체가 살지 않는 심연에서 빛을 내며 지나가는 정체불명의 수중 생물을 발견한다. 동료 재머(Jammer Willis: 존 베드포드 로이드 분)가 고압병으로 지나친 산소를 흡입하여 쓰러지고, 설상가상으로 태풍이 불어서 사고가 발생하는데...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이 심해 생물 ‘아기돼지오징어’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하죠. 클레르 누비앙의 <심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서 요책도 한번 보고 싶더라고요. https://m.blog.naver.com/tjdrhdgkwk2021/224244770520 https://youtu.be/2a1VhTv5w10?si=vs-lfmaugRW2f5mj (위 영상이랑 아래 오른쪽 사진이 ‘아기돼지오징어’의 실제 모습이래요. 진짜 신기하게 생겼어요. 귀엽기도 하고 ㅎㅎ)
심해2006년 처음 출간된 이후 수많은 영화·예술인, 과학자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책 『심해』는 봉준호 감독이 이 책을 바이블 삼아 심해생물 애니메이션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프랑스의 자연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작가인 클레르 누비앙은 독자들을 잊지 못할 심해 여행으로 안내한다.
아기돼지오징어 넘 귀엽네요. ^^ 이제 세계적인 영화 감독이라면 '심해' 정도를 다루어 주어야 하나 봅니다.
저도 그 얘기 들었는데 참 봉 감독은 별거 다해요. 그죠? ㅎㅎ 근데 캐릭터 귀엽네요. 봉 감독이 좀 귀여운데가 있잖아요. 꼭 자기같이 만들 거 같아요. ㅎㅎ
엇 그러고보니 정말 봉감독이랑 닮은..듯!?
저도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ㅎㅎ
145쪽에 이런 문장이 있죠. "미스테이큰포인트 생물은 해수면에서 수백 미터 들어간 깊은 곳에 살았다. 햇빛이 들어오지 못하는 깊은 곳이었다." 이어 146쪽엔 요런 문장이 있었습니다. "미스테이큰포인트 암석의 화학적 증거는 이런 생물이 안정적이면서 비교적 산소가 풍부한 환경에서 살았음을 시사한다." 두 문장을 읽었을 때 뭔가 찜찜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냥 넘어갔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 두 문장이 서로 이율배반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의심이 들었네요. '산소가 풍부하려면 남세균이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해야 하는데, 수심 수백 미터에는 햇빛이 들어오지 못하니 남세균도 없을 테고 그럼 산소가 어떻게 풍부해서 에디아카라 동물들이 산소 호흡을 했다는 거지?' 조금 고민하다가 분명 산소가 있어야 하는데, 어디서 생긴 거지 하고 3장과 4장을 다시 퀵하게 읽어봤는데 관련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더니 실마리가 나오네요. 바로 차가운 표층수(남세균이 생산한 산소를 풍부하게 품고있는)가 아래로 가라 앉는 해수 순환이 일어나면서 산소를 심해로 실어날랐다는 주장이죠. 그럴싸 하죠? 대기의 순환과 함께 해수의 순환, 그리고 해류 등이 생물의 진화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으리라 짐작되는 대목입니다.
아래 링크는 '최소 작용의 원리'를 고안한 피에르 루이 모페르튀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고전 역학 뿐만 아니라 전자기학, 광학,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 등 모든 물리 법칙은 이 최소 작용의 원리를 정의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하죠. "최소 작용 원리에 의하면 모든 자연 현상에서 '작용'이라는 양이 최소화되는 경향이 있다. 모페르튀이는 20년에 걸쳐 이 원리를 개발하였다. 그는 작용을 물체의 질량, 그것이 이동한 거리, 그리고 그것이 이동하는 속도의 곱이라고 수학적으로 표현하였다." 동위원소는 양성자 수는 같지만 중성자 수가 다르죠. 질량이 다르면 같은 에너지 상태에서도 운동 속도나 진동수가 변하게 되고 '최소 작용'을 만족하는 최적의 경로(여기서는 에너지 상태)가 달라집니다. 광합성과 같은 화학 반응이 일어날 때도 에너지 장벽이 낮은 경로를 택하게 될 것이고요. 분별작용(Fractionation)이라는 것이 있어요. 물이 증발할 때 가벼운 동위원소¹⁶O가 포함된 분자가 무거운 동위원소¹⁸O 보다 더 활발하게 움직이고 쉽게 증발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4%BC%EC%97%90%EB%A5%B4_%EB%A3%A8%EC%9D%B4_%EB%AA%A8%ED%8E%98%EB%A5%B4%ED%8A%80%EC%9D%B4
@밥심 @polus 저는 말씀하신 그 부분이 ‘최소 작용의 원리’에 기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생명체도 효율을 높이는 쪽으로 움직인다는 것. 물리학의 영역이죠.
@밥심 혹시 과학계에 계신가요?^^ 저도 잘 모르는 영역이긴 합니다만 아래 정리하신 내용으로 어느 정도 설명이 될 것 같네요. 지구표면의 온도가 고르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차가운 곳은 가라앉게 되죠. 표층에서 풍부한 산소를 머금은 해수가 심층으로 들어가는 메커니즘입니다.^^
이것저것 올린 질문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자연과학은 아니고 공학을 연구하는 사람이에요. 아무래도 뭐 파고 드는 성향이 직업 상 있긴 합니다만.. ㅎㅎ 자연과학 쪽은 잘 몰라서 이 책도 읽고 있는 것이지요.
@밥심 잘 몰라서 읽는 수준은 넘는 것 같네요.^^ 공학도 자연과학의 원리를 기반으로 두고 있으니 사실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죠. 전 공학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 경험이 쌓이다 보니 공학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더군요. 과학 연구는 일종의 모험일 수도 있어서 실패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공학은 현실 속에서 돌아가는 거라 훨씬 부담도 크고 비용도 많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인지 공학쪽 예산이 과학쪽 보다 0이 하나 더 붙어 있긴 하죠 ㅎㅎ
그 0 하나 더 있던 예산이 최근에 대폭 줄어서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죠. 지금도 그 여파가 있습니다만. 과학/공학 육성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그나마 우리나라가 이 정도 먹고 사는 것을 보면 그 간의 투자가 잘못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자연과학 분야도 힘내십시오!
@밥심 그렇죠. 여전히 우리나라가 살길은 과학기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제 선진국이 되었으니 금융 등에 대한 혁신도 물론 필요하겠죠.^^
당장 극지연구소에서도 과학 연구에 필요한 아라온호나 수중탐사 로봇 등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 공학이 필요하지 않은 구석이 없으니 자연과학과 공학은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ifrain 물론이죠.
심해의 크기가 거대하다는 것은 심해 생물학자가 아직 상대적으로 소규모의 신생 분야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현재 전업 심해 생물학자로 활동하는 약 500명이 상상 이상으로 크고 알려진 것 없는 공간을 연구하는 어려운 과제를 공유한다. 심해 전체를 이들에게 똑같이 분배한다면 1인당 대략 200만 세제곱킬로미터씩 맡아야 한다. 심해로의 접근은 에워드워 포브스나 다른 빅토리아 시대 생물학자는 꿈도 꾸지 못했던 기술 덕분에 가능해졌다. 소형 자동 장비가 어둠 속에서 마치 기계식 고래처럼 소리 신호를 발산해 인간이 쉽게 닿을 수 없는 깊은 곳을 날아다닌다. 이것들이 아직 그곳에서 악마나 신과 마주친 적은 없고 오직 살아 있는 경이를 발견했을 뿐이다. 자율 수중 로봇AUV이라고 알려진 이 무선 잠수정은 보통 길이 3~4.5미터의 어뢰처럼 보이며, 측정 장비, 음파 탐지기, 카메라, 그리고 미사일에 사용되는 유도 시스템을 장착했다. 이 잠수 로봇이 길을 잃을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몸체에 크게 '무해한 과학 장비'라고 쓰여 있다. 임무가 설정된 자율 수중 로봇을 바다에 풀어놓으면 다시 돌아올 때까지 위에서 직접 소통할 방법은 없다.
눈부신 심연 - 깊은 바다에 숨겨진 생물들, 지구, 인간에 관하여 pp.51~52, 헬렌 스케일스 지음, 조은영 옮김
눈부신 심연 - 깊은 바다에 숨겨진 생물들, 지구, 인간에 관하여인류세의 가장 큰 피해자이자 모두의 생존에 직결된 바다(심해)를 제대로 알고 더 이상 망가트리지 않는 방안을 연구할 때라고 말한다. 그는 어떻게 지금의 상황에 이르렀는지, 인간의 관점 변화를 추적·조사하며 여러 국가와 산업이 어떻게 환경 재앙을 몰고 왔는지를 생생하게 밝힌다.
또 한 종류의 심해 잠수정은 긴 케이블을 통해 원격으로 조종되어 바닷속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물, 동물, 해저 암석과 퇴적물 샘플을 모아서 가져오는 기능도 있다. 원격 조종 수중 로봇ROV이라고 부르는 이 기계는 원래 석유·가스 업계에서 연안의 시추 플랫폼과 파이프라인 건설·유지를 위해 개발된 것으로 수심 6000미터까지 내려가도록 설계되었다. 무인 잠수정을 이용하는 대신 몸소 심해로 내려가는 소수의 용감하고 운이 좋은 사람도 있다. 이런 유인 잠수정은 보통 박광층 상층부에서 머물며 과학자들은 더 깊이 내려가기도 한다(해군 잠수함이 몇 미터까지 내려가는지는 기밀이다).
눈부신 심연 - 깊은 바다에 숨겨진 생물들, 지구, 인간에 관하여 pp.52~53, 헬렌 스케일스 지음, 조은영 옮김
신생대에는 인도가 나머지 아시아 대륙과 충돌해서 히말라야산맥이 하늘 높이 치솟는 바람에 물리적 침식 속도가 빨라졌다. 이 충돌은 대략 5000만 년 전 에오세Eocene Epoch에 시작되었다. 하지만 히말라야산맥은 대규모 증발암 퇴적이 일어난 마이오세에도 대거 융기했고, 테티스해 해로가 막히는 데 영향을 주었던 유럽과 아프리카의 충돌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때 황철석과 석고 풍화 속도가 빨라져서 기온 하강을 막는 완충 역할을 했을 것이다. 당시 지구는 증발암 풍화와 퇴적으로 인한 소규모 기후 교란에서 회복하는 힘이 어느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적어도 판게아 같은 초대륙이 황혼기를 맞이한 시기처럼 침식 속도가 낮았을 때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회복력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산소가 풍부한 신생대 바다는 폐쇄해성 환경의 확장에도, 산화 풍화 작용과 황산염 퇴적의 산소 제거 효과에도 저항했다. 그래서 신생대에는 산소와 황산염 수준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 이 상황을 에디아카라기-캄브리아기의 전환기와 비교해 보자. 겉으로 볼 때는 에디아카라기에서 캄브리아기로 넘어가던 전환기와 신생대가 아주 비슷하다. 장대한 조산 운동이 벌어졌고, 바다에 황산염이 넘쳐났다. 하지만 똑같은 일이라도 산소가 적은 환경에서는 완전히 다른 결과를 낳았다. 첫 번째, 과다한 황산염은 산소가 없는 에디아카라기 바다에서 산화 환원 균형을 극적으로 바꿔 놓았다. 황철석 매장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는 동시에, 황 순환(DOC 산화)을 통해 훗날 칼슘 순환으로는 이룰 수 없는 수준으로 온난화를 일으켰다. 높은 황산염 수준은 5억 5000만 년 전 이후로 가장 두드러지는 대규모 석고 퇴적으로도 이어졌다. 활발한 침식은 산화 풍화 작용을 거쳐 산소를 소비한다. 폐쇄해성 환경과 황철석 매장은 산소를 다시 배출하고(혹은 더 많이 생산하고), 황산염 퇴적은 산소를 제거한다. 그러므로 무산소 환경의 확산은 곧 산소 발생 사건으로 이어진다. 에디아카라기에서 캄브리아기로 바뀌는 전환기에 지구 기후와 산소 수준, 황산염 수준은 크게 요동쳤고, 커다란 변화의 진폭은 생명체의 확산과 위기에 잘 드러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시기에, 그러나 유사하게 발생한 지각 변동 사건을 보면, 교란에 대한 생물권의 반응은 그 교란의 성격만이 아니라 당시 지구 시스템의 상태에도 크게 좌우된다는 사실이 명확해진다. 실제로, 똑같은 교란이 정반대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에디아카라기에는 온난화가 산소 발생 사건과 밀접하게 연관되었지만, 이후에는 반대의 경우가 더 많았다. 훨씬 더 먼 과거를 살펴보면 또 다른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아마 지구 역사상 가장 중요한 환경 변화일 GOE도 그런 순간이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원래 산소는 오직 오아시스나 미생물 깔개 내부에 겨우 흔적만 있는 수준이었지만, GOE 이후 최저 임계치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꾸준히 유지되면서 육지의 풍화 환경을 산화할 수 있었다. 앨프리드 P. 슬론 재단Alfred P. Sloan Foundation에 자금을 지원받는 국제 공동 연구 기관 심층 탄소 관측 팀Deep Carbon Observatory은 놀랍게도 GOE가 오늘날 지구에 있는 광물 유형의 절반 이상을 생산했다고 추산했다. 갑작스레 수많은 원소가 산화할 수 있는 상태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황도 이런 '다원자가polyvalent' 원소였으므로 황 순환 역시 돌이킬 수 없게 변화했고, 처음으로 지구 시스템에서 주요 파괴자 역할을 맡았다.
얼음과 불의 탄생, 인류는 어떻게 극악한 환경에서 살아남았는가 - 빙하와 화산을 통해 지적인 생명체의 기원을 추적한다 pp.347~349, 그레이엄 실즈 지음, 성소희 옮김, 최덕근 감수
얼음과 불의 탄생, 인류는 어떻게 극악한 환경에서 살아남았는가 - 빙하와 화산을 통해 지적인 생명체의 기원을 추적한다“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오래된 질문에 대한 마지막 해답이 될 것이다. 학문적 증거가 거의 없었던 선캄브리아, 그 시기 다윈과 그 이후의 수많은 학자도 밝혀내지 못한 비밀을 지질학자 그레이엄 실즈 저자가 놀라운 통찰력으로 마침내 풀어냈다.
이건 좀 찬찬히 읽어봐야겠네요. 한 번 쓱 읽어서는 이해가 안되어서요. 인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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