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in님의 대화: 어제 크로와상을 사러 갔는데.. 나름 이제 단골이 되었는지.. 사장님으로 추정되시는 분께서 초코 마들렌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이 작은 것 하나가 3900원 입니다. 지난 번에도 망고 크림치즈(1900원)를 하나 서비스로 주셨어요.
마들렌은 조개 모양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에디아카라 생물군도 쿠키나 빵으로 만들면 좋을텐데요..
옛날에 빵집 일을 조금 해서 마들렌도 만들고했지만 이제 다 잊어버렸네요
조플린
ifrain님의 대화: 세번째 링크는 처음 들어보는 노래입니다. ㅎㅎ 꽃다지는 잘 몰라서요. 여성분께서 노래를 잘 하시네요.
예전에는 공중전화 부스에 줄을 서서 기다리던 때가 있었는데요..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전화 통화하다가 금액이 남으면 뒷사람이 쓰라고 수화기를 올려놓고 나오고 그랬던 거 같아요.
꽃다지는 민중가요 노래패라 잘 모르실수도
조플린
stella15님의 대화: 아, 그런가요? 저도 015B와 무한궤도가 뭔가 연관이 있는 거 같은데 이제야 그 의문이 풀렸네요. 그냥 지나가다가 @조플린 님과 대화하시는 게 옛 추억을 돋게하여 그만. ㅋㅋ 예전엔 정말 대학가요제가 뭔가 낭만과 로망이 있었는데 그게 오디션화 하면서 화려해지긴했는데 그런건 별로 못 느끼겠더라고요. 저만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상은 노래 좋아하는데 신의 꿈은 첨들어 보네요. 솔직히 저는 '언젠가는'이 최고라고 생각하는지라. ㅋ
무한궤도 공일오비 이름도 똑같죠
무 - 공
한 - 일
궤도 - 오비(orbit)
향팔
ifrain님의 대화: 헛.. 그러네요. 그런데 이 친구들은 딱딱하지 않았다고 하니까.. 좀 더 젤리 쪽에 가까웠으려나요.. ^^
세 갈래로 뻗은 저 무늬가 조금 무서워요. 끝이 날카로워서.. 부메랑 같기도 하네요.
ifrain님께서 올려주신 트리브라키디움은 만화책의 그림과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버터링쿠키 같기도 하고.. (딱딱하지 않았다고 하니 버터링젤리..?)
stella15
ifrain님의 대화: 네 기차처럼 생긴 곳에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앉아서.. 과학자님들이 대화하는데.. 구성이 아주 잘 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기차 안의 컨셉이라 그런지 좀 더 오붓한 느낌이 들고요. '기차'라는 수단이 여행을 떠올리게 하니까요. 옛 추억도 떠올리게 하고요. 과학 이야기를 하면서 아주 오래 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기도 하고.. 생각이 닿는 곳 어디로든 갈 수 있다는 그런 느낌을 주죠.
기차 이야기를 하니.. 또 영화 '박하사탕'이 떠오르네요. 기찻길 위에서 남자 주인공이 '나 다시 돌아갈래!'를 외쳤던.
ㅎㅎ 기차에 대한 묘한 로망이 있긴하죠? 봉 감독의 <설국연차>도 있고, 전지현이 나왔던 <암살>인가도 기차 씬있지 않나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도 그렇고. ㅋ
stella15
꽃의요정님의 대화: 오모나...저 015B 중학생 때 열혈팬이었어요. 주 니어랑 하이틴 보던 시절이라 잡지 오려서 막 필통 만들고, 015B 관련 테이프도 다 사고..
아버지가 일본에서 휴대용 CD 플레이어라는 걸 사다 주시고 나선 CD로 샀던 음반들도 있는 거 같은데, 6집까지는 집에 테이프가 좌아악...이사할 때 다 버리고
정석원 씨는 군대이슈 때문에(콘서트 때 다음날인지 다다음날인지 군대간다고 펑펑 울면서 작별 인사하고는 캐나다로 튀어 버린 남자) 전면에 나서서 활동은 못하지만, 아직도 음원은 계속 나옵니다. 종종 듣는데 음악은 여전히 좋고 통통 튀어요.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80''입니다. 가사에 '너희도 곧 늙어~~' 를 남편이랑 맨날 차에서 떼창
'텅빈 거리에서'는 윤종신 씨의 맑은 목소리를 듣고 싶을 때마다 가끔 듣습니다.
오, 정원석이 그런 흑역사가 있었나요? 그래서 연예계 활동 못 했죠? 유승준처럼. 장호일은 좀 뺀질거리게 생겼던데 작년인가 무슨 드라마에 조연으로 잠깐 나왔는데 그나마 늙으니까 좀 낫던가 그랬던 것 같아요. ㅎㅎ
조플린
stella15님의 대화: ㅎㅎ 기차에 대한 묘한 로망이 있긴하죠? 봉 감독의 <설국연차>도 있고, 전지현이 나왔던 <암살>인가도 기차 씬있지 않나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도 그렇고. ㅋ
조플린님의 대화: 무한궤도 공일오비 이름도 똑같죠
무 - 공
한 - 일
궤도 - 오비(orbit)
오, 그런 뜻이! 전 왜 015B가 했는데 오늘 여기서 다 플고 가네요. ㅎㅎ 근데 조플린님은 제니스 조플린 좋아하시는가 봐요. ^^
조플린
stella15님의 대화: 오, 그런 뜻이! 전 왜 015B가 했는데 오늘 여기서 다 플고 가네요. ㅎㅎ 근데 조플린님은 제니스 조플린 좋아하시는가 봐요. ^^
네 젤 좋아해서요
밥심
향팔님의 대화: ifrain님께서 올려주신 트리브라키디움은 만화책의 그림과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버터링쿠키 같기도 하고.. (딱딱하지 않았다고 하니 버터링젤리..?)
다들 조심하셔야해요.
삼엽충이니 암모나이트니 트리브라키디움 같은 에디아카라기 생물 모양으로 만든 쿠키나 케이크를 만들어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밖에서도 하고 다니시면 미친x으로 오해받을 수 있어요. 외인들은 우리의 고품격 취미 및 유머를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조심하자구요! ㅎㅎ
캬~!!! 진짜 추억 돋네요. 그 시절 일요일 아침이면 이거 보겠다고 죽치고 TV앞에 앉은 소년소녀들이 엄청 많았죠? ㅎㅎ
향팔
밥심님의 대화: 다들 조심하셔야해요.
삼엽충이니 암모나이트니 트리브라키디움 같은 에디아카라기 생물 모양으로 만든 쿠키나 케이크를 만들어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밖에서도 하고 다니시면 미친x으로 오해받을 수 있어요. 외인들은 우리의 고품격 취미 및 유머를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조심하자구요! ㅎㅎ
앜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ㅎㅎ
밥심
향팔님의 문장 수집: "새포아풀은 길가나 밭, 논, 공원 등 아무데서나 볼 수 있는 아주 흔한 잡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귀화식물인 새포아풀은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다. […]
이 새포아풀은 일본에서는 골프장의 주요한 잡초로도 알려져 있다. 골프장의 티, 페어웨이, 런, 그린 등에서는 잔디를 각기 다른 높이로 베어준다. 그런데 놀랍게도 새포아풀은 잔디깎기에 베이지 않도록 잔디 높이보다 더 낮은 위치에서 이삭을 맺는다.
러프는 비교적 높은 위치에서 잔디를 깎는 곳인데 여기에 있는 새포아풀은 잔디가 깎이는 높이까지 자랐다가 베이지 않도록 그보다 더 낮은 곳에서 이삭을 맺는다. 페어웨이는 그보다 더 낮은 위치에서 잔디를 깎지만 새포아풀은 그보다 낮은 위치에서 이삭을 맺는다.
골프장에서 가장 낮은 위치인 그린은 땅과 가까운 높이에서 아주 낮게 그것도 자주 잔디를 가지런히 깎는다. 그래서 새포아풀도 땅에 바싹 붙은 높이에서 이삭을 맺는다.
새포아풀이 장소에 따라 키가 다른 것은 환경에 맞게 외관을 바꾼 '표현형적 가소성'일까, 아니면 '유전적 변이'일까? 이는 씨앗을 가져와 같은 환경에서 재배해 보면 알 수 있다. 환경을 똑같이 맞췄더니 변화가 사라졌다면 그것은 표현형적 가소성이고, 환경이 같아도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유전적 변이다.
그럼 새포아풀은 어떨까? 새포아풀은 각각의 장소에서 씨앗을 가져와 같은 조건에서 길렀는데도 원래 있던 장소의 잔디 깎는 높이에 맞게 이삭을 맺었다. 그린에서 채취해 온 씨앗에서 싹이 난 개체 역시 한 번도 잔디를 깎지 않았는데도 땅과 아주 가까이에서 이삭을 맺었다. 이는 그린에서 나던 키 작은 새포아풀이 유전적으로 변이를 일으켰다는 것이다.
잡초는 유전적으로 다양한 집단이라서 늘 일정한 비율로 유전적 변이를 일으킨다. 골프장에서 잔디 깎는 높이보다 더 높은 곳에 이삭을 맺는 개체는 자손을 남길 수 없다. 잔디 깎는 높이보다 낮은 위치에서 이삭을 맺는 개체만이 자손을 남길 수 있다. 이렇게 각 장소에서 잔디 깎는 높이에 맞춰 이삭을 맺는 집단이 형성된 것이다."
이 애증이 넘치는 녀석이 새포아풀이라는 요상한 이름의 식물이군요. 자주 보는 녀석입니다. 자주 보면 안 되는데 말이죠. 러프야 원래 잔디 키를 키워 공이 잔디 속에 자리잡게 해서 골퍼들이 공을 치려 해도 골프채가 잔디에 걸리거나 해서 정타가 안 맞게 하는 의도가 있어서 새포아풀이 숨기 쉬울텐데, 그린은 워낙 짧거든요? 색깔이 초록으로 보일뿐이지 거의 키가 없게끔 깎아놓는데 거기에 어떻게 숨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골프장이 욕먹는게 골프장 건설한다고 멀쩡한 산림 훼손한다고 일단 욕먹고 새포아풀같은 잡초나 벌레 잡는다고 약을 너무 많이 써서 환경 오염시킨다고 또 욕먹는 것이거든요. 제초제의 공세를 이겨내는 새포아풀 대단합니다. 조만간 새포아풀 보러 나갑니다(거기로 공 가면 안 되지만 아들은 살아있기만 하면 됩니다!)
밥심
ifrain님의 대화: 오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재미있는 강의를 합니다.
저는 강의를 미리 신청했고 다녀올 예정입니다.
지난 번에 ‘삭는 미술’에 관한 전시는 보고 왔는데요.
관련 강의를 진행하네요. 우리가 공부하는 내용과도 관련이 있고요 ^^
https://www.mmca.go.kr/events/eventsDetail.do?menuId=0000000000&eduId=202604080000961
오.. 이런 프로그램도 있네요. 뭔 이야기를 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잘 다녀오십시오.
아이스라테
ifrain님의 대화: 그리고 있는 삼엽충 화석 그림의 일부에요. 여러 마리이고 조금 정교하게 그리기 시작하면 시간이 끝도 없이 길어져서.. ^^ 그림을 그리다 보니 삼엽충이 꼬물거리는 것이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아무래도 그림을 그리는 동안은 계속 들여다보게 되니까요. 한 번 보고 지나치는 것보다는 많은 것들을 보게 되어요. 당시 바다의 물결 방향도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삼엽충들이 기어다니던 바닥이 진흙처럼 부드럽다면 물결의 흔적도 남아있을 수 있겠죠..?
ifrain님의 대화: 멕시코계 미국인 가수 Tish Hinojosa의 "Donde Voy(어디로 가야 하나요?)"
가사는 미국으로 불법 이민을 시도하는 멕시코 남성의 애환을 담은 곡..
멕시코에 남겨둔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귀에 익숙한 노래인데..불법 이민에 관한 내용인 줄은 몰랐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lZKJ1MiZ0Yw
Madrugada me ve corriendo 동트는 새벽 나는 달아나고 있어요.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하늘 아래 세상이 깨어나고 있어요.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태양이여 나를 부르지 말아요.
A la fuerza de "la migracion" 이민국에서 강제로 추방되지 않도록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내 가슴속에 느끼는 이 고통은
Es mi alma que hiere de amor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나의 영혼입니다.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나는 당신과 당신의 품을 생각하고 있어요.
Tus besos y tu passion 당신의 키스와 당신의 열정을 기다리면서
Donde voy, donde voy 난 어디로 가야 하나요? 어디로 가야 하나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희망이 나의 목적지입니다.
Solo estoy, solo estoy 나 홀로 나 홀로 외로이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산을 넘어 도망가고 있어요.
Dias semanas y meces 몇 일 몇 주 그리고 몇 달이 지나
Pasa muy lejos de ti 당신에게서 아주 멀어져 가요.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당신은 곧 얼마간 돈을 받을 거예요.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난 당신이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일들이 내 시간을 채우고 있지만
Tu risa no puedo olvidar 난 당신의 웃음을 잊을 수 없어요.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당신의 사랑 없이 사는 것은 살아 있는 게 아니에요.
Vivir de profugo es igual 도망자로 사는 것도 마찬가지지요.
Donde voy, donde voy 난 어디로 가야 하나요? 어디로 가야 하나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희망이 나의 목적지입니다.
Solo estoy, solo estoy 나 홀로 나 홀로 외로이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산을 넘어 도망가고 있어요.
점점 책의 뒤로 갈수록 탄생하는 생명체들이 많아지고 길~고 어려운 이름이 점점 많이 나오네요. 읽다보면 따로 검색도 하게 되는데 왜 이 책은 자료사진들이 흑백일까요. 그 부분이 정말 아쉽다는...
향팔
밥심님의 대화: 이 애증이 넘치는 녀석이 새포아풀이라는 요상한 이름의 식물이군요. 자주 보는 녀석입니다. 자주 보면 안 되는데 말이죠. 러프야 원래 잔디 키를 키워 공이 잔디 속에 자리잡게 해서 골퍼들이 공을 치려 해도 골프채가 잔디에 걸리거나 해서 정타가 안 맞게 하는 의도가 있어서 새포아풀이 숨기 쉬울텐데, 그린은 워낙 짧거든요? 색깔이 초록으로 보일뿐이지 거의 키가 없게끔 깎아놓는데 거기에 어떻게 숨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골프장이 욕먹는게 골프장 건설한다고 멀쩡한 산림 훼손한다고 일단 욕먹고 새포아풀같은 잡초나 벌레 잡는다고 약을 너무 많이 써서 환경 오염시킨다고 또 욕먹는 것이거든요. 제초제의 공세를 이 겨내는 새포아풀 대단합니다. 조만간 새포아풀 보러 나갑니다(거기로 공 가면 안 되지만 아들은 살아있기만 하면 됩니다!)
올려주신 새포아풀 사진을 보니, 어디서 자주 봤던 풀 같아요! 부모님댁 마당에서도 본 듯하고요. 새포아풀 이름의 의미를 찾아봤는데 이렇다고 하네요.
> 새포아풀은 순우리말인 '새'와 학명에서 유래한 '포아(Poa)'가 합쳐진 이름입니다.
• 새: 보통 줄기가 가늘고 사이사이에 섞여 자라는 풀들을 일컬을 때 '작다'는 뜻의 '새'라는 접두사를 붙이곤 합니다.
• 포아(Poa): 그리스어로 '풀, 목초(fodder)'를 뜻하는 학명 'Poa'를 그대로 한글로 옮긴 것입니다.
은하철도 999 주제가가 하나가 아니라 두 곡이었네요!? 두번째 노래도 좋네요. 가사가 슬픕니다. "말 좀 해다오 은하철도야, 내 갈 곳이 어디냐…"
향팔
ifrain님의 문장 수집: " 살아 있는 동물들이 겪는 생물학적 과정을 좀 더 자세히 관찰해보면 거기에는 많은 물리적 현상들이 숨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피의 순환과 심장의 펌프질, 압력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물론 신경구조도 빼놓을 수 없다. 날카로운 돌을 밟았을 때 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발바닥에 전달된 신호가 신경계통을 거쳐 통증을 감지하는 대뇌에 전달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은 정말 흥미롭다. 생물학자들은 연구를 거듭한 끝에 신경이라는 것이 매우 얇고 복잡한 외벽을 가진 미세한 관(tube)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 벽을 통해서 이온이 교환되어 세포의 내부는 음이온, 외부는 양이온으로 차게 되는데, 이는 전기회로의 소자로 사용되는 축전기(copacitor)와 구조가 거의 비슷하다. 세포막(membrane)도 매우 흥미로운 성질을 갖고 있다. 막의 특정 위치에서 방전이 일어나면(즉, 일부 이론들이 다른 위치로 이동하여 그 지점에서의 전위차가 감소하면), 그 전기적 영향이 근방에 있는 이온들에게 전달되어 순차적인 이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뾰족한 돌을 밟았을 때 발바닥의 신경들은 전기적으로 들뜬(excited)상태가 되고, 이 상태가 이웃의 신경세포들에게 도미노처럼 전달되어 통증을 느끼게 된다. 물론 쓰러진 도미노가 다시 세워지지 않으면 더 이상의 신호를 보낼 수 없다. 따라서 우리의 신경세포는 이온을 외부로 서서히 방출하면서 그 다음의 신호에 대비하고 있다. 우리는 바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적어도 '어디에 서 있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신경세포와 관련된 전기적 현상은 실험장치를 통해 감지될 수 있으며, 이 과정 속에는 전기적 현상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신경계를 통해 자극이 전달되는 원리는 물리학적으로 이해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물리학은 생물학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 셈이다. "
오늘 옆방에서 읽은 책 속 레이저에 관한 대목에서 ‘들뜬 상태’라는 용어를 배웠는데, 수집해주신 문장에서도 나오네요. 설명하는 대상은 다르지만 원리가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표 작성: 제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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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책 사이, 그림책 한 칸
(부제: 내가 아는 29가지 기쁨의 이름들)[그믐밤] 27. 2025년은 그림책의 해, 그림책 추천하고 이야기해요.
[도서 증정] 《조선 궁궐 일본 요괴》읽고 책 속에 수록되지 않은 그림 함께 감상하기!"이동" 이사 와타나베 / 글없는 그림책, 혼자읽기 시작합니다. (참여가능)
진짜 현장 속으로!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중독되는 논픽션–현직 기자가 쓴 <뽕의계보>읽으며 '체험이 스토리가 되는 법' 생각해요[도서 증정] 논픽션 <두려움이란 말 따위>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동아시아)[벽돌책 챌린지] 2. 재난, 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