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도서실에서 <지구의 짧은 역사>를 처음 만나시고, 그 책으로 그믐에서 함께 만나고, 돌고 돌아 그 자리에 다시 서는 인연이 참 신기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ifrain 님 덕분에 오늘 지웅배샘 강연이 더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박물관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아직 꽃들이 만발하더라고요. 그대로 안산 자락길로 쭈욱 걸어간다면 좋을 것 같았어요. 정오에 올라갈 때는 목련이 꽃봉오리 상태였는데, 오후 늦게 내려갈 때 보니까 그새 꽃잎을 활짝 열고 있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