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팔님의 대화: "질소 기체를 생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분자로 바꿀 수 있"는 세균이, 콩 뿌리에서 공생하는 뿌리혹박테리아 같은 질소 고정 세균을 말하는 걸까요? 예전에 어느 책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물론 우리의 주인공 시아노박테리아도 해당되겠고요.
질소 기체를 생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암모니아(NH₃) 형태로 바꾸어(환원) 생태계에 공급하는 하는 과정을 질소 고정(Nitrogen Fixation)이라고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질소 고정 세균(Nitrogen Fixing Bacteria)이라고 하죠.
공생 질소 고정균인Symbiotic Nitrogen Fixers -> 뿌리혹박테리아Rhizobium, 프랑키아Frankia
단독 생활 고정균Free-living NItrogen Fixers -> 아조토박터Azotobacter, 클로스트리듐Clostridium, 시아노박테리아[남세균] Cyanobacteria 등이 있습니다.
공생 질소 고정균은 주로 콩과 식물의 뿌리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아요. 식물에게서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공급받아 고정한 질소를 식물에게 드리면서 서로 주고받는 관계가 됩니다.
단독 생활 고정균은 토양이나 물 속에서 혼자 살아요. 주변의 유기물을 분해하거나 스스로 광합성을 해서 필요한 에너지를 얻어요.
뿌리혹박테리아는 협력을 해야 하고 시아노박테리아는 독립 생활을 잘 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