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요정님의 대화: 전 전에는 오아시스 별로였는데 오아시스 다큐 '슈퍼소닉' 보고 재미있는 사람들이란 생각을 했어요. 물론 비호감도는 더 올라갔고요. 음악이 듣기 나쁘진 않은데, 야상 입고 다니는 게 등산족을 떠올리게 해서인가?란 생각도 했고요. 서양사람들도 야상이랑 등산복 많이 입고 다니는데, 왜 한국 중년들만 욕을 먹는지~
남편이 좋아해서 가끔 유튜브로 듣는데, 요새 젊은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좀 놀랐어요.
큰 아이가 오아시스를 좋아해서 작년 내한공연 때 티켓까지 구입해두고 고3이라 눈치가 보였는지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더라구요. 오아시스 멤버들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그만큼 이뤄준 것이 기특하다고나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