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2부

D-29
밝은 색 플라스틱으로 만든 모형이라 그런지 보는 순간 아이들 장난감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타르트나 쿠키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 이런 생명체들이 지구 상에 살았다니.. 너무 부드럽기만 해서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었나 봅니다. 디킨소니아 Dikinsonia 레인지아 Rangea 사이클로메두사 Cyclomedusa 트리브라키디움 Tribrachidium 킴베렐라 Kimberella 에르니에타 Ernietta 스프리기나 Spriggina 파르반코리나 Parvancorina 에디아카라 동물군 Ediacara Fauna · 약 5억 6천만 년 전(선캄브리아시대 말) · 에디아카라(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 복잡한 구조와 형태를 보유, 선캄브리아시대 바다에 이미 다양한 생물 서식 암시 선캄브리아시대(46억년 전 ~ 5억 4천만년 전)가 끝날 무렵인 약 5억 6천만 년 전, 복잡한 구조를 가진 다세포동물들이 지구상에 처음으로 출현하였다. 이 동물들은 단단한 골격은 없었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에디아카라 지방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곳에 그 흔적을 남겼다. 이들은 오늘날의 해파리와 산호, 절지동물 그리고 환형동물과 비슷한 종류도 있으나 대부분 그 생물체의 정체는 잘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에디아카라 동물의 복잡한 구조와 형태로 보아 그 이전에 이미 다세포 동물이 출현하였고, 선캄브리아시대의 바다에도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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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시추 퇴적물의 특징이 눈덩어리 지구 사건과 어떻게 대조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눈덩어리 지구 사건이 일어난 과거 퇴적상에서 라슨 C 빙붕 해역의 다이아믹톤 층과 엽층리 층의 조합과 대조할 수 있는 대상은 호상 철광층이다. 선캄브리아 시대에 시아노박테리아가 출현하는데, 이 생물이 광합성을 하면서 많은 양의 산소를 대기 중에 발생시킨다. 이 산소와 해양의 철이 결합하여 침전된 결과가 호상 철광층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눈덩어리 지구에서 산소가 없고 철 성분이 풍부한 심해의 물이 용승하여 일부 제한된 지역(예를 들어, 열곡 분지, 빙하 피오로드와 움푹 들어간 분지)으로 들어가서 산화철이 침전되어 호상 철광층이 만들어질 수 있다(그림3-26). 그리고 최근 위의 기작과 다른 철광층의 생성 원인을 밝힌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이 연구 결과(Lechte and Wallace, 2016)는 우리의 연구와 매우 유사한 결과를 보여 준다. 이 연구 결과는 약 7억 200만 년 전 스터티안 빙하기의 호상 철광층(아프리카 나미비아와 오스트레일리아 남부)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는데, 빙하기 당시 산성화된 해수와 철 이온이 결합해 침전하면서 빙붕 아래로 스며들어 지형적으로 낮은 분지가 존재하는 곳에 호상 철광층이 집적되었다는 것이다(그림 3-27).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눈덩어리 지구 이야기 - 적도까지 얼음으로 덮인 적이 있다고? pp.118~120, 유규철.이용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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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in님의 문장 수집: " 이제 이 시추 퇴적물의 특징이 눈덩어리 지구 사건과 어떻게 대조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눈덩어리 지구 사건이 일어난 과거 퇴적상에서 라슨 C 빙붕 해역의 다이아믹톤 층과 엽층리 층의 조합과 대조할 수 있는 대상은 호상 철광층이다. 선캄브리아 시대에 시아노박테리아가 출현하는데, 이 생물이 광합성을 하면서 많은 양의 산소를 대기 중에 발생시킨다. 이 산소와 해양의 철이 결합하여 침전된 결과가 호상 철광층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눈덩어리 지구에서 산소가 없고 철 성분이 풍부한 심해의 물이 용승하여 일부 제한된 지역(예를 들어, 열곡 분지, 빙하 피오로드와 움푹 들어간 분지)으로 들어가서 산화철이 침전되어 호상 철광층이 만들어질 수 있다(그림3-26). 그리고 최근 위의 기작과 다른 철광층의 생성 원인을 밝힌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이 연구 결과(Lechte and Wallace, 2016)는 우리의 연구와 매우 유사한 결과를 보여 준다. 이 연구 결과는 약 7억 200만 년 전 스터티안 빙하기의 호상 철광층(아프리카 나미비아와 오스트레일리아 남부)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는데, 빙하기 당시 산성화된 해수와 철 이온이 결합해 침전하면서 빙붕 아래로 스며들어 지형적으로 낮은 분지가 존재하는 곳에 호상 철광층이 집적되었다는 것이다(그림 3-27)."
그림 3-26 눈덩어리 지구 상태에서 철광층의 생성 기작, 레독스클라인(redoxcline)은 상부 산소층과 하부 무산소층 사이의 강한 산화-환원 연직 기울기가 나타나는 경계층이다.(출처: Hoffman et.al., 2017) 그림 3-27 스터티안 빙하기에 호상 철광층의 형성 과정에 대한 모식도(출처: Lechte and Wallace, 2016)
조플린님의 대화: 이노래 아시는분을 많이 못봤는데 반갑습니다 저도 여자친구가 좋아해서 알게됐어요
이상은님 노래도 오랜만에 찾아봤어요. ^^ 사랑이란 무엇일까.. 인류에게 주어진 변함 없는 숙제이지만 '문득 전화를 걸어 오늘 날씨가 어떻다고 말하는 거' 그것만큼 절절한 사랑 표현도 없을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E5g2vu0H0sw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제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 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서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나는 지금 하늘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서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ifrain님의 문장 수집: "심해저 생물은 무엇을 먹고 사나요? 중요한 질문입니다. 결국 생물은 먹어야 할 수 있으니까요. 심해는 먹을거리가 아주 부족한 환경입니다. 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고, 수온도 매우 낮습니다. 그런데 매우 특수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열수 분출구 주변입니다. 열수 분출구에서는 황화합물 등 지구 내부에서 기원한 물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이런 물질들을 이용할 수 있는 생명체가 있다면 그 생명체들에게 열수 분출구는 척박한 환경이 아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곳일 겁니다. 그런 생명체가 있습니다. 고세균이라고, 뜨거운 온도도 거뜬히 견뎌내고 황화합물을 분해해 에너지를 얻는 미생물이 바로 그들입니다. 세균은 고온에 약한데 고세균은 고온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죠. 이 고세균이 광합성을 하는 육상식물이나 플랑크톤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황화합물을 분해해서 살아가는 고세균을 먹는 생물이 있고, 이 생물을 먹는 생물이 있고, 이런 식으로 열수 생태계가 형성됩니다. 열수 생태계는 태양에너지에 기반한 지표 생태계와 대비되는 새로운 생태계입니다. 20세기 새로운 발견 중 하나죠. 열수 생태계를 연구하면 원시 지구에서 초기 생명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지구 외 행성에서 어떻게 생명체가 생존하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론적 연구는 물론 극한 생명체에서 유용 물질 추출 등 실용적 연구도 가능합니다. "
열수 분출구의 위치는 확실히 파악됐으나 잠수정이 없었기 때문에 무진 열수 분출구 주변에서 살아가고 있을 열수 생물을 관찰하고 채집할 방법이 없었다. 가능한 것은 오직 해저면에 드레지를 내려서 끌어보는 방법뿐이었다. 수심 2,000m에서 직경 1m도 채 안 되는 드레지를 끌어, 거기 열수 생물이 걸려 오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사실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말하자면 요행이다. 그럼에도 나는 탐사 준비 단계부터 내심 드레지에 열수 생물이 담겨 오리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그런 기대 때문에 열수 생물 전문가들을 아라온호에 승선시켰던 것이다. 몇 번의 실패 끝에 암석들 틈에 숨어 있는 몇 마리의 게와 불가사리를 발견했다. 게는 키와속kiwa의 신종이었고 불가사리도 일곱 개의 다리가 달려 있어 다리가 다섯 개인 보통 불가사리들과는 달랐다. 이 두 종의 열수 생물은 남극 중앙 해령에서 처음으로 채취된 신종 생명체였다. 열수 생물 연구에 있어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게 된 것이다.
남극이 부른다 - 해양과학자의 남극 해저 탐사기 pp.275~277, 박숭현 지음
에디아카라기는 2004년에야 국제 지질 연대표에 새로 추가된 시대다.
지구의 짧은 역사 - 한 권으로 읽는 하버드 자연사 강의 p.149, 앤드루 H. 놀 지음, 이한음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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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암은 풍화할 때 이산화탄소를 대량으로 소비하며, 적도 쪽은 기온이 높아서 풍화와 침식이 더 빨리 진행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지구조 사건으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농도가 줄어들어서 지구 전체의 온도가 내려가면서 빙하 작용이 촉발되었다는 것이다.
지구의 짧은 역사 - 한 권으로 읽는 하버드 자연사 강의 p.150, 앤드루 H. 놀 지음, 이한음 옮김
지질학적 증거는 에디아카라기 직전에 지구 전체가 하얗게 변했다고 시사한다. 극지에서 적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륙이 두꺼운 빙원으로 뒤덮였고, 대양도 얼음으로 뒤덮였다. 남극대륙의 풍경이 카리브해까지 뒤덮었다고 생각해보라.
지구의 짧은 역사 - 한 권으로 읽는 하버드 자연사 강의 p.151, 앤드루 H. 놀 지음, 이한음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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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in님의 문장 수집: "지질학적 증거는 에디아카라기 직전에 지구 전체가 하얗게 변했다고 시사한다. 극지에서 적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륙이 두꺼운 빙원으로 뒤덮였고, 대양도 얼음으로 뒤덮였다. 남극대륙의 풍경이 카리브해까지 뒤덮었다고 생각해보라. "
그야말로 iceball 과 같은 상태였네요.
ifrain님의 대화: 밝은 색 플라스틱으로 만든 모형이라 그런지 보는 순간 아이들 장난감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타르트나 쿠키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 이런 생명체들이 지구 상에 살았다니.. 너무 부드럽기만 해서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었나 봅니다. 디킨소니아 Dikinsonia 레인지아 Rangea 사이클로메두사 Cyclomedusa 트리브라키디움 Tribrachidium 킴베렐라 Kimberella 에르니에타 Ernietta 스프리기나 Spriggina 파르반코리나 Parvancorina 에디아카라 동물군 Ediacara Fauna · 약 5억 6천만 년 전(선캄브리아시대 말) · 에디아카라(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 복잡한 구조와 형태를 보유, 선캄브리아시대 바다에 이미 다양한 생물 서식 암시 선캄브리아시대(46억년 전 ~ 5억 4천만년 전)가 끝날 무렵인 약 5억 6천만 년 전, 복잡한 구조를 가진 다세포동물들이 지구상에 처음으로 출현하였다. 이 동물들은 단단한 골격은 없었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에디아카라 지방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곳에 그 흔적을 남겼다. 이들은 오늘날의 해파리와 산호, 절지동물 그리고 환형동물과 비슷한 종류도 있으나 대부분 그 생물체의 정체는 잘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에디아카라 동물의 복잡한 구조와 형태로 보아 그 이전에 이미 다세포 동물이 출현하였고, 선캄브리아시대의 바다에도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사진입니다.
1946년 호주의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화석이 처음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어요. 포식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학계에서는 '에디아카라의 정원Garden of Ediacara'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이 생물들은 바닥의 미생물 매트를 평화롭게 흡수하면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머리, 눈, 입, 꼬리 같은 기관이 거의 없고 나뭇잎, 원반 등과 같이 납작하고 부드러운 형태를 하고 있어요.
ifrain님의 문장 수집: " 에디아카라기는 2004년에야 국제 지질 연대표에 새로 추가된 시대다. "
1946년 호주 에디아카라 구릉에서 발견된 화석이 도화선이 되어 2004년 정식 인정된 시대라고 하네요. 다윈이 고민했다던 캄브리아기 이전 생물 화석은 왜 없는가 즉, 잃어버린 진화의 고리를 찾아준 결정적 발견이라고 합니다. 2004년에 인정되어서 그런지 전 처음 들어본 시대입니다.
ifrain님의 대화: 1946년 호주의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화석이 처음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어요. 포식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학계에서는 '에디아카라의 정원Garden of Ediacara'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이 생물들은 바닥의 미생물 매트를 평화롭게 흡수하면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머리, 눈, 입, 꼬리 같은 기관이 거의 없고 나뭇잎, 원반 등과 같이 납작하고 부드러운 형태를 하고 있어요.
저와 거의 동시에 쓰셨네요. ㅎㅎ
밥심님의 대화: 1946년 호주 에디아카라 구릉에서 발견된 화석이 도화선이 되어 2004년 정식 인정된 시대라고 하네요. 다윈이 고민했다던 캄브리아기 이전 생물 화석은 왜 없는가 즉, 잃어버린 진화의 고리를 찾아준 결정적 발견이라고 합니다. 2004년에 인정되어서 그런지 전 처음 들어본 시대입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때 배운 기억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박물관에서 이 모형을 보았을 때 더욱 기묘한 느낌을 받았어요. 지구는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기상천외한 곳이었을 테죠. 2부 초반에 삼엽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눈(시각)이 생기면서 색이 생겼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그 논리대로라면 이 시기에는 눈이라는 기관이 없었는데.. 생물들의 색이 어땠을지 무척 궁금하네요. :) 모형은 알록달록 귀엽고 예뻐서요.
얼음이 지구 전체를 뒤덮을 때,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과정들 - 주로 대륙 풍화와 광합성 - 은 미미한 수준으로 줄어든 반면, 대기에 이산화탄소를 추가하는 과정들 - 주로 화산 활동 -은 계속 되었다.
지구의 짧은 역사 - 한 권으로 읽는 하버드 자연사 강의 p.151, 앤드루 H. 놀 지음, 이한음 옮김
대기 이산화탄소는 계속 늘어났고, 이윽고 온실 효과로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임계점에 다다랐다. 이 빙하기가 끝나면서 시작된 것이 에디아카라기다.
지구의 짧은 역사 - 한 권으로 읽는 하버드 자연사 강의 p.151, 앤드루 H. 놀 지음, 이한음 옮김
뉴펀들랜드 화석과 판형동물의 비교를 염두에 두자면, 이는 미스테이큰포인트의 그 독특한 화석들-데본기 화석이라기보다는 달리의 그림에 더 가까워 보이는-이 해면동물이 갈라져 나간 이후에, 그렇지만 현재의 대양에서 흔히 보는 더 복잡하고 다양한 자포동물과 좌우대칭동물이 나타나기 이전에, 해부학적으로 단순한 동물들이 분화했음을 보여주는 초기 사례임을 시사한다.
지구의 짧은 역사 - 한 권으로 읽는 하버드 자연사 강의 149쪽, 앤드루 H. 놀 지음, 이한음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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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님의 문장 수집: "뉴펀들랜드 화석과 판형동물의 비교를 염두에 두자면, 이는 미스테이큰포인트의 그 독특한 화석들-데본기 화석이라기보다는 달리의 그림에 더 가까워 보이는-이 해면동물이 갈라져 나간 이후에, 그렇지만 현재의 대양에서 흔히 보는 더 복잡하고 다양한 자포동물과 좌우대칭동물이 나타나기 이전에, 해부학적으로 단순한 동물들이 분화했음을 보여주는 초기 사례임을 시사한다."
달리의 그림과 비교해보자면 털납작벌레와 책 155쪽 그림 5-4의 디킨소니아가 비슷한 느낌이네요. 흐물흐물거리는 느낌?
ifrain님의 대화: 1946년 호주의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화석이 처음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어요. 포식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학계에서는 '에디아카라의 정원Garden of Ediacara'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이 생물들은 바닥의 미생물 매트를 평화롭게 흡수하면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머리, 눈, 입, 꼬리 같은 기관이 거의 없고 나뭇잎, 원반 등과 같이 납작하고 부드러운 형태를 하고 있어요.
다툼이 없던 이 시기를 ‘에디아카라 낙원’이라고 부른다. 다툼이 없는 낙원은 3,000만 년이나 이어졌다. 하지만 캄브리아기가 오기 전에 생물은 대부분 멸종된다. 게다가 캄브리아기로 이어지는 생물의 유연 관계*는 확인되지 않는다. 어떤 연구자는 그들의 번성을 이렇게 말한다. 그들의 폭발적 번성은 일종의 ‘실험’이었다. * 유연 관계는 생물들이 분류학적으로 어느 정도 가까운가를 나타내는 관계를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생물진화 강의 - 지구 탄생에서 공룡 멸종까지 과학툰으로 한눈에 이해하는 46억 년 생명의 역사, 진화 이야기 다네다 고토비 지음, 정문주 옮김, 쓰치야 겐 외 감수
향팔님의 문장 수집: "다툼이 없던 이 시기를 ‘에디아카라 낙원’이라고 부른다. 다툼이 없는 낙원은 3,000만 년이나 이어졌다. 하지만 캄브리아기가 오기 전에 생물은 대부분 멸종된다. 게다가 캄브리아기로 이어지는 생물의 유연 관계*는 확인되지 않는다. 어떤 연구자는 그들의 번성을 이렇게 말한다. 그들의 폭발적 번성은 일종의 ‘실험’이었다. * 유연 관계는 생물들이 분류학적으로 어느 정도 가까운가를 나타내는 관계를 말한다."
밥심님의 대화: 저도 두부 팬입니다. 그 동안 수없이 많은 두부를 다양한 방식으로 먹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에요. 하지만 저 역시 청국장은 별로 입니다.
오늘 아침에 먹은 두부입니다. 저희 동네에서는 하나로마트에 판매하는 그날 만든 두부가 제일 맛있어요. 아침이라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 ^^ 맛은 고소하고 좋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지요. 저는 좀 바삭하게 굽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1. 두부를 굽는다. 2. 양념장을 바른다. 끝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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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1부[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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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밤] 47. 달밤에 낭독, 입센 1탄 <인형의 집>[그믐밤] 46. 달밤에 낭독, 체호프 4탄 <벚꽃 동산> [그믐밤] 45. 달밤에 낭독, 체호프 3탄 <바냐 아저씨>
이기원 단장과 함께 스토리의 비밀, 파헤칩니다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2. 액션 + 로버트 맥키의 액션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
봄에는 봄동!
단 한 번의 삶방랑자들여자에 관하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편견을 넘어 진실로: 흑인문화 깊이 읽기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7.더 이상 평안은 없다,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6.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5.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 루시우 데 소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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