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2부

D-29
ifrain님의 대화: 'This bird had flown So I lit a fire' <- Norweigan wood 의 끝 부분 가사입니다. 오늘 같이 햇빛 따사로운 날 듣기 딱 좋은 노래들입니다. 한로로님의 EP ALbum '집' 첫번째 노래가 '집'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3RMJ4qnvMWc 집 우린 여길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고 가시 같은 말들로 서로를 찔러대고 작동되지 않는 난방 시스템은 누가 고장 낸 건지 너는 알고 있다고 부서진 문틈에 껴버린 시선들 살아있음을 환영해 다시 지을 수 있단 약속들이 마치 지울 수 없는 흉터처럼 번져가 텅 빈 방 안에는 이미 죽어버린 꿈 우 우 우 활활 타오르는 나의 집 우 우 바삐 죽어가는 나의 집 울먹이는 사이렌 비명들을 껴안고 낯선 땅을 밟아가며 소리치는데 자라나던 아이는 마지막 유언으로 봄날의 개화까진 바라지도 않았대 공허한 꽃밭 위 희미한 숨소리 살아있음을 환영해 다시 지을 수 있단 약속들이 마치 지울 수 없는 흉터처럼 번져가 텅 빈 방 안에는 이미 죽어버린 꿈 우 다툼 절망 소화 소화 기쁨 희망 소생 소생 다툼 절망 소화 소화 기쁨 희망 소생 소생 다시 지을 수 있단 약속들이 마치 지울 수 없는 흉터처럼 번져가 텅 빈 방 안에는 이미 죽어버린 꿈 우 우 우 활활 타오르는 나의 집 우 우 바삐 죽어가는 나의 집
6:55 구간입니다. '놀이터' 부서진 울타리 틈 새어나가는 기억들 잡기 위해 심어보는 나의 가녀린 나무 한 그루 부둥켜안은 놀이터엔 잃어버린 소녀가 뿌리 내려 춤을 추어요 돌아가게 해 줘요 견뎌야 할 밤들은 무섭게도 고요하고 더 무서운 생각들은 고이 묻어두고만 싶어요 부둥켜안은 놀이터엔 숨겨뒀던 소녀가 뿌리 내려 노랠 불러요 돌아가게 해 줘요 밀어낸 내일은 한 걸음 다가와 희미해져 버린 날 끌어가지만 푸르른 다짐 그 주변엔 언제나 아픔이 눈물이 자라나요 부둥켜안은 놀이터엔 잃어버린 소녀가 뿌리 내려 춤을 추어요 돌아가게 해 줘요 미소를 잃었던 꽃들은 눈물을 삼켜내서 마지막 기회를 주어요 돌아가고 있어요
향팔님의 대화: 오! 안그래도 지난번에 중력이 강하면 왜 시간이 느리게 가는지에 관해서도 옆방에 같이 질문 남겼었거든요. 그러면서 나름 머리를 굴린 끝에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제 단순한 머리통 속에서 의식의 흐름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보세요. ‘아인슈타인에 따르면 중력은 시공간을 휘게 만든다고 했겠다? 중력이 강하면 그만큼 시공간이 많이 휠 테니까 시간이 느리게 가나보다! (휘어지면 돌아가야 하니까 느리게 가지~) 반대로 중력이 약하면 시공간이 그만큼 덜 휠 테니까 시간이 빠르게 가는갑다! (똑바로 쭉 가면 되니까 빠르게 가지~)’ 하하하! 생각하는 수준이 참 노답이죠. 이토록 어리석은 중생이 @밥심 님의 이면지 특강을 1회 더 신청해봅니다.
답을 이미 알고 계시네요. 이제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는 어디 가셔서 방귀 좀 뀐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신 듯. ㅎㅎ 문제는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중력은 힘이 아니라 휘어진 시공간의 곡률을 따라 물체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현상이라고 주장했는데 이게 뭔 개소리여? 하는 반응이 먼저 나오죠. 상대성 이론은 사고실험도 가능하고 진짜 실험으로 입증도 해서 사실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직관적으로는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제 생각엔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그냥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아요. 전공자도 아닌데요 뭐. ㅎㅎ
향팔님의 대화: 오, 탐험가&과학자 알렉산더 훔볼트네요! 며칠 전에 이웃 벽돌 책 방에서도 만나뵈었던 분이에요. (괜히 반가움 ㅋㅋ)
<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을 열어 훔볼트 펭귄이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볼까요? ^^
polus님의 대화: @밥심 잘 몰라서 읽는 수준은 넘는 것 같네요.^^ 공학도 자연과학의 원리를 기반으로 두고 있으니 사실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죠. 전 공학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 경험이 쌓이다 보니 공학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더군요. 과학 연구는 일종의 모험일 수도 있어서 실패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공학은 현실 속에서 돌아가는 거라 훨씬 부담도 크고 비용도 많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인지 공학쪽 예산이 과학쪽 보다 0이 하나 더 붙어 있긴 하죠 ㅎㅎ
그 0 하나 더 있던 예산이 최근에 대폭 줄어서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죠. 지금도 그 여파가 있습니다만. 과학/공학 육성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그나마 우리나라가 이 정도 먹고 사는 것을 보면 그 간의 투자가 잘못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자연과학 분야도 힘내십시오!
polus님의 대화: @밥심 잘 몰라서 읽는 수준은 넘는 것 같네요.^^ 공학도 자연과학의 원리를 기반으로 두고 있으니 사실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죠. 전 공학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 경험이 쌓이다 보니 공학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더군요. 과학 연구는 일종의 모험일 수도 있어서 실패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공학은 현실 속에서 돌아가는 거라 훨씬 부담도 크고 비용도 많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인지 공학쪽 예산이 과학쪽 보다 0이 하나 더 붙어 있긴 하죠 ㅎㅎ
당장 극지연구소에서도 과학 연구에 필요한 아라온호나 수중탐사 로봇 등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 공학이 필요하지 않은 구석이 없으니 자연과학과 공학은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밥심님의 대화: 답을 이미 알고 계시네요. 이제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는 어디 가셔서 방귀 좀 뀐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신 듯. ㅎㅎ 문제는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중력은 힘이 아니라 휘어진 시공간의 곡률을 따라 물체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현상이라고 주장했는데 이게 뭔 개소리여? 하는 반응이 먼저 나오죠. 상대성 이론은 사고실험도 가능하고 진짜 실험으로 입증도 해서 사실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직관적으로는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제 생각엔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그냥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아요. 전공자도 아닌데요 뭐. ㅎㅎ
아!? 그럼 저 생각이 대강 말이 되는 건가요. 하하 밥심님 덕분에 제게도 이제 과알못 탈출의 빛이 한 줄기 비치는 건가요.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중력은 힘이 아니라 휘어진 시공간의 곡률을 따라 물체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현상이라고 주장했는데” > 밥심님의 글을 읽고 한번 상상해봤어요. 시공간 위에 중력이라고 하는 무엇인가가 떡-하니 올라가 있으면 그 자리는 그거 땜시 움푹 들어가 휘어질 것이고, 그 움푹 들어간 곳으로 물체는 떼구르르 굴러 들어간다!” 뭐 이런 식으로요 ㅎㅎ
향팔님의 대화: 아!? 그럼 저 생각이 대강 말이 되는 건가요. 하하 밥심님 덕분에 제게도 이제 과알못 탈출의 빛이 한 줄기 비치는 건가요.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중력은 힘이 아니라 휘어진 시공간의 곡률을 따라 물체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현상이라고 주장했는데” > 밥심님의 글을 읽고 한번 상상해봤어요. 시공간 위에 중력이라고 하는 무엇인가가 떡-하니 올라가 있으면 그 자리는 그거 땜시 움푹 들어가 휘어질 것이고, 그 움푹 들어간 곳으로 물체는 떼구르르 굴러 들어간다!” 뭐 이런 식으로요 ㅎㅎ
바로 그런 식이죠. 개미귀신이 파놓은 구덩이에 빠지면 오목한 곳으로 스르르 계속 미끄러져가는 그런 구조랄까요? 그런데, 시간이면 시간이고 공간이면 공간이지 시공간의 곡률은 도대체 뭔가?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머리가 아파지면서 내가 물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되죠. ㅎㅎ
밥심님의 대화: 바로 그런 식이죠. 개미귀신이 파놓은 구덩이에 빠지면 오목한 곳으로 스르르 계속 미끄러져가는 그런 구조랄까요? 그런데, 시간이면 시간이고 공간이면 공간이지 시공간의 곡률은 도대체 뭔가?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머리가 아파지면서 내가 물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되죠. ㅎㅎ
아 그러네요. 시공간이라는 걸 한꺼번에 생각한다면 과연 그게 무얼까 상상해 보려니까 이제부턴 상상 자체가 안돼요…
polus님의 대화: 책 제목에 주목하지 않았었는데 번역을 <지구의 짧은 역사>로 했군요. 원제는 아시다 시피 "A Brief History of Earth: Four Billion Years in Eight Chapters"죠. 직역을 하자면 간략한 '지구의 역사: 8개 챕터에 담긴 40억년의 역사' 정도가 되겠네요. 'A brief history'란 구에서 스티븐 호킹의 그 유명한 "A brief of time"이 연상될 수 밖에 없는데 아마 이 책의 제목을 짓는데 상당히 영향을 받았을 거라 추측됩니다. 호킹의 책은 아시다 brief를 번역하지 않고 그냥 '시간의 역사'란 제목으로 번역되었죠. 간략한 시간의 역사로 하면 적어도 한국에선 판매량이 많이 줄지 않았을까요? ㅎㅎ brief를 '짧은'이라 번역한 건 좀 애매해 보이긴 합니다. 지구의 역사가 짧다는 것인지 짧게 요약된 것(이게 원저 제목의 의미였겠죠?)이란 것인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죠. 아마 중의적으로 사용했겠죠? 암튼 짧은 역사란 표현이 그렇게 나쁘게만 보이진 않네요 ㅎㅎ
한국어로 '짧은' 이라는 단어를 제목에 사용한 부분은 굉장히 위트 있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 짧지도 않은 45억 4천만 년의 역사를 짧다고 표현했으니까요. 짧은 역사에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미미한 찰나를 살다 가는 인간이 지구 역사를 '짧다'고 말하는.. 이런 대범함이라니..! 시간 따위는 훌쩍 뛰어넘어 버리는 인류 지성에 대한 찬사일까요. ㅎㅎ
향팔님의 대화: 아 그러네요. 시공간이라는 걸 한꺼번에 생각한다면 과연 그게 무얼까 상상해 보려니까 이제부턴 상상 자체가 안돼요…
그럴 땐 향팔 님이 잘 아시는 셰익스피어가 쓴 멋진 문장들을 생각하시며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날씨도 좋잖아요!
밥심님의 대화: 그럴 땐 향팔 님이 잘 아시는 셰익스피어가 쓴 멋진 문장들을 생각하시며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날씨도 좋잖아요!
하하 요즘엔 셰익스피어보다도 이렇게 전문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과학이라는 신세계의 끄트머리를 엿보는 것이 더 힐링이 되네요. (비록 제 머리 속에서 충분한 이해가 따라주지 않더라도요…) 감사합니다. (날씨 정말 좋네요.)
ifrain님의 대화: <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을 열어 훔볼트 펭귄이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볼까요? ^^
훔볼트펭귄! 요기 진짜 있네요 ㅎㅎ
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남극, 북극을 시작으로 극지 탐험의 역사와 해저 세계와 지구에 이르기까지 질문과 답변을 따라가면 차근차근 이해가 깊어진다. 마지막 질문과 답변을 읽을 때쯤이면 극지의 겉과 속이 머릿속에 훤히 그려진다.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려면 남극과 북극을 알아야 한다. 지구의 탄생과 미래의 열쇠를 품고 있는 극지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지구과학 입문서.
밥심님의 대화: 바로 그런 식이죠. 개미귀신이 파놓은 구덩이에 빠지면 오목한 곳으로 스르르 계속 미끄러져가는 그런 구조랄까요? 그런데, 시간이면 시간이고 공간이면 공간이지 시공간의 곡률은 도대체 뭔가?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머리가 아파지면서 내가 물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되죠. ㅎㅎ
개미지옥에서 어느 지점까지 내려가면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다시는 되돌아나갈 수 없는 경계선이 있고.. 그것을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이라고 한다죠. 이 선을 넘은 이상 탈출하려면 빛의 속도보다 더 빨리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그 안에 갇히게 되고요.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방'과 비슷한 거죠.. 어느 순간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외부에서 본다면 너무 느리다 못해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밥심님과 향팔님은 <지구의 짧은 역사> 모임에 그 모슨 순간을 기록하면서 .. 순식간에 모든 물리 법칙이 무너지는 특이점Singularity으로 향하고 있는 거고요. 우린 멈추어 있는 걸까요? 빨려 들어가고 있는 중일까요? ㅎㅎ
향팔님의 대화: 하하 요즘엔 셰익스피어보다도 이렇게 전문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과학이라는 신세계의 끄트머리를 엿보는 것이 더 힐링이 되네요. (비록 제 머리 속에서 충분한 이해가 따라주지 않더라도요…) 감사합니다. (날씨 정말 좋네요.)
오늘 날씨가 이렇게 좋아요 ^^ 첫번째 사진은 미루나무에요. 바람 부는 날에 잎파리가 반짝이면서 흔들거리면 특히 더 예뻐요. 청둥오리도 만났어요. 마침 물 위를 유영하고 있었는데..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아서(저 포함 ㅎㅎ) 곧 날아가 버렸답니다. 평소에는 저 혼자만 조용히 관찰했는데.. 주말이라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아서 부담스러웠던 거지요.
향팔님의 대화: 훔볼트펭귄! 요기 진짜 있네요 ㅎㅎ
참 잘했어요 :) 도장 꽝꽝!
ifrain님의 대화: 개미지옥에서 어느 지점까지 내려가면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다시는 되돌아나갈 수 없는 경계선이 있고.. 그것을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이라고 한다죠. 이 선을 넘은 이상 탈출하려면 빛의 속도보다 더 빨리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그 안에 갇히게 되고요.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방'과 비슷한 거죠.. 어느 순간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외부에서 본다면 너무 느리다 못해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밥심님과 향팔님은 <지구의 짧은 역사> 모임에 그 모슨 순간을 기록하면서 .. 순식간에 모든 물리 법칙이 무너지는 특이점Singularity으로 향하고 있는 거고요. 우린 멈추어 있는 걸까요? 빨려 들어가고 있는 중일까요? ㅎㅎ
사건의 지평선, 듣고 가야겠네요. https://youtu.be/BBdC1rl5sKY?si=Xi8eOxhNpx1GbLGR
ifrain님의 대화: 한국어로 '짧은' 이라는 단어를 제목에 사용한 부분은 굉장히 위트 있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 짧지도 않은 45억 4천만 년의 역사를 짧다고 표현했으니까요. 짧은 역사에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미미한 찰나를 살다 가는 인간이 지구 역사를 '짧다'고 말하는.. 이런 대범함이라니..! 시간 따위는 훌쩍 뛰어넘어 버리는 인류 지성에 대한 찬사일까요. ㅎㅎ
@ifrain 저도 애매하긴 하지만 재치 있는 번역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단순히 지구의 역사라고 했거나 의미해 충실해서 간략한 지구의 역사라고 했다면 매력이 훨씬 떨어졌을 것 같네요.^^ 중국어로 번역하면 지구소사 정도 될까요? ㅎㅎ
밥심님의 대화: 그 0 하나 더 있던 예산이 최근에 대폭 줄어서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죠. 지금도 그 여파가 있습니다만. 과학/공학 육성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그나마 우리나라가 이 정도 먹고 사는 것을 보면 그 간의 투자가 잘못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자연과학 분야도 힘내십시오!
@밥심 그렇죠. 여전히 우리나라가 살길은 과학기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제 선진국이 되었으니 금융 등에 대한 혁신도 물론 필요하겠죠.^^
ifrain님의 대화: 당장 극지연구소에서도 과학 연구에 필요한 아라온호나 수중탐사 로봇 등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 공학이 필요하지 않은 구석이 없으니 자연과학과 공학은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ifrain 물론이죠.
ifrain님의 대화: 오늘 날씨가 이렇게 좋아요 ^^ 첫번째 사진은 미루나무에요. 바람 부는 날에 잎파리가 반짝이면서 흔들거리면 특히 더 예뻐요. 청둥오리도 만났어요. 마침 물 위를 유영하고 있었는데..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아서(저 포함 ㅎㅎ) 곧 날아가 버렸답니다. 평소에는 저 혼자만 조용히 관찰했는데.. 주말이라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아서 부담스러웠던 거지요.
오리 때깔 보소! 벨벳 같은 얼굴이랑 머리에 윤기가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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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역사, 천천히 길게 읽고 있습니다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1부[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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