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앞에 배꽃이 피었는데,
퇴근길 야밤에 소쩍새나 두견새가 울때면
이때가 항상 생각납니다.
필사는
청구영언에
해동가요에
가곡원류에
나와있네요...
고려말 李兆年이 지은 시를
조선후기 1700년대 후에 필사해 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유 필사 • 2 ]
D-29

김경순

그믐달빛
1700년 후에도 관심 받는 글이군요^^
머물당

머물당


그믐달빛
가수 이하이의 <홀로>라는 곡이 생각나네요:
“홀로 있는 게 가만히 있는 게 어려운 일인가요
홀로 있어도 같이 있어도 외로운 건 같아요”
글과 노래 모두 누군가와 함께 있어도 고독하고 외롭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 뉘앙스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믐달빛
요새 좀 바빴어서 (다른 분들보다야 훨씬 한가로웠겠지만요..) 필사를 소홀히 하였습니다.. 오늘부터 밀린 글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머물당
아~그러셨군요~
바쁘시더라도 건강 챙기시길요
안바쁜 제가 좋은 공간에서 잘 누리고 있어서 고마와요~~

그믐달빛

머물당
버려진걸 보석으로 볼 수 있다니 참 멋집니다~~
머물당


그믐달빛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시작하는 아침과 그렇지 않은 아침의 하루는 시작의 기운이 다르죠!
머물당

머물당


그믐달빛
콩을 더 정성스레 보살피며 그 땅에게 그것은 흔한 풀이 아니라 나의 소중한 식물임을 알게 해 주는군요. 다른 사람들고 그렇게 하고 있을까요? 소중한 사람에게 다정히 대해주고 아껴주며 세상에게 그 사람은 사랑받는 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고 있는 것 아닐까요?
머물당
자신을,타인을,
하늘과, 바람과, 구름과, 달과,별을
나무를,꽃을, 흔하게 자라나는 풀을
다정하고 정성스럽게 대하는 사랑이 제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머물당


그믐달빛
<능금나무 아래> 한 사람은 그 사람만의 한 우주를 품고 있는 것이네요.




그믐달빛
<통화> 사실 아직 자면서 전화를 건다는 게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대’의 꿈을 꾸는 것일까요..??

그믐달빛
<눈> 허공 속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천천히 휘날리다 땅으로 내려와 비로소 그 결정을 보인 눈송이 하나, 추억 하나.

그믐달빛
내가 만나기 위해서 사는, 아직 만나지 못한 사람이 떠오릅니다. 언젠간 만나볼 수 있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