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 필사 • 2 ]
D-29

그믐달빛

머물당
언제가도 정겨운 시장길,특히 제겐 오일장이 그렇더라구요.오후 파장의 쓸쓸함도 기꺼이 감내할만큼 좋아하는 시장구경입니다
머물당


그믐달빛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도 맑다! 높은 지휘일수록 더더욱 먼저 덕을 행하여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죠.

그믐달빛
때론 어떤 한 사람 덕분에 살아갈 용기를 얻기도 하죠. 저도 그렇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소중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요.


그믐달빛
예쁜 마음 하나로 지구 한 모퉁이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면야 저도 그렇게 해야죠.

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믐달빛
https://www.gmeum.com/gather/detail/3567
염치는 없지만 다음 필사 모임을 열었습니다..!

그믐달 빛
그 돌멩이는 제가 맞는 것 같습니다. 아직 어딘가에 혼자 놓아두고 떠나 본 적은 없지만, 만약 그렇게 한다면 어디로 가버릴지 모르겠어서 그렇게는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믐달빛



그믐달빛


그믐달빛



그믐달빛
역지사지, 모진 말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면 남에게 상처만 주는 사람이 되는 거죠. 외롭고 슬픈 마음은 나누지 않고 혼자만 간직하는 것도 타인을 위한 큰 배려 아닐까요..?
머물당


그믐달빛
빛을 받은 거대한 물웅덩이, 호수나 바다의 윤슬은 정말 아름답죠. 선명한 푸른빛으로 보일 때도 있고, 빛과 같은 반짝임으로 색깔이 대체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믐달빛


그믐달빛


그믐달빛
이슬에 젖는 꽃잎이 아니라 꽃잎에 젖는 이슬.


김경순
안녕하세요?
자유필사 2가 벌써 끝나가고 있군요.
그동안 정말 좋은 시와
월든 책 필사를 마음껏 보고 누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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