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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이아 첫 완독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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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테
5ε 필멸자, 필멸의 인간. 그러나 우리는 죽을 것을 모르는 듯 매일을 산다. 오늘은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있은지 12년째되는 날이다. 고통의 바다를 벗어나 평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유디테
이틀 밤과 이틀 낮 동안 세찬 물결에 오뒷세우스가 떠돌아다니니, 그의 마음은 수도 없이 파멸을 예견했다.
『오뒷세이 아 - 고대 그리스문학 전공자가 희랍어 원전에서 새롭게 번역한 완역본』 p.141, 호메로스 지음, 김기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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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테
6ζ 나우시카 등장. 똑똑한 애기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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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테
7η 신은 자주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 인간을 돕는다.

유디테
여러분이 인간들 중 가장 큰 슬픔을 짊어진 자를 누구든 알고 있다면 그자와 나의 고통이 똑같을 겁니다. 아니, 아직도 더 많은 불행을 내가 말할 수 있을 거요
『오뒷세이아 - 고대 그리스문학 전공자가 희랍어 원전에서 새롭게 번역한 완역본』 p.174, 호메로스 지음, 김기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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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테
8θ 알키노스의 사회로 시작된 파야케스의 올림픽과 연주. 이야기 속의 이야기로 아레스와 아프로디테의 불륜 노래를 들으며 흥겨워하다니 마치라잌 아침 막장 드라마. 그리고 데모도코스는 꼭 호메로스 자신같고. 아직까지도 오뒷세우스는 자신을 밝히지 않았다.

유디테
반면에 어떤 이는 외모가 불사신과 닮아 있으나 그의 말에는 매력이 화관처럼 둘러 있지 않으니
『오뒷세이아 - 고대 그리스문학 전공자가 희랍어 원전에서 새롭게 번역한 완역본』 p.190, 호메로스 지음, 김기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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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테
9ι 그 유명한 퀴클롭스의 동굴 이야기가 나온다. 나를 죽이려하는 아무도 Οὖτις 아우티스 오뒷세우스는 왜 두 번이나 폴뤼페모스에게 도발했을까. 자기를 밝히지 않으면 포세이돈의 저주를 받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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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들 말을 듣지 않다니, 그랬다면 훨씬 이로웠을텐데.
『오뒷세이아 - 고대 그리스문학 전공자가 희랍어 원전에서 새롭게 번역한 완역본』 p.223, 호메로스 지음, 김기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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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테
왜 똑같은 질문만 하시나요 혹시 내가 대화에 답변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면 포맷을 바꿔보지요. 오뒷세우스야 말 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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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테
10κ 같이 다니는 사람들의 실수도 안아주고 새로운 여정도 받아들여야 해 11λ 하데스에서의 눈물의 재회파티 12μ 하지말라는 짓을 죽어도 하네 인간은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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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테
13ν 드디어 도착한 이타케 나조차도 믿을 수 없음 14ξ 오뒷세우스는 돼지치기에게 자기를 밝히지 않고 자기 얘기를 잘도 한다

유디테
15ο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어쩌구를 낳고... 앤다 의리있는 돼지치기 16π 오뒷세우스가 아들 텔레마코스에게 자신을 밝힌다 그리고 구혼자들의 중상모략은 계속되는데

유디테
그것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으니 무릇 신이 내 마음에 심어주셨던 게요. 사람들은 저마다 서로 다른 일에 기뻐하는 법.
『오뒷세이아 - 고대 그리스문학 전공자가 희랍어 원전에서 새롭게 번역한 완역본』 p.375, 호메로스 지음, 김기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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