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 네 개의 대립점 스토리의 핵심
1. 주인공에게 메인 적대자 한 명과 부차적인 적대자 최소 두명을 설정
2. 적대자 한두 명을 숨기거나, 이들이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숨긴다. 즉, 보이지 않은 관계성으로 적대자들을 연결한다.
3. 적대자들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주인공을 공격한다.
4. 적대자들은 전속력으로 그리고 연속적으로 주인공을 공격한다.
장점 : 주인공과 적대자의 단순 대결을 넘어 여러 인물의 욕망이 교차하는 입체적 갈등 구조를 만들어 플롯과 캐릭터를 동시에 강하게 만든다.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2. 액션 + 로버트 맥키의 액션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기원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기원
S#<$N>. 매드 맥스 4 : 분노의 도로
A(맥스) : 처음에는 그 누구도 믿지않고, 혼자 살아남으려는 인물이지만, 점점 남을 위해 싸우는 사람으로 바뀐다.
B(임모탄 조) : 단순한 악당이 아니라,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려는 폭력 시스템 그 자체.
C(퓨리오사) : 임모탄 조에게서 여성들을 해방시키고자 한다. 맥스는 처음에 퓨리오사를 의심하고, 퓨리오사는 맥스를 도구로 보지만 결국 협력한다.
D(눅스) : 처음엔 임모탄 조의 시스템 안에 있었지만, 나중에 새로운 선택을 한다.

김김이
“ 관습은 단순히 각 장르의 스토리 주제와 핵심 요소를 제시한 다음 호기심의 초점을 창작 가능성의 스펙트럼에 집중시킨다. 작가는 그 주제와 요소 내에서 어떤 것들이 가능한지 창작 가능성을 탐색한다. ”
『로버트 맥키의 액션』 로버트 맥키.바심 엘-와킬 지음, 방진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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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이
클리셰를 피해서 액션 스토리를 쓰려면, 먼저 액션 장르의 핵심 관습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그 관습이 형성된 이유에 대한 깊은 존중을 갖춰라.
『로버트 맥키의 액션』 로버트 맥키.바심 엘-와킬 지음, 방진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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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이
해당 문장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모든 분야가 다 그렇겠지만요)
장르를 공부할 때도, 해당 장르에 고전을 순서대로 보라고 하는 말은 빠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해당 장르를 보며 빠지지 않는 관습은 어떤 것이 있고, 그 관습이 어떻게 표현되고 발전됐는지, 그 관습이 왜 그 시점에 들어가고 필요한지를 이해해야 흔히 말하는 클리셰를 피하면서도 관습을 기발하게 표현할 수 있는가가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쓸만치
간만에 작법서 읽을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1부 겨우 읽고 정리해놓은 거 조금 올려볼게요.

이기원
@쓸만치 우와... 저도 빨랑 장르의 해부학 액션 부분 끝내고, 로버트 맥키로 넘어가겠습니다. ㅎㅎㅎ
쓸만치
“ 장르를 선택하고 그 장르 내에서 이야기를 구성했다면 그 이야기의 사건에 목소리를 부여해야 한다. (...) 어떤 스타일이 이야기의 분위기를 시각적·청각적으로 가장 잘 살려낼까? 이야기가 얼마나 길어야 할까? 진행 속도는? 시대는 언제인가? 현재, 과거, 미래? ”
『로버트 맥키의 액션』 p. 33, 로버트 맥키.바심 엘-와킬 지음, 방진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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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치
“ 어떤 스토리든 이야기가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분법적인 핵심 가치가 가장 근원적인 감정의 동력으로 작용한다. 핵심 가치가 긍정적인 가치값에서 부정적인 가치값으로, 부정적인 가치값이 긍정적인 가치값으로 바뀌면서 캐릭터들은 승리하거나 패배하고, 고통당하거나 살아남으며 사건을 절정으로 이끈다. ”
『로버트 맥키의 액션』 pp. 37-38, 로버트 맥키.바심 엘-와킬 지음, 방진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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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치
“ 액션 장르는 합법성과 도덕성 모두를 무시한다. 대신 영웅과 악당의 자질을 철저히 양극화시킨다. 영웅은 심지어 법을 어겨도 여전히 영웅. 악당은 악당들끼리 아무리 충성을 다해도 여전히 악당이다. 이런 도덕적 이분법 덕분에 액션 작가는 가장 큰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것에 집중할 수 있다. 그것은 당면한 죽음이다.
액션의 핵심 가치는 긍정적인 가치와 부정적인 가치의 다양성의 미묘한 변주들을 만들면서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환희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비통함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감정 경험을 낳는다. 따라서 보조플롯으로 다른 가치를 끌어들이기도 하지만, 생/사는 충분히 다채로운 갈등을 공급하므로 그 자체만으로 하나의 작품 전체를 끌고 가는 동력이 될 수 있다. ”
『로버트 맥키의 액션』 p. 39, 로버트 맥키.바심 엘-와킬 지음, 방진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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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치
“ 우리는 본능적으로 선 good과 연결되고 싶어한다.(...) 스토리에서 주인공에게 긍정적인 특성을 심은 다음, 그 인물의 주변을 그보다 못한, 더 어리석고 어두우며 부정적인 특성을 지닌 캐릭 터로 채우면 우리는 주인공의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빛에 끌려 그 인물에게 감정을 이입하고 정서적으로 몰입한다. 일단 연결되고 나면, 우리는 주인공에게 일어나는 일이 마치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인 양 마음껏 기뻐하거나 괴로워할 수 있다. ”
『로버트 맥키의 액션』 pp. 44-45, 로버트 맥키.바심 엘-와킬 지음, 방진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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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치
“ 스토리의 절정에서 영웅은 스토리가 시작했을 때와 본질적으로 동일한 사람임이 밝혀지지만, 독자와 관객은 그때야 비로소 통찰을 얻는다. 겉모습 아래에 있는 영웅의 진짜 모습-영웅이 얼마나 기술이 뛰어난지, 얼마나 의지가 굳은지, 얼마나 지적인지, 얼마나 이타적인지-을 정확하게 알게 된다. ”
『로버트 맥키의 액션』 p. 46, 로버트 맥키.바심 엘-와킬 지음, 방진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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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치
“ 액션 장르에서는 영웅이 악당의 덫에 걸려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장면에서 극도의 긴장이 감돌게 된다. 속수무책 장면은 맨손의 주인공이 가장 취약한 순간과 악당이 중무장해 가장 강력한 순간이 서로 대치할 때 만들어진다. ”
『로버트 맥키의 액션』 p. 57, 로버트 맥키.바심 엘-와킬 지음, 방진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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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치
“ 뛰어난 음악을 듣거나 조각을 감상할 때 우리 본성의 양면, 즉 사고와 감정이 우리 안에서 동시에 연결된다. 그 결과 일상에서는 불가능한 곳까지 우리의 사고와 감정이 도달하고, 더 근본적인 특성을 형성한다. 예술작품은 삶에서 구분되어 있던 두 영역, 이성과 감성을 통일시킨다. 달리 말하면 예술은 의미에 감정을 채운다. ”
『로버트 맥키의 액션』 p. 66, 로버트 맥키.바심 엘-와킬 지음, 방진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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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치
“ 전환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난 이유(why)와 과정(how)에 담긴 의미에, 그런 변화가 감정에 미치는 영향이 통합되면서 효과를 발휘하려면 먼저 독자/관객이 주요 캐릭터에게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느껴야 한다. ”
『로버트 맥키의 액션』 p. 66, 로버트 맥키.바심 엘-와킬 지음, 방진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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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치
“ 생사를 오가는, 위기와 안전을 오가는 고긴장 소용돌이는 오히려 독자와 관객에게 즐거움을 안긴다. 급격히 떨어지는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우리는 재앙과 정면충돌할 때도 안전하게 안전벨트를 매고 있 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이런 위험과 안전의 이중성, 위기와 기쁨의 동시성이 액션의 핵심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
『로버트 맥키의 액션』 p. 67, 로버트 맥키.바심 엘-와킬 지음, 방진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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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치
“ 클리셰를 피해서 액션 스토리를 쓰려면 먼저 액션 장르의 핵심 관습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그 관습이 형성된 이유에 대란 깊은 존중을 갖춰라. 둘째, 당신이 만들고자 하는 스토리의 설정, 사회, 역사, 캐릭터를 조사해서 당신의 주제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갖춰라. 셋째, 상상력을 동원해 당신이 아는 모든 것을 탐구하고 확장하라. 이런 노력은 당신에게 창작적 선택지를 넓혀주고, 그 선택은 당신이 설정한 세계의 캐릭터로 하여금 다양한 행위를 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작가적 비전에서 요구하는 고유한 방식으로 장면을 집행하라.
(...)
첫째, 조사와 상상을 통해 유일무이한 악당을 창조한다. 악당은 압도적이고 앞지르는 캐릭터다. 너무나 매력적이고 너무나 강력해서 비교 불가능한 악당을 창조하라. 둘째, 체스판을 돌린 다음 영웅의 관점에서 악당을 패배시켜라. 속임수를 써서는 안 된다. 당신의 악당을 깊이 파고들어서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약점을 발굴하라. 이전 장면에서는 강점처럼 보였던 심리적 맹점을 찾아내고, 이를 이제는 영웅이 취약점으로 인시갛게 돌 것이다. 그런 다음 영웅이 그런 통찰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발한 방법을 고안한다. ”
『로버트 맥키의 액션』 p. 73, 로버트 맥키.바심 엘-와킬 지음, 방진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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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기원
S#<$N>. 액션 스토리 비트 : 훈련
감상자가 액션 장르에 흥미를 갖는 이유는 주인공이 뛰어난 전문 기술을 발휘해 눈 깜짝할 새의 속도로 액션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이다. 이를 수행할 특별한 능력을 얻기 위해 ‘훈련’이 필요하다.
훈련 시퀀스를 복잡하게 만드는 방법. 주인공이 훈련을 시키는 사람을 대단히 싫어하거나, 내면에 특정 기술을 숙달하지 못하는 심리적 이유가 있거나,이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기원
S#<$N>. <록키>의 훈련 비트
영화 역사상 최고의 훈련 비트 중 하나.
도살장에서 록키가 고깃 덩어리를 치는 장면.
록키의 계급과 헝그리 정신, 그리고 타격감을 통한 파워와 실력을 보여준다. 이는 상대역 아폴로와는 정반대 상황에 처해 있지만, 실력면에서는 대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기원
S#<$N>. 자살 임무 스토리
액션 장르에서 가장 인기있는 서브 장르 중 하나.
범죄 스토리에 대입하면 케이퍼 스토리에 해당.
고도로 훈련을 받은 구성원이 팀을 이뤄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
<7인의 사무라이> : 마을을 지키기 위해 모인 일곱 사무라이 이야기
<더티 더즌> : 범죄자들을 데리고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
<라이언 일병 구하기> : 7인의 사무라이의 제 2차 세계대전 버전
<오션스 일레븐> :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카지노를 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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