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in님의 문장 수집: " 매장보다는 화장을 하는 추세이지만 장묘 일은 줄지 않는다. 묘지 관리나 개장(파묘) 일은 해가 갈수록 늘어난다. 젊은 사람은 도시로 가고, 나이 든 이는 고향에 남았다. 한 해만 벌초를 하지 않아도 잡초가 무성해지는 묘지도 함께 남았다. 무덤을 쓰던 사람들은 어느새 묘지 관리 일을 대행하기 시작했다. "
'한 해만 벌초를 하지 않아도 잡초가 무성해지는 묘지도 함께 남았다.' 결국 생활 방식의 변화가 사람이 죽는 과정과 죽고 나서 남겨진 자들의 몫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