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커피님의 대화: 오늘 책을 다 읽었네요. 위에 글 쓰신 분들 중에서 좋은 책이었다, 하신 분이 계셨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독서모임이 아니라면 읽지 않을 종류의 책이었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이었습니다.
사회장 명장에 대한 부분에서 전태일 열사, 518, 김진숙, 이소선, 김용균, 변희수 하사... 생각지도 못한 이런 언급들이 며칠 전 518과 더불어서 더욱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주었네요... 부모님은 정하신 방식이 있으시니 어쩌지 못하더라도 저의 죽음과 장례식에 대해서는 생각해볼수 있는 뜻깊은 책이었습니다.
특히 머리가 아니라 발로 쓴 글이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감동, 나의 내밀한 이야기에서 더 나아간 우리 이웃의 이야기가 갖고 있는 미덕들을 온전히 기록한 좋은 책이라고 여겨집니다. 기록노동자 희정 작가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