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영화 같은 일화네요ㅎㅎ 영화나 소설이라면 1번의 동창생과 잘되는 이야기일 것 같은데~ 인연이 괜히 아쉽네요ㅠ
친구분은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신 셈이니... 좋은 친구인 걸로!ㅋㅋ
[책증정-선착순 10명] 청선고로 모여라!『열여덟의 페이스오프』작가와 함께 읽기
D-29

달바

반디
수림고 카시우스, 청선고 블루피어스의 지긋지긋한 라이벌이었다.
『열여덟의 페이스오프』 p51, 공혜진 지음
문장모음 보기

반디
안타깝지만 이 문장에 오타가 있는 듯;;;; 하여요.

달바
엇..어느 부분 틀렸다고 보셨나요?

반디
앗, 저는 조사가 다른 게 맞다고 생각했답니다. 왜냐하면 뒤에 이어지는 문장이 '두 팀은~'이라서 조사가 '의'보다는 '는'이 알맞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곰곰이 다시 보니 괜찮은 거 같기도;;;; 하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달바
월요팅!!
열여덟의 페이스오프 [4장 프리게임]은 국제 대회에 나가기 전까지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커져가는 와중에 크고 작은 위기를 나름대로 헤쳐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번 주도 살살 읽으시면서 대화에 참여해 주세요. 다른 이야기도 좋습니다!
1. 마음에 드는 스포츠 용어가 있다면? 꼭 하키 용어가 아니더라도요.
2. 여러분의 고백썰... 고민을 좀 해봤는데 역시나 너무너무 들어보고 싶습니다ㅎㅎ 고백한 것도, 고백 받으신 것도 상관없어요.😍😍😍
밍묭
1. 저는 아는 용어가 많이 없어서, 굳이 하나를 꼽자면 '키스 앤 크라이 존'을 선택할 것 같아요. 선수들이 자신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여준 뒤 결과를 기다리는 공간이잖아요. 기쁜 결과에 환하게 웃기도 하고, 예상보다 낮은 점수에 아쉬워하거나 눈물을 보이기도 하는 등 정말 다양한 감정이 오가는 곳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무엇보다 그런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또 받아들여지는 공간이라는 점이 참 좋게 느껴졌습니다.
2. 고백 썰이라기엔 저는 사실 받아보기만 했는데, 특별한 에피소드는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상대가 조심스럽게 사귀자고 말하면, 저도 그냥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정도였달까요. 몇 번 되지도 않는 고백이었지만, 드라마처럼 기억에 남는 순간은 없었네요ㅎㅎ

달바
그러고 보니 그 용어를 김연아 선수 덕에 아네요. 키스앤크라이존이라는 이름도 정말 잘 지은 것 같아요.
사실 이런 기회에 제 고백썰도 풀고픈데.. 저도 밍묭님과 비슷해요. 이따금 나도 먼저 고백해볼걸 후회가 들어요. 고백을 하게끔 유도해봤다는 것에 만족해야겠습니다.

반디
1. 더블 폴트 (Double fault) 라는 말이 있어요.
테니스나 배구 경기에서 두 번의 서브 기회를 모두 실패했을 경우를 가리키는 말이지요.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을 읽었는데 두 가지 모두 실패한 주인공인 이야기가 있거든요.
거기에 딱 이 말이 나와서 '아, 딱이구나!' 했답니다.

달바
'더블 폴트'. 규칙은 알았는데 용어를 이번에 배우고 갑니다. 우리 책에 나오는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생각나네요. 얄짤없는 토너먼트로 하려다가 이야기 재미를 위해 이 방법을 택했는데, 다음 [5장 인 게임] 국제 대회에서 나옵니다.
이런 규칙들은 재미도 생각했겠지만, 어떻게 하면 좀 더 공정하면서도 운에만 좌우되지 않도록 할지 고민한 흔적인 것 같아요. 한 번의 실패가 끝이 아니라는 스포츠 정신, 이런 게 스포츠의 매력 중 하나인 듯합니다.

수북강녕
1. 스포츠 용어? 라고 하기에 딱 들어맞진 않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본 영화 중 거의 최고에 가까우며, 평생 본 스포츠 영화 중에서도 역시 최고에 가까운 영화 『챌린저스』의 챌린저 대회라는 말을 떠올립니다 『듄』의 주연인 젠데이아 콜먼이 너무x100 매력적으로 나오는 그야말로 띵작, 테니스 영화입니다 그동안 테니스 영화는 『보리 vs 매켄로』 같은 작품에서 '윔블던'을 비롯한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같은 대회만 다루었던 것 같은데, 그런 메이저 대회에 나가기 위해 랭킹 포인트를 쌓기 위한 2군 테니스 선수들의 대회, 즉 챌린저 대회를 소재로 하는 작품이랍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영화입니다 『챌린저스』! ㅎㅎ
2. 저 자신이 관련된 고백들 중에는 그리 로맨틱한 장면이 없었던 것 같아요 문득, 청소년 소설 속 심쿵하는 고백 장면은 뭐가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 ( 『작은아씨들』 정도?!)

챌린저스스타급의 인기를 누리던 테니스 천재 타시는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하지 못하고 지금은 남편 아트의 코치를 맡고 있다. 연패 슬럼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아트를 챌린저급 대회에 참가시킨 타시는 남편과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자 자신의 전 남친인 패트릭을 다시 만나 게 된다. 선 넘는 세 남녀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테니스 코트 밖에서 더욱 격렬하게 이어지는데… 결승전 D-DAY, 가장 매혹적인 랠리가 시작된다!
책장 바로가기

조영주
챌린저스 보고 영감 받아 단편도 쓴 1덕 추가요 ㅋㅋ

조영주
2번 답변 관련 - 초등학생 관람가 인생 17년째 1덕.

달바
환영합니다! 와주셔서 감사해요~
추천하신 영화 정말 매력적으로 들려요! 어디서 볼 수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2군들이 애쓰는 이야기라니ㅠㅠ 그것만으로 도 제 마음 속 무언가를 건드리네요.

조영주
체크 메이트! - 쓰고 보니 스포츠 용어가 아니...
고백썰 - 17년간 연애를 안 해서...

달바
체스는 바둑처럼 보드게임의 일종이니까 마인드 스포츠인 걸로 하죠.(!) 땅땅땅!
sqrt
1. 스퀴즈요. 야구에서, 스퀴즈 번트로 득점을 도모하는 전술인데요. 아주 짜릿해서 좋아해요!

달바
위험이 큰 만큼 성공하게 되면 엄청난 도파민을 안겨주는 거군요
야구 어떤 팀 응원하세요? 요즘... 괜찮으신가요? 인터넷 유머글 보면 항상 야구 팬들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롯데라든가 롯데라든가...
sqrt
롯데 팬이에요 ㅋㅋㅠㅠ

달바
아아아.... 이런.....ㅎㅎㅎㅎㅎㅎ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