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해골에는 아주 많은 기록이 남을 것 같아요 [그믐연뮤클럽]에 대한 기억도 (이건 뇌에 새겨져야 맞지만) 뼈에 남지 않을까 합니다 :)
[그믐연뮤번개] 1.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D-29

수북강녕

은은
단념의 체념 한자가 낯설고 깊이 생각한다는 체념은 내가 이 단어를 알았던가 싶었습니다.


레비오로스
저는 아쉽게ㅠ 당첨은 안되었지만 수요일로 연극 예매 해놨습니다! 책은 밀리에 있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찾아보겠습니다 !

수북강녕
모든 분께 기회를 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공연 전후로 왔다갔다 하는 다수의 시람들? 에게 “그믐…이세요?”라고 물어봐 주세요! 관람 후 바로 근처 (야외 테이블?) 에서 모일 예정이니 책 모임에 꼭 함께 해주세요 🙏🏻

IlMondo
꼭꼭꼭 가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수북강녕
@모임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 동안 천선란 작가님 작품을 읽으신 분들도 계실 거라 믿어 보아요 ^^
- 4월 29일 (수) 단체 관람 및 책 모임 관련 안내입니다 -
@조반니 @여름길 @은은 @꽃의요정 @IlMondo @후시딘 @riverside @지혜 @Kiara @Stephen
+ 각자 예매하셨지만 모임에 참여하시고 싶은 분들은 모두 환영합니다
▶ 공연장은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입니다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건물 1층 (접근하는 방향에 따라 살짝 반지하 느낌 :) 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시설 입구나 주차장에서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시간을 넉넉히 셈하셔야 여유있게 도착**하실 것 같습니다 자유소극장 내부의 매표소와 로비, 화장실과 극장 입구는 작고 아담하게 모여 있는 구조입니다
▶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8:45 ~ 19:15 로비 의자에서 @모든것에감사 님을 만나 티켓 수령 (티켓을 부채처럼 펼치고 계시는 분을 찾으셔요 ㅋㅋ)
19:30 ~ 21:00 연극 관람
21:00 ~ 21:10 로비 집합
21:10 ~ 22:00 테이블 장소로 이동, 도서 배부, 「뼈의 기록」 읽기(30분) 및 후기 나눔 (간식 제공)
공연 전에 제가 도착하지 못할 것 같아 @모든것에감사 님께서 수고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장소가 작고 관객이 많지 않으므로 그믐 회원분들끼리 모여 계시면 서로서로 알아보실 수 있을 거라 믿어요 ♡
@모든것에감사 님의 쾌적한 관극을 위해! 19:15 이전에 가능한 모두 도착해 주시기 바라며, 그 이후에 도착하시는 경우 제게 연락 주시면 티켓을 매표소에 맡겨 두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 미리 공지 드린 바와 같이, 선정되신 분들은 22시에 종료되는 책 모임까지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혜
네~ 29일에 뵙겠습니다. 기대됩니다~

수북강녕
수요일 저녁에 비 소식이 없어 다행입니다 뽀송하게 뵙길 바라지만 연극 종료 후에는 어쩌면 눈물 범벅일지도요...
지혜
아 그렇군요. 티슈를 준비해야겠네요.

은은
모든것에감사 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7시 10분쯤 도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북강녕
[그믐연뮤클럽] 베테랑 회원 분들께서 서로 알아보시고 모여 계시면 @모든것에감사 님께서 찾으시기 더 쉬울 것 같습니다 :)

조반니
넵~ 최대한 빠르게 일과 마무리하고 달려 갈께요~

수북강녕
흑흑 저는 도저히 마무리가 안되어서 연극은 포기하고 9시 전에 도착하는 게 목표입니다 :)

Kiara
으앗.. ㅍㅍ 무리하시는 거 아닌가요 흑흑흑
그럼에도.. 저녁에 뵈어요, 보고싶어요 므흣.... +ㅁ+

두마리새
사전신청은 못해서..ㅜ 링크주신 할인권으로 예매하려구요.
연뮤클럽 덕분에 새 연극도 기대하며 가볼게요^^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두루두루 감사!

수북강녕
4/29(수) 저녁 공연으로 오신다면 [그믐연뮤클럽]에 함께 해주세요!
혹 다른 일정으로 보신다면 따로 또 같이 후기를 부탁 드립니다 ♡
Stephen
얼마 전 '내 엄마의 장례식 : 더 쇼'라는 연극을 관람했습니다.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를 비용이 없어서 어머니의 죽음 과정을 공연으로 만드는 작가의 이야기.
가장 존중받아야 할 죽음을 대하는 과정이,
망자 그리고 망자의 가족에 사회적 지위를 평가하고 판단하는,
가장 물질만능주의적인 모습임을 보여주는 작품 같았습니다.
'뼈의 기록'을 읽으면서도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보내는 과정에서 누군가의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수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뼈에 남겨져있는 삶의 기록 그리고 누군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천선란 작가의 다른 로봇 작품에서도 그러하였듯이)
인간보다 더욱 인간이 가져야 할 타자에 대한 존중을 잘 갖춘 주인공 로비스를 통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추후에... :)
작품을 보면서, 이 내용을 어떻게 2인극으로 각색했는지 꽤 궁금해졌네요 :)

수북강녕
이 작품 보셨군요! 저도 위시 리스트에 올려두었는데 아직 못 보고 있네요 :)
[그믐연뮤클럽] 에서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를 단체 관람하기도 했지만, 요즘 (삶과) 죽음에 관한 콘텐츠를 수면 위로 끌어올려 많이 다루는 것 같아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2026 그믐 웰다잉 오디세이]의 5월 도서인 『죽은 다음』의 경우, 기록노동자 희정 작가님이 장례지도사 자격을 실제로 취득하면서 자본주의 사회의 죽음 근처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에 대해 살펴보고, 나의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수행할지 생각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온라인에서 함께 읽고 작가님을 초청하는 오프라인 북토크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https://gmeum.com/gather/detail/3533

꽃의요정
오늘 아침에 책을 읽었습니다. 또 눈물이 앞을 가려 아이라이너 걱정을...
단편이었지만, 1시간을 오롯이 이 작품에 집중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연극에서 어떻게 표현했을지 너무 기대됩니다.

수북강녕
이따 연극 끝나고 다같이 모여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질 텐데요,
이미 완독하신 요정님은 이때 아이라이너 정리하시면 되겠습니다 유후!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