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했는데 아직 못 읽었어요. 찬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라이브 채팅 참여가 불투명하지만... 참여 신청했어요.)
성공하면 30억을 받는 대리 수능💥『모방소녀』함께 읽기
D-29

편지요정

소향
@편지요정 님 감사합니다. ^^ 천천히 재밌게 읽어주세요~ 라이브채팅 신청도 감사해요. ^^

편지요정
어쩌면 악인은 태어날 때가 아니라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정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모방소녀』 p46, 소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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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Hey
@소향 님께서 소식 전해주셔서 달려왔어요. 신청도 했는데 제 운이 될랑가는 모르겠으나 안되더라도 구해서 읽겠습니다. ㅎㅎ

소향
@SooHey 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 꼭 당첨되시길요~

편지요정
와! 몰입력이 엄청난 작품이네요. 페이지 줄어드는 게 아까울 정도예요. 나눌 수 있는 이야기도 넘 많고요. 감탄하며 읽는 중입니다.

소향
@편지요정 님. 우와! 감사합니다. ^^ 정말 힘이 나네요. 저도 앞으로 편지요정 님과 이야기 많이 나누고 싶어요~ 자주 들러주세요. ^^

연해
벽돌 책 모임방에서 YG님이 극찬하셔서 읽고 싶다 찜해뒀는데, 모임이 열려서 기쁩니다. 학벌지상주의를 주제로 담은 책이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고요.
이번 모임에서도 부지런히 읽으면서 다양한 감상 나눠보겠습니다:)

소향
@연해 님 반갑고 감사해요. ^^ 저도 연해 님이 오셔서 기뻐요. 그동안 연해 님의 특별한 감상과 생각을 들을 때마다 참 좋았는데 이 방에서 나눠 주실 이야기는 어떨지 무척 기대되네요. ^^

연해
저야말로 환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다자이 오사무 독서모임을 계기로 그믐에서 계속해서 작가님과 소통할 수 있어 영광이고, 기뻐요. 이 방에서 새롭게 읽고 이야기를 나눌 이 책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독자분들(저 포함)과 정성스럽게 소통해주시는 다정한 마음에 늘 감동받고 있답니다.

소향
@연해 님! 다자이 오사무 모임에서 연해님 참 인상적이었어요. 전 사실 일본 소설 안 맞아 평소 잘 안 보는데 몇 편이 참 좋았어요. 오프 모임날도 좋았고요. :) 작가라면 다 그럴 듯한데, 전 세상에서 독자가 가장 고마운 분이라서요 ㅎㅎ 소통이 기쁨이에요. 여기서 얘기 많이 나눠주세요. :)

연해
와아아, 독자가 세상에서 가장 고마운 분이라는 말씀 정말 감동입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집필활동하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이번 책도 두근두근 기대하는 마음이 크고요. 참, 저 이벤트도 당첨됐어요(감사한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이 책은 저희 회사 전자도서관에도 입고되어 있는 책인데, 여기저기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책이 도착하면 인증샷도 샥샥 올려보겠습니다.

거북별85
@연해 님의 좋아하는 작가님에 대한 마음이 저와 같아서 공감 버튼 꾸~~욱 누릅니다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신간 낼 때면 저도 살짝 떨리거든요~ '잘 되어야 할텐데~'하면서요^^
<모방소녀> 뒤로 갈수록 몰입감이 쭈욱 빨려들어갑니다^^
그래서 안도감이 ㅎㅎ

소향
저도 좋아하는 작가님 책 읽을 때 그런 마음 있어요. ㅎㅎ 뒤로 갈수록 재밌다고 해주셔서 얼마나 마음이 놓였나 몰라요. ^^

거북별85
<모방소녀> 2쇄 소식 듣고 저만 재미있었던게 아니었구나 기뻤습니다^^
이번 작품 쓰실 때 주인공 나영리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작가님
뛰어난 학업능력 뿐 아니라 위기대처능력이 십대같지 않은 천재소녀라서 궁금했습니다(아니면 혹시 다른 분들은 보신적이 있는데 저만 본적이 없는걸까요??^^;;)

소향
거북별님, 감사해요. ^^ 방송 들으셨겠지만, 이번 책걸상에서도 얘기하고 모방소녀 뒤 '작가 에세이'에 간략하게 썼는데요. 기본적인 대리 수능 설정을 출판사에서 기획했고 편집자님이 연락 주셔서 저와 함께 하기로 한 뒤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탄생했지요. 영리가 편집자님 마음에 쏙 들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 말은 제가 영리를 천재로 키우느라 고생 좀 했다는 얘기. ㅋㅋ

소향
독자가 없으면 작가도 없지요. 당연히 독자가 가장 고마운 분들이에요. ^^ 연해 님이 당첨됐다니 저도 좋네요. 인증샷 기다릴게요. ^^ 1~5번도 함 구경해주세요. ㅋㅋ https://www.instagram.com/p/DXqZO_wD_UU/?img_index=5&igsh=MXZ3c2QyanpkY2s2bg==

연해
인스타도 보고 왔습니다(헤헤). 저는 이 문장이 가장 와닿았어요.
"구조를 혐오하면서도 그것을 무너뜨릴 만큼의 용기는 갖지 못한 사람. '언젠가'를 말하면서 '아직은'을 붙이는 사람. 가면을 쓸 때만 떳떳한 삶."
이어지는 작가님의 말씀도요.
"이 부분을 쓰면서 아슬아슬하게 정의와 비겁함 사이를 줄타기하는 소설 속 인물은 바로 내가 아닐까 싶었다."
책도 어제 도착했어요. 스티커도 함께 보내주셨더라고요. 앙증맞고 귀여워서 제 책장에 올려두었답니다. 오늘부터 부지런히 읽고, 다양한 감상 남겨보겠습니다:)


거북별85
저도 이번 <모방소녀>에서 @연해 님이 언급한 이 문장과 이와 같은 사람들의 등장이 참 와닿았습니다.
"구조를 혐오하면서도 그것을 무너뜨릴 만큼의 용기는 갖지 못한 사람.
'언젠가'를 말하면서 '아직은'을 붙이는 사람. 가면을 쓸 때만 떳떳한 삶."
"이 부분을 쓰면서 아슬아슬하게 정의와 비겁함 사이를 줄타기하는 소설 속 인물은 바로 내가 아닐까 싶었다."

연해
소향 작가님이 인물들의 심리묘사와 속마음을 잘 포착하고 풀어내시는 것 같아요. 공감이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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