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Hey 님 축하드려요! 재밌게 읽으시고 얘기 많이 나눠주세요. ^^
성공하면 30억을 받는 대리 수능💥『모방소녀』함께 읽기
D-29

소향
강민들레순옥
너무 재밌게 읽어서 들어왔어요. 너무너무 기대됩니 ^0^/

소향
@강민들레순옥 님 환영합니다. ^^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말씀 많이 나눠주세요. :)

거북별85
<모방소녀> 방 열리길 계속 기다렸는데 ....늦게 알아버렸네요 ㅜㅜ 그래도 소향작가님 인별보고 냉큼 신청했습니다^^

소향
인별 올리기 잘했네요. ㅎㅎ 전혀 늦지 않으셨어요. 와주셔서 감사해요. ^^

조영주
펭하 완독한 1덕은 이책이 처음 어떻게 기획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소향
@조영주 작가에세이에 쓴 거랑 조 차장님이 쓰신 글 사진 퍼왔어요. :) 조민욱 차장님이 기획한 뒤 이 소설을 쓸 작가를 찾다가 제 단편 <모르페우스의 문>을 보고 연락주셨어요. 정 모 명섭 작가님께 번호를 물어보셨다고. ㅎㅎ 1. 학벌주의 소설 2. 사내 로맨스 3. 내 맘대로. 이 중 하고픈 거 해도 된다셨는데 '모르페우스의 문'을 인상적으로 읽어서 연락했다는 말에 "저 이거 할게요" 그랬네요. (이렇게 힘들 줄 모르고요. ㅎㅎ)



율리안나J
책 잘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띠지 문구 보자마자 읽고싶은 마음이 더 커지네요. 부지런히 읽고 모임 참여하신 분들과 좋은 얘기 나누었음 합니다. 같이 보내주신 책갈피와 스티커 너무 귀여워요~~^^


소향
@율리안나J 님, 인증샷 감사해요. ^^ 풍성하네요. ㅎㅎ 재밌게 읽으시고 얘기 많이 나눠주세요. ^^

편지요정
책을 구입해놓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조금 뒤늦게 펼쳐봤는데요, 와 - 일단 펼치니까 책장을 덮을 수가 없더라고요. 몰입력이 충만한 작품이었어요. 읽는 내내 '이것은 영상화 되겠다'는 생각을 계속 했네요.
책을 읽다보니 등장인물 모두 '화두를 갖고 있는 사람'이더라고 요. 그래서 그들에 관한 이야기만 해도 나눌 이야기가 많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여기서 질문 -
<모방 소녀>에 등장하는 인물들 가운데, 작가님 마음에 가장 와 닿은 인물은 누구인가요? 왠지 영리보다 더 마음이 가던 사람이 있을것 같아서요. ^^

소향
@편지요정 님,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세 가지를 공통적으로 많이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이번 <모방소녀>는 독자 피드백이 거의 비슷해서 들으며 계속 이분도? 이분도? 할 때가 많네요.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저는 공 비서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 만약에, 만약에, 모방소녀가 영상화 된다면 저는 영리와 초롬 1인 2역도 궁금하지만, 공 비서 역을 누가 할지도 몹시 궁금해요. ㅎㅎ 전엔 김남길 배우 좋아했지만 요즘은 아니고요. 박정민 배우 별 관심 없었는데 영화 휴민트에서 보고 너무 멋져서 박 배우면 좋겠다 싶었어요. 정확히는 박 배우 자체보다 영화 캐릭터가 멋진 것 같긴 하지만요.ㅎㅎ 그리고 느와르 영화에서 묵묵한 역할 종종 하는 배우가 있는데 이름이 잘..
이건 여담인데, 공 비서를 그려나가던 중 가까운 작가님에게 모방소녀 초고를 보여준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작가님이 이렇게 한 여자만 바라보는 사람이 있겠냐, 그러더라고요. 그 말이 걸려서 어찌할까 한참을 고민했는데 어느 날 문득 이 문장이 떠올랐어요.
"모든 인연은 길든 짧든 다 시절 인연이야. 난 그저 회장님과의 시절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은 거다. 언젠가 우리의 시절도 끝나겠지만, 아직은 아니니까."
이 문장이 생각나자 공 비서의 한결같은 마음에 저도 수긍이 갔답니다. 그리고 그 작가님에게 이렇게 수정했다고 얘기하니, 눈이 커지면서 "그 문장으로 다 해결됐어!" 그러더군요. ㅎㅎ 모든 인연은 시절 인연이기에 언젠가 끝날 거라던 공 비서에게 정작 송 회장과의 한 시절은 거의 평생이었던 것이죠. 세상 어딘가에는 이런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

휴민트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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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요정
공비서! 저도 그 대사 밑줄이었어요. '시절연인'이라는 단어가 눈에 콕 들어왔답니다. 그리고 세상 어딘가에 한 명쯤은... 이렇게 한 사람만 바라보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김남길 배우 저도 좋아하는데, 박배우님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휴민트는 못 봤지만 왠지 느낌적인 느낌이 박배우님쪽으로 기울고 있어요. --> 감독들 보고 있나?)

소향
@편지요정 맞죠, 맞죠.ㅎㅎ 휴민트 꼭 보세요! 막판에 유리박스 씬은 불편했지만, 전 너무 재밌게 봤어요.

거북별85
그러니까요 작가님~~공비서와 송나희 대표님 이야기가 설레서 <포틀랜드 오피스텔> 또 떠올랐습니다^^
로맨스를 잘 쓰셔서 주로 로맨스에 약간의 스릴러가 있는 작품도 좋을거 같아요~공비서 역할 참 괜찮아서 너무 멋진배우가 맡으시면 주인공 나영리에 집중 흐트려질 수 있을거 같아 연기 잘하는 무명배우가 맡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소향
@거북별85 님, 무명배우가 낫겠단 말씀 일리있네요! 제가 로맨스 단편 두 편 발표했는데요. 다른 하나는 <포틀랜드 오피스텔>과 정반대로 연애 초반의 알콩달콩한 이야기였어요. 죽는 줄..
그 알콩달콩을 장편으로 써달라고 조르는 곳이 있어 알았다고 하긴 했는데, 로맨스가 써보니 참 어렵더라고요. 전 평소 로맨틱코미디 영화 잘 보지도 않고 뭔가 전생 같달까..🫡 아무튼 못하겠다고 할까 하고 있는데요. <포틀랜드 오피스텔>은 계약해서 단행본으로 써야 하거든요. 연작소설로 겨울까지는 쓰기로 했는데, (시작도 안 했는데 마름모 대표님이 주기적으로 압박을..) 단편 하나 쓰기도 힘들었는데 단행본 분량으로 쓸 생각하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약간의 스릴러가 들어간 로맨스라.. 전 이왕 쓸 거 아주 그냥 치명적으로다가 써볼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