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모시 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라이브 채팅 때도 만나면 좋겠습니다. ^^
성공하면 30억을 받는 대리 수능💥『모방소녀』함께 읽기
D-29

소향
스타로드
책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YG와 JYP의 책걸상 방송도 찾아서 들었어요. 소향 작가님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두 분 진행자님이 말씀을 워낙 잘하시는데 작가님은 순둥한 느낌이지만 절대 안 밀리시더라고요. 흐흐
티키타카 넘 재밌었어요. 2부 나온 건 몰랐어서 당장 들어보러 갑니다~!!

소향
@스타로드 님 감사합니다. ^^ 저는 다시 들어보니 JYP님이 세 번이나 물었는데 못 알아듣고 엉뚱한 대답한 적도 있고 왜 그랬을까 싶은 부분도 있지만, 스타로드 님 말씀대로 두 진행자님이 워낙 말씀 잘 하시고 베테랑이라 제가 좀 엉뚱한 소리 해도 잘 이끌어주셨더라고요. 이번에도 저 사람은 나 아니라고 부정하며 들으니 재밌었어요.😅 2부도 잼나게 들어주세요. ^^

연해
질문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답을 찾으려는 질문과 이미 정한 답을 확인받으려는 질문. 전자는 대화지만, 후자는 변명입니다.
『모방소녀』 p.91, 소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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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
문학은 사람을 선하게 만드는 학문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마주하게 하는 학문이죠. 그리고 그걸 어떻게 활용할지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모방소녀』 p.92, 소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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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15
와, 연해님 저 위에 수집한 문장도 그렇고 이 문장도 그렇고 멋지네요. 정말 끄덕에게 만드는 문장입니다!

소향
스텔라님, 감사합니다. ^^

연해
저는 장르로만 치면 문학을 가장 좋아하는데, 이 문장은 그 깊이를 더 파고드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합정동토마토
하지만 그것이 정의를 외치면서 정의롭지 못한 자신을 견디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렇게 콕 선생의 전화번호는 9년 동안 돈과 권력을 가진 자들의 리그에서 성배처럼 대물림되었다.
『모방소녀』 소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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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동토마토
주인공 영리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

소향
@합정동토마토 님! 영리에게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려원이는 잘 살아갈 것 같죠? 겸의 앞날이 저도 걱정되는데 모쪼록 자신을 돌아보는 청년으로 성장하면 좋겠네요. 제발~~

합정동토마토
자신이 겪은 사건을 정면으로 응시한 려원이는 잘 살아갈 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그러지 못했던 겸은 어떤 청년으로 성장해갈지 궁금하네요.

텍스티
여러분, 드디어 오늘!
작가님과 함께 하는 1차 라이브 채팅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 라이브 채팅의 주제는 [완벽한 타인, 불완전한 자신]입니다.
작가님의 이야기와 함께,
완벽한 타인과 불완전한 자신 사이에서 방황하는 여러분의 이야기도 같이 나누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그럼 저녁 7시에 만나요~^^

소향
@텍스티 이따 뵈어요. ^^

물고기먹이
그람요 그람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소향
@물고기먹이 님 감사해요. 이따 반갑게 뵈어요. ^^

합정동토마토
두둥!

거북별85
전 텍스티의 책을 <제> 밖에 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이 표지 디자인은 뭐지??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텍스티의 ' < >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이라는 시사소설 시리즈도 참 좋더라구요.
책걸상에서는 부록으로 대담, 작가 에세이, 사이드뷰까지 실은 것을 언급해 주셨는데, 이렇게 다방면으로 소설과 관련된 여러 형식으로 다루는 것도 텍스티의 시사소설의 색깔을 다른 책들과 남다르게 나타내는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냥 재미있는 소설보다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시사 소설 시리즈가 멋지고 또 사람들을 깨우는 도끼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모방소녀'라는 제목은 어떻게 짓게 되신걸까요???

거북별85
지금은 폐교된 아주 작은 학교였다. 그곳에서 근무하는 동안, 세상의 또 다른 면을 매일 마주했다. 내가 몰랐거나 알고도 외면했던, 세상의 놀라운 얼굴 한쪽을.
근무 중과 퇴근 후의 내 모습은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았다. 출근하면 부모가 서로 양육을 떠넘겨 불안증이 온 학생이나 갖가지 난처한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보며 고심했고, 퇴근 후엔 아이에게 언제나 ‘최선’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로 뭉친 동네 학부모들과 교육 정보를 주고받았다.

거북별85
보통 사람들은 비슷한 환경 속에서 사는 것 같습니다 직장과 가정이나 친구들의 모습이 비슷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삶의 모습들이 차이가 나는 곳을 오가며 지내면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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