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이 너무 상큼해서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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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9

거북별85

소향
그리고 가끔 이 사이트 참고해요. 한국인의 이름 사이트에요. https://koreanname.me/
애나12
우와!! 깨알 꿀팁 감사해요 작가님

텍스티
어느새 10분이 훌쩍 넘어 이미 본격적인 라이브 채팅이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공식 주제가 있으니 스타트 하는 의미에서 작가님께 요 질문을 먼저 드려보고 싶습니다.
1차 라이브 채팅 주제로 <완전한 타인, 불완전한 자신>을 말씀드렸을 때 어떤 이야기가 오가기를 기대하셨나요?

소향
사실 사람은 모두 부족하잖아요. 저만 봐도 결점 투성이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너무 매몰되면 괴로운 건 자신이더라고요. 오늘 오신 분들은 어떨 때 누가 부럽다 못해 질투한 적은 없는지, 어떻게 그런 순간을 넘기고 성숙의 단계로 삼았는지 궁금했어요.

편지요정
일단 인사드려요 작가님. ^^ (반갑습니다~)
저는 예전에 모 가수의 콘서트장에 간 적이 있어요. 체조경기장인가 그랬는데, 거기 전석을 메운 사람들이 가수 한 명을 보고 환호하는데 무척 부럽더라고요. 그 가수가 제가 젊었을 때(?) 인기있던 가수였는데, 많은 세월이 지나도 저렇게 인기가 많은게 부럽더라고요. 그러면서 나는 이 세월동안 뭘 했나... 막 회의감이 들고... 그러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나에게는 저렇게 많은 팬이 없으니, 그렇다면! 저렇게 많은 팬을 거느린 가수가 읽을 책을 쓰겠다!!! ㅎㅎㅎ (완전 정신승리죠) 그래서 썼냐고요? 책을 몇 권 쓰긴 했는데, 그 가수가 읽었는지는 모르겠어요. 호호호

텍스티
편지요정 님 어서 오세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

편지요정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텍스티 책 넘 좋아요~

텍스티
좋아해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소향
편지요정님, 반갑습니다. ^^


소향
편지요정님도 작가시군요! 그 가수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ㅎㅎ

편지요정
저 작가님 펫북 친구예요 ㅎㅎ. 그 가수는 박효신!

소향
정말요? 누구실까 궁금합니다. ㅎㅎ 박효신! 예전에 박효신 노래 중 좋아하던 게 있었는데, 대표곡 아니었고요. 이제 제목도 가물가물하네요.

편지요정
아, 저 '윤성희'예요.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소설가 아니고요.) 편지큐레이터 ^^

소향
아! 윤성희 작가님! 리뷰도 써주셨죠. 정말 감사합니다. :)


텍스티
박효신 가수가 읽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를 써보자... 라는 접근으로 뭔가를 기획하신다면 뭔가 흥미로운 것이 나오지 않을까요? 라는 지극히 기획편집자적인 생각을 해보고 있었습니다ㅎㅎ

편지요정
역시 기획자님!! ^^

거북별85
멋지네요....!!! 텍스티의 다음 시사소설도 기대됩니다^^
애나12
결점 투성이인 제 자신을 매일 보아내느라 어떤 때는 결점에 매몰되지 않는 하루를 보내기위해 안간힘 쓰는 하루를 보내기도 하는 거 같아요. 그럴 때마다, 제 자신에게 그래도 괜찮다고 자주 말해줍니다^^ 이 또한 지나간다고 말하면서요ㅎㅎ

거북별85
저도 퇴근길에 생각해봤는데.... 대부분이 완전한 타인을 추구하지만, 결국은 불완전한 자신을 껴안고 살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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