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못 봤는데 명작이라고 들었어요!!
성공하면 30억을 받는 대리 수능💥『모방소녀』함께 읽기
D-29

소향

stella15
명작이죠! 근데 일본문학 싫어하신다고 해서 선뜻 권하기는 조심스럽네요. 그래도 '여름은 그곳에 남아'(제목 외우기가 어렵네요.ㅠ)인가? 그거 읽으셨다면 무난히 읽으실만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늦게 들어와서 민망하네요. 끝까지 안 들어오고 버틸 걸 그랬나요? ㅋㅋㅋ 아무튼 마지막 날이라 너무 안 들어오면 섭섭해 하실 것 같아 그냥 구색만 맞혀드렸습니다. ㅎㅎ 여기서 마무리 하죠. 피곤하실텐데 편히 쉬시고 남은 일정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소향
민망하시긴요. 마지막 인사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즐겁게 지내다 가겠습니다.
일본 소설은 정확히는 일본 장르 문학이 안 맞더라고요.많이 본 건 아니지만, 표현이 좀 그렇지만, 일본 순문학은 좋았어요.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도 물론이고요. ^^ 빙점 작가의 일생과 줄거리는 대강 아는데 <빙점>은 맞을 듯해요. ^^

stella15
아, 그러시군요. 솔직히 일본문학도 좀 격차가 있는 것 하죠? 그 책은 인간의 원죄를 다룬 건데 소설을 이렇게도 쓸 수 있구나. 좀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청소년용으로 범우사란 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먼저 읽었고, 나중에 성인이 되서 진짜 원본 번역판을 읽었는데 약간 지루하긴 했어요. 암튼 처음 <빙점> 읽고 작가가 넘 좋아서 몇 권을 더 읽었습니다. 주로 신앙 에세이로. 아실지 모르겠지만 작가가 기독교인으로 알고 있어요. 당시 책이 여러 권 번역되었거든요. 문체가 좋아서. 넘 편하게 쓰는 게 박완서 선생 같은 문체라고나 할까? 정말 따라해 보고 싶은 문체였죠. 사춘기 때 그런 생각을 하다닛. ㅎㅎ
아, 이거 마친다고 하고 주저리 주저리 떠들고 있네요. 반칙인데요? ㅎㅎ 그만큼 작가님과 헤어지고 싶지 않은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ㅋㅋ 푹 쉬십시오! 진짜 안녕히~^^

소향
우리 엄마도 빙점 몇 번 읽으셨던 듯해요. 편차야 어디나 그러지 않을까 싶고요. ㅎㅎ박완서 작가님 같은 문체라니! 너무 궁금합니다. 꼭 읽어봐야겠네요. 그믐 덕분에 까맣게 잊고 있던 책이 생각났어요.
반칙이라뇨~ 이제 잠시후 자정이 되면 이 모임이 닫힌다 생각하니 저도 섭섭한걸요. 스텔라님의 풍성한 이야기 너무 좋았습니다.
배고파 라멘 맛집 있대서 왔어요. ㅎㅎ 다른 그믐 방에서, 언젠가 오프라인에서, 스텔라님 또 뵈어요.😍


거북별85
그래서 스릴러물을 잘 쓰시는 작가님이 되셨나봐요???^^ 어머니의 꿈인 작가와 작가님 꿈인 탐정이 합쳐져서^^
느티나무
그렇네요. 어머님과 작가님의 꿈이 합쳐져서 스릴러물을 잘쓰는 작가님이 되셨네요 ㅎㅎ
스타로드
작가님께서 셀렉하신 소설 배경지들도 너무 궁금해요. 세심하게 고르셨을 것 같아요
더로즈
작가님 에세이 꼭 내주세요!! 기원 1일차~~

meji
에세이 너무 좋네요! 소향작가님 에세이

소향
메지님, 감사합니다.😍😍😍

meji
와 그렇군요
어머님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소향
지금은 호텔이에요. 죠기 호텔 창 밖 사진 올렸어요. ^^

소향
고맙습니다. ^^

텍스티
마무리는 호텔에서 우아하게 :)

소향
차장님, 늦게라도 식사 하셨나요?

거북별85
전 모방소녀에서 초반에 영리가 평범함에도 비용이 든다는게 슬펐어요... 작품속 뿐 아니라 왠지 실제 우리사회에서도 평범함을 누리는 것이 점점 힘들어질거 같아서요^^;; (라이브채팅시간이 끝나가서 급하게 감상을 올립니다^^)

소향
저도 쓰면서 그랬는데 많은 분들이 그 부분을 얘기하시더라고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텍스티
네. 일단 애들 밥 먹길래 반찬 조금 집어 먹었습니다ㅎㅎ

거북별85
ㅎㅎ 저도 옆에 남은 케잌먹으며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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