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f에 관심이 가는데. 소개글이 너무 매력적이라 함께 읽기에 참여해봅니다. 작품의 세계관도 함께 이해하며 볼 수 있다니 더욱 매력적일 것 같아요. 처음 시작해 보는 온라인 독서모임인데 잘 부탁드려요.
[엘리/책 증정] 장강명 극찬 "벌써 올해의 소설" <휴먼, 어디에 있나요?> 함께 읽기
D-29

cine

cine
엘리출판사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모임지기입니다. 😊
이번 모임 신청과 도서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먼저, 이번에 책을 받으실 당첨자 열 분을 발표합니다!
👉물고기먹이, 마키아벨리1, fifthfrog, 지혜, 공간감,
제제솜솜, 은은, 알프레도, 레비오로스, 천천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책 받으시면 SNS에 인증샷과 기대평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메일로 신청해 주신 모든 분께 '기획자 PDF'를 함께 보내드렸습니다.
모임 시작일인 29일 전까지 가볍게 읽어보시면, 이번 책을 읽는 즐거움이 더 커지실 거예요. 📖✨
그럼 모두 메일함 확인 부탁드리고, 수요일에 다시 만나요!
늦게 참여를 했는데 이메일 주소를 드리면 기획자 pdf를 받아 볼 수 있을까요~?

엘리출판사
들기름님의 대화: 기획자 노트 파일을 받고 싶은데요. 참가신청자 모두 에게 보내주는 건 아닌가보네요. 쩝쩝
아마 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해주신 듯해요! 다시 알려주시면 보내겠습니다.

엘리출판사
cine님의 대화: 늦게 참여를 했는데 이메일 주소를 드리면 기획자 pdf를 받아 볼 수 있을까요~?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오늘 저녁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 )

cine
엘리출판사님의 대화: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오늘 저녁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 )
cine_@naver.com 입니다. 책은 교보 sam에서 빌렸어요. 잘 보고 서평도 남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 이메일 아이디 언더바 뒤에 아무것도 없는 것 맞아요 ^^.

천천
저도 책 잘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얼른 읽어볼게요!!
fifthfrog
보내주신 기획자 노트 읽은 후 책을 읽으니 내용에 몰입이 더 잘되고 흥미로워요 ㅎㅎ (작가님에 대한 정보도 알수있어서 재밌게 읽게되네요!!)
특히 [프로토콜에 매몰된 채 스스로의 오류를 수정하려 고군분투 하는 언찰스의 모습이 작가가 법무법인 근무 당시 체감했던 정부 시스템의 허망함이 투영되어 있다.] 라는 부분에서 저도 읽으면서 공감이 갔습니다.

엘리출판사
저도 다시 시작해봅니다! 이전에는 저도 번역가님 기획노트를 읽기 전이었어요 ㅎㅎ 작가님도 작품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 지금, 다른 마음으로 읽어보려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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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
책 잘 받았습니다. 기획노트도 잘 받아서 찬찬히 다 읽었습니다. 인간이 사라진 뒤 드러난 인간성, 아니 그 잔해가 어떤 모습일지 책을 읽기 전 기대가 높아만 갑니다!


제제솜솜
감사드려요! 출장중이라 오늘 집에 들어가서 책 얼른 받아보려고요. 재밌게 신나게 읽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미식가들
2026.04.30.
1부 읽었습니다.
융통성 없이 절차에 따라 행동하는 로봇들의 모습이 공감되면서도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들이 로봇이기에 스스로 느낄 수 없는 서글픔과 씁쓸함을 독자인 제가 대신 느끼기도 했고요.
황량한 풍경 묘사로 보아 아마도 인간이 멸종한 세상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데, 일단 더 읽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로봇들이 주인공인 로봇들의 세상에 대한 소설을 써 보려고 옛날부터 몇 가지 아이디어를 구상 중이었는데 이 소설을 만나게 되어 반갑네요. 내가 한 발 늦었네, 이런 생각도 들고요.
재미있습니다. 뒷 이야기가 궁금해져요.

제제솜솜
https://www.instagram.com/p/DXyB_xmkwdo/?igsh=cnVsMnB4Y29ndWZk
책 잘 받았습니다! 책 읽기 딱 좋은 노동절이네요:)

마키아벨리1
1부 읽는 중입니다. 로봇들이나 시스템의 일처리 속도가 너무 느리고, 제목의 의미를 생각할 때 어떤 사태 후 로봇과 시스템에 과부하가 심하게 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은복
소설 진짜 신박하고 재밌지 않나요. 크리스티는 진짜 크리스티 같고 카프카는 진짜 카프카 같네요. 근데 로봇들 너무 안 됐어요. 이용만 당하다 망가지고 대기하고 처분되는 로봇들이 불쌍한 건 인간의 감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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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복
은복님의 대화: 소설 진짜 신박하고 재밌지 않나요. 크리스티는 진짜 크리스티 같고 카프카는 진짜 카프카 같네요. 근데 로봇들 너무 안 됐어요. 이용만 당하다 망가지고 대기하고 처분되는 로봇들이 불쌍한 건 인간의 감정일까요…
저는 2부를 지나 3부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오웰로!
지혜
엘리출판사님의 대화: 저도 다시 시작해봅니다! 이전에는 저도 번역가님 기획노트를 읽기 전이었어요 ㅎㅎ 작가님도 작품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 지금, 다른 마음으로 읽어보려고요 ㅎㅎㅎ
저는 이 문장에서 "활기찬"에 한참 머물렀습니다. 로봇과 컴퓨터에 기가 있을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요. 그러다 기를 작동 에너지라고 정의하면,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지혜
영어 원제는 Service Model이네요. 한국어 제목의 초점은 휴먼에 있어, 원제와 상이한 이 점이 더욱 기대감을 갖고 읽게 합니다.

제제솜솜
초반에는 잘 읽히지 않아 몇번을 첫장으로 되돌아갔습니다.
로봇들의 대화에 쉽게 몰입이 되지 않았거든요.
그렇게 읽다가 1부에 ‘찰스는 정교한 모델이었다’라는 말에 밑줄을 그었습니다.
인간의 방식으로 인간과 상호작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교한 모델.
놀랍도록 정교해진 기술 때문에
끝없이 본인에게 주어진 임무를 반복하는 로봇들의 대화를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1,2부까지 다 읽고 나니 더 윙크를 만난 언찰스의 다음 여정이 기대가 됩니다.
이제 오웰로 가보겠습니다

마키아벨리1
2부 끝냈습니다. 제목 때문에 사람들이 사라진 세계에서 로봇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했는데, 3부에는 사람들이 등장하면서 다른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 궁금해지네요!

버드
5월 연휴 탓에 기한에 딱 맞춰 2부까지 끝냈습니다. 1부는 흥미롭긴 했지만 책의 설정 도입에 쉽게 빠지지 못했는데, 책을 읽어감에 따라 주인공 로봇 언찰스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위해 봉사한다는 단순하지만 고급 사양을 가진 언찰스가 어떻게 순환의 오류에 빠지는 지를 보여주는 내용이 인상깊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수많은 작업을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눈 앞의 당장의 위험에도 반응하지 못하는 것을 보며 인공지능의 한계에 대한 무력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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