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47. 달밤에 낭독, 입센 1탄 <인형의 집>

D-29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인형의 집> 낭독 모임, 드디어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믐밤 참가자 여러분! @모임 드디어 <인형의 집> 낭독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달밤에 낭독이 처음인 분도 계시고 이미 여러 차례 참여하셔서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분들도 계시지요? 이 유명한 작품 <인형의 집>을 이미 읽으신 분도 계시고 이번 기회를 빌어 꼭 읽어야겠다고 다짐하시는 분도 있으실텐데요, 저와 함께 한 발 한 발 내딛다 보면 어느새 금방 끝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니 힘차게 함께 시작해 보아요.~~~
저도 참여신청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교보sam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이번 <인형의 집> 낭독 참여하고 싶어요. 교보 sam부탁드립니다~
@먀옹토토 @JennyJ 두 분께도 교보 sam 구독권을 알림으로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교보sam들어가보니 15일 무료체험권이 떠서 그걸로 이용했어요. 희곡에 등장인물 소개 다음에 무대설명이 나와서 챗gpt한테 무대이미지 부탁해봤어요. 어릴적 상상해본 인형의 집 내부같네요.
와우~~ 무대가 제법 멋집니다. 실제 무대처럼 폭이 가로가 넓네요. 글을 읽을 때 위 무대를 떠올리면 좋을 것 같아요.
우왓 멋지네요
페미니즘 문학을 연 작품이라 알고 있어서 학대받는 아내가 용감하게 집을 뛰쳐나가는 내용이겠거니 막연하게 짐작하며 1막을 읽고 있는데 남편이 상당히 잘 해 주어 조금 당황스럽네요. <82년생 김지영>도 덩달아 떠올랐습니다.
82년생 김지영오늘의 젊은 작가 13권. 조남주 장편소설.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10년 동안 일한 방송 작가답게 서민들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비극을 사실적이고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표현하는 데 특출 난 재능을 보이는 작가는 <82년생 김지영>에서 30대를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이 작품을 영화화했을 때 용감하게 출연해주신 공유·정유미 배우님께 감사하는 마음이었지만, 공유 배우님의 부드럽고 긍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ㅋ 김지영의 남편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어려운 점도 있었지요 후훗 김지영의 남편이 아내를 심하게 다그치지 않은 것도 맞지만, 가사와 육아의 부담, 소통의 단절에 있어 문제의 큰 요인이 되었던 부분도 있었는데, 영화관에서는 대개, 공유가 남편인데 대체 뭐가 불만? ㅎㅎ 이런 반응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에 변화하는 지점도 있어서 반가웠던 옛 기억이 납니다 :)
*** 『인형의 집』을 소재로 한 연극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 체호프나 도스토옙스키처럼, 입센의 희곡 역시 그믐에서 읽게 되자 대학로 무대에도 상연되는 일이! ^^ 안똔체홉극장에서 <세자매> (올가 역), <벚꽃동산> (바냐 역)으로 열연해 주신 정연주 배우님이 작곡과 주연을 맡으신 연극이라 더욱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 -------------------- 연극 <마녀들의 편지>는 이은기의 『중세의 침묵을 깬 여성들』을 모티브로 삼아, 헨릭 입센의 『인형의 집』,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을 관통하며, 수천 년간 이어진 침묵에 저항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연극이란 마법으로 소환합니다. 시대를 앞선 천재 작가 버지니아 울프는 이렇게 질문합니다. "셰익스피어 시대에, 셰익스피어에게 똑같은 재능을 가진 여동생이 있었다면 그녀도 작가가 될 수 있었을까?" 우리는 셰익스피어 시대의 역사를 통해 답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극은 발칙한 상상력의 날개를 달고 역사의 전복을 시도합니다. 한 번도 전해진 적 없는 마녀들의 편지를 낭독하며, 억압된 그녀들의 꿈이 마법처럼 부활하는 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원작 이은기 <중세의 침묵을 깬 여성들>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헨릭 입센 <인형의 집> 작 / 연출 김세환 작곡 정연주 조명디자인 곽두환 포스터/ 그림디자인 쌈디 주최/주관 플랫폼74 제작 극단어느날 출연 정연주 박인옥 박하린 민사빈 윤정아 이은기
중세의 침묵을 깬 여성들 - 힐데가르트, 안젤라, 카타리나의 비전과 미술서양 중세와 르네상스 미술사학자 이은기 교수가 여성에게 침묵을 강요해온 중세 시대에 자기 목소리를 낸 여성들, 그중에서도 빙엔의 힐데가르트, 폴리뇨의 안젤라, 시에나의 카타리나가 남긴 미술을 통해 이에 답한다.
자기만의 방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은 “여성이 글을 쓰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단순하지만 본질적인 물음에서 출발한다. 울프는 특유의 사유와 유려한 문장으로 오랜 세월 문학의 주변부에 머물러야 했던 여성들의 현실을 차분히 짚어내며, 창작의 자유가 성별로 제한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강렬하게 제시한다.
역시나 연뮤클럽의 주연답게 연극 소식을 전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알려진 희곡들을 주로 낭독하다 보니 이런 반가운 우연들을 만나게 되네요. ^^
안녕하세요. 참여하고 싶습니다. 교보sam으로 읽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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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여하고 싶습니다. 교보 SAM으로 읽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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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 부인:  전 일자리를 찾으러 왔어요. 랑크:  그게 과로에 적합한 치료 방법일까요? 린데 부인: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어쩔 수 없죠. 랑크:  네. 다들 먹고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노라:  어머, 박사님은 살고 싶지 않으세요? 랑크:  살고 싶죠. 아무리 비참하게라도 역시 가능한 한 오래 이 고통을 짊어지고 가기를 원한답니다. 절 찾아오는 환자도 다 똑같아요.
[그믐밤] 47. 달밤에 낭독, 입센 1탄 <인형의 집>
먹고사니즘의 고단함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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