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님의 대화: 이전의 <노변의 피크닉>과 마찬가지로 <신이 되기는 어렵다>도 과거에 영상화가 되었네요. 1989년에 서독-소련-프랑스-스위스 합동작품으로 제작된 작품이 하나가 있고, 소련 출신 알렉세이 게르만 감독이 촬영한 영화가 따로 있습니다.
알렉세이 게르만 감독은 2000년에 이 영화를 찍기 시작하여 2006년에 촬영을 마쳤으나, 후반 작업과 편집이 워낙 오래 걸려 2013년 중간에 감독은 사망하고 그의 아내와 아들이 작업을 이어받아 마침내 상영되었다고 해요. 다만 게르만 감독은 그로테스크한 연출을 담기에 보시려는 분은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국내 DVD 리뷰에는 이런 평가가 달려 있네요.
"역겹고 혐오스럽고 끔찍하고 원작의 악랄함만을 모아둔 영화. 그러나 분명히 의미는 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8996634
https://www.imdb.com/title/tt2328813/
전 아직 초반이라 무슨 내용인지도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 근데 평을 보니 영화는....
(이제서야 타르코프스키의 '스토커' 중간까지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