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에 패배하는 일생을 산 수천 명의 사람들이 자기 아이들에게, 자기 아이들의 아이들에게 공포가 무엇인지 가혹하게 가르칠 것이다. “나는 이제 못하겠다.” 루마타가 되뇌었다. “여기에 더 있다가는 정신이 나가서 똑같은 인간이 되어 버릴 것이다. 더 있다간 결국 여기에 온 목적도 잊을 것이다…… 쉬어야 한다. 이 모든 것들과 거리를 두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 ”
『신이 되기는 어렵다』 p.251, 스트루가츠키 형제 지음, 이보석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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