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혼 남성의 동기는 단순한 성선택으로 설명될 수 있다. 반면 이미 아버지가 된 남성은 자녀에게 더 많은 자원을 제공하는 공동체에 속하고자 하는 사회적 선택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양자로서 아버지 역할을 맡게 된 남성은 우선순위를 재구성하여 미래를 더 중시하게 된 것이다. 이때 남자의 명성과 지위는 후손이 살아가는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 ”
『아버지의 시간 - 남성과 아기의 자연사』 p.250,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김민욱 옮김, 박한선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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