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발자국 화석을 보고 추론한 사실이다. 최근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에서 10~13명의 호미니(아마도 네안데르탈인)이 남긴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었다. 대부분 두 살이 넘는 아이의 발자국이었다. 고생물학자 제레미 데실바(aremy Desiva)는 이를 선사시대의 데이케어(주간 보육)"의 증거라고 말했다. 과거에 주간양육센터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했던 경험을 떠올려보면 성인 한 명당 네 명의 아이로 된 구성은 아이 돌봄에 적절한 비율이다. 259
현생 인류는 후기 플레이스토세에 마지막으로 두뇌가 급격히 확대 되었고 대뇌 피질의 발달과 함께 공동양육 자원 공유 온순한 성격이 공진화 했다. 물론 모든 유인원처럼 그 당시 남성도 여전히 높은 지위를 원했다. 그리고 여성에 대한 접근을 놓고 경쟁 했다. 그러나 살아남기 위해서는 배우자만 아니라 동료 사냥꾼 등 집단 구성원과 잘 지내고 잘 나누 어야 했다. 260 ”
『아버지의 시간 - 남성과 아기의 자연사』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김민욱 옮김, 박한선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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