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빨간 색, 작은 사이즈에 하드커버 민음사의 탐구 시리즈 중 하나이다. 요즘 유튜브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민음사. 책도 책이지만, <릿터>나 <한편>처럼 이런 독자적인 시리즈도 꽤 좋다. 비를 막아주는 우산을 이미지로 '재난에 맞서는 과학'이란 타이틀을 상징한 것이 킥. 몰랐는데, 다루는 구체적인 주제는 '가습기 살균제'이다. 재난을 일으키는 과학이 아니라 재난에 대응하는 과학이란 어때야 할까.
독서기록용_재난에 맞서는 과학
D-29

청명하다모임지기의 말

청명하다
학문으로서 과학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과학은 논쟁이다> 참고.

과학은 논쟁이다 - 과학 vs 과학철학, 8개의 대논쟁과학의 대중화가 모토인 카오스 재단의 주최로 과학과 과학철학이 맞붙는 논쟁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과학은 논쟁이다》는 그 토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명실상부 한국 과학계의 논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교양 과학 텍스트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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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사람이 다치고 병들고 죽고 나서야 만들어지는 지식이 있다.
『재난에 맞서는 과학 - 오늘의 과학 탐구』 p.9, 박진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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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청명하다님의 문장 수집: "사람이 다치고 병들고 죽고 나서야 만들어지는 지식이 있다."
벌써 10년이 지난 세월호 참사는 당연하고 상실, 사고, 재난 이후에 남겨진 자들의 노력과 책임을 다룬 책은 이보다 더 많다.

이름이 법이 될 때 - 법이 되어 곁에 남은 사람들을 위한 변론한국 사회를 변화시키거나 우리의 태도를 바꾼 법이 된 사람들 일곱 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법을 만드는 국회 의 잘못, 제대로 감시하지 않은 언론의 방관, 그리고 때론 유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던 여론의 태도까지 따끔하게 비판한다.

오늘도 2명이 퇴근하지 못했다 - 일터의 죽음을 사회적 기억으로 만드는 법기자로 크고 작은 재난 현장을 취재하던 저자는 노동 분야를 맡으면서 일터에서도 매일 재난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누구도 일하다가 죽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마스크가 답하지 못한 질문들 - 코로나19가 남기는 과제인권활동가 미류, 문화인류학자 서보경, 플라스틱 프리 활동가 고금숙, 배달 노동자 박정훈, 홈리스 활동가 최현숙,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활동가 김도현, 영화감독 이길보라, 작가 이향규, 영장류학자 김산하, 정치학자 채효정 10인은 서로 다른 자리에서 코로나19가 드러낸 한국사회의 사각지대를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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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환경재난과 피해를 더 떠들썩하게 말하자. 그 과정을 거쳐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자.
『재난에 맞서는 과학 - 오늘의 과학 탐구』 p.25, 박진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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