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이 미·중전쟁이었다고 보면 정전회담도 워싱턴과 베이징이 지휘하는 회담이었다. 회담이 시작되었어도 전쟁은 계속되었다. 지상에서는 38도선을 전후한 가혹한 진지전이 계속되었고 하늘에서는 미군의 북폭이 지속되었다. 전쟁이 시작되면서부터 정전회담이 있기까지보다도 정전 교섭이 시작되면서부터 정전이 되기까지가 더 길었고 희생도 더 컸다. ”
『북조선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106-107, 와다 하루끼 지음, 서동만.남기정 옮김
문장모음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