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남북총리회담에서는 남북한 간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대한 합의서가 서명되었다. 이는 획기적인 일이었다.
『북조선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187, 와다 하루끼 지음, 서동만.남기정 옮김
문장모음 보기
borumis
“ 북조선은 일본과의 국교 수립을 선택하고 가능하면 한국과의 관계 개선은 미뤄두려는 생각이었다고 보이는데 한국과 미국에 의해 계획에 없던 남북 불가침선언에까지 끌려들어가고 말았던 것이다. 반면 원했던 조·일 교섭은 진전이 없었다. 이는 북조선이 의도한 바가 아니었다. ”
“ 제6차 조·일교섭
회담에서는 먼저 북조선이 '종군위안부' 문제를 들고 나와 사죄를 요구하였고 이에 대해 일본 대표는 한국에 대해 했던 '사죄와 반성'을 표명했다. 합방조약 문제에 관해서는 북조선이 조약을 정당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요구한 데 대해 일본은 "국제법상 유효하다고 했을 뿐 정당하다고는 하지 않았다. 법적 효력과 가치판단은 별도의 문제"라는 견해를 발혔다. 이는 한일회담과는 달라진 태도였다. 그러나 북조선의 보상 요구에 대해 일본 측은 제4차 교섭의 주장을 반복하는 데 그쳤다. ”
『북조선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188, 와다 하루끼 지음, 서동만.남기정 옮김
문장모음 보기
borumis
“ 8월24일 한·중 간에 국교가 수립되었다. 북조선은 이를 침묵 속에서 받아들였으나 이는 무엇보다도 심각한 위기였다. 진전이 보이지 않는 일본과의 교섭을 계속해 봤자 한·중 국교 수립으로 입은 타격을 만회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바로 그 달 일본 국내 정치에서 가네마루 신의 스캔들이 터짐으로써 그의 정치생명은 끝나고 말았다. 이것이 마지막 결정타였다. ”
『북조선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189, 와다 하루끼 지음, 서동만.남기정 옮김
문장모음 보기
borumis
“ 미국은 과감하게 양보해 6월 11일 조·미 공동성명이 발표되었다. 북조선은 NPT 탈퇴의 발효를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만큼 일방적으로 임시 정지한다"고 표명했고, 미국은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그것으로 위협하지 않고, "전면적인 보장 적용의 공정성 보장을 포함한 한반도의 비핵화 및 평화 안전의 보장, 상대방의 자주권 존중, 내정 불간석",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 지지"의 원칙에 서서 대화를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양국은 남북 비 핵화 공동선언의 지지를 표명했다. 이는 북조선 핵 카드 외교의 커다란 성공이었다.
한편 미국 정부의 일부에는 북조선에 대한 경계를 풀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
『북조선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190, 와다 하루끼 지음, 서동만.남기정 옮김
문장모음 보기
borumis
“ 미국과의 관계가 개선된다면 남북한 관계와 조·일 관계 는 긴장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북조선의 체제논리이다. 물론 조·미 간의 협의에 대해 초조감을 보이던 한국의 움직임이 북조선의 반발을 산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북조선이 한국과 미국, 일본에 대해 문호를 열어가는 과정에서 세 나라와 일거에 화해한다는 고르바초프의 방식은 애당초 선택할 수 없는 것이었다. 적을 일거에 잃어버리면 국가사횢주의체제는 붕괴할 위험이 크다. ...
처음에는 일본과 화해하여 미국과의 긴장을 유지하는 길을 택했는데 여의치 않자 미국과의 화해를 진행시킨 상황이 되면서 북조선으로서는 한국 및 일본과의 긴장을 유지하겠다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생각된다. ”
『북조선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192, 와다 하루끼 지음, 서동만.남기정 옮김
문장모음 보기
borumis
“ 10일 IAEA 이사회는 북조선에 대한 기술 협력 정지, 특별사찰 수용을 포함하는 제재 결의를 채택했다. 6월 13일 북조선은 IAEA 즉시 탈퇴를 표명하고 체재는 선전포고로 간주하겠다고 했다. 안보리에서 제재가 토의되려 하고 있었다. 결정적인 위기에 돌입했던 것이다. 북조선은 되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것처럼 보였다. ”
『북조선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197, 와다 하루끼 지음, 서동만.남기정 옮김
문장모음 보기
borumis
“ 해리슨의 보고는 "평양과의 핵 문제를 해결하고 김일성 체제를 자유화하는 데는 채찍보다는 당근이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는 말로 시작되었다. "요컨대 가격이 적정하다면 그들을 사들일 수 있다"는 것이었다. 회의가 끝난 뒤 해리슨은 서울에서 베이징을 경유하여 평양에 들어갔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그의 설득으로 카터(Jimmy Carter) 전 대통령의 방북이 실현되었다.
...
클린턴 대통령은 카터의 전화를 받고 북조선의 진의를 확인하는 것을 전제로 북조선이 핵 개발을 동결하겠다는 사실이 확인된다면 조·미 간의 제3차 회담 개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일성은 남북 정상회담 개최 의사도 표명했다. 이것으로 위기로부터의 탈출이 가능해졌다.
... 미국은 이때 북조선과의 전쟁을 검토하고 있었다. ... 서전(緖戰)의 90일 동안 사상자는 미군이 5만 2,000명, 한국군이 49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은 클린턴 대통령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다. .... 6월 16일 국방성은 대통령에게 병력 증강의 승인을 요구했다. 그 실시가 북조선에게 어떠한 인상을 줄지는 누구도 자신하지 못했다. 대통령 주재회의에서 이 결정을 검토하던 그 시간에 카터로부터 평양발 전화가 걸려왔다. 이렇게 해서 긴장은 해소되었다. 일본은 이와 때를 같이하여 이시하라 관방부장관 지휘하에서 한반도 유사시의 미군에 대한 협력에 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
정말.. 이렇게 미국과 북조선과 전쟁을 벌이면 죽는 남한군은 미군의 몇십배에 달할 건데.. 이걸 남한은 전혀 모른 채 일본과 협동 공격을 계획하고 있었다니... 소름끼친다. JFK의 쿠바미사일사태처럼 클린턴도 정말 순한 겉모습과 달리 호박씨 까며 발등에 도끼 찍어내릴 것 같아 쉽게 믿을 수 없다.
borumis
“ 북조선의 유격대 외교는 벼랑 끝 외교로 되었다. 미국이 외교 접촉과 군사행동을 동시에 구사하고 있던 상황에서 소국인 북조선이 대국인 미국을 상대로 벼랑 끝 외교를 구사한다는 것은 파국을 가져올지도 모르는 위험천만한 외줄 타기였다. 일본은 미국을 따라가고 있었을 뿐이다. 전쟁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 ”
『북조선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198, 와다 하루끼 지음, 서동만.남기정 옮김
문장모음 보기
borumis
“ 두말 할 필요도 없이 유격대국가의 실력은 군사력이다. 북조선의 군사력은 그 자체가 위협이라는 견해도 있으나 실제로는 그렇게 우려할 만한 무력이 아니라는 견해도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
『북조선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199, 와다 하루끼 지음, 서동만.남기정 옮김
문장모음 보기
borumis
“ 북조선이 그와 같은 군확노선을 계속 걸어온 이유는 두 가지밖에 없다. 하나는 이 기간 동안에 한국의 장비 수준이 북조선의 장비 수준을 대폭 앞질렀기 때문에 병력을 늘리지 않으면 균형을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즉 적의 무기의 살상력이 두 배가 되면 아군의 군인 수를 두 배로 하여 균형을 잡겠다는 생각이다. 두번째로는 북조선이 한국에 대한 군사침공을 계획하고 있어서 공격을 위해 병력 대비를 두 배 가까이 늘려 서전에서의 압승을 노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이와 같은 이야기는 거의 설득력을 잃었다. 침공을 위해서는 병력 수만이 아니라 장비를 포함한 병력의 총체적인 차이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결국 장비의 양과 질이 비교되어야 한다. ”
『북조선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206, 와다 하루끼 지음, 서동만.남기정 옮김
문장모음 보기
borumis
“ 이와 같이 북조선군은 장비에서 한국군보다 상당히 열세에 놓여 있으며 주한미군을 합칠 경우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북조선 측은 늘 상당한 압박감과 공포감을 갖고 있었다고 보인다. 이 때문에 병력을 늘려야겠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
『북조선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208, 와다 하루끼 지음, 서동만.남기정 옮김
문장모음 보기
borumis
“ 북조선 사회에서 100만의 정규군의 존재는 사회의 군대화를 결정짓고 있는 요인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당연히 그만큼의 청년을 사회에서 뽑아갈 경우 사회 자체가 존립할 수 없는 지경에 빠진다. 사회는 그만큼의 군대를 지탱할 수 없다. 결국 당연한 결과로 군인은 군대에 있으면서 생산노동에도 종사해야 한다. 즉 군대를 산업군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
결국 한도를 넘어서 대량의 군인을 징집하면 생산노동으로부터 젊은 노동력이 인출됨으로써 북조선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안겨준다. 경제 위기의 원인 가운데 하나가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 여기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북조선이 유격대적 착란전술을 취하여 대병력의 존재를 전시하려 했다는 것이다. 병력 추산은 기본적으로 공중의 정찰기나 스파이기, 정찰위성 등에 포착된 사진 촬영에 기초한 것이기 때문에 북조선이 병력이 많은 것처럼 위장하여 현혹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측은 북조선의 이러한 병력 수를 두려워하지도 않으며 어쩌면 믿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북조선은 사회의 정상적인 기능을 손상시킬 정도로까지 군확을 끌고 가면서 한편으로는 스스로가 만들어낸 가공의 군확을 무한정 계속해야 할 딜레마에 빠져 있는지도 모른다. 그른 의미에서 보면 북조선은 현실의 군사적 긴장의 수인(囚人)이면서 동시에 가상현실의 수인이기도 하다. ”
『북조선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211, 와다 하루끼 지음, 서동만.남기정 옮김
문장모음 보기
borumis
“ 전쟁의 후반부에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일성과 참모총장 남일은 명목상의 존재에 불과했으며 실제로는 중국의 국공내전에서 경험을 쌓은 연안계의 장군 김웅, 방호산 등이 중국인민지원군과 협력해서 전쟁을 지휘하였다. 전후에 연안계는 숙청당했고 군의 주도권을 다시 만주파가 장악했다. ”
『북조선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213, 와다 하루끼 지음, 서동만.남기정 옮김
문장모음 보기
borumis
“ 현재 북조선의 병력은 질적으로는 한국군과 주한미군에 비해 열세이다. 더구나 소련과 중국의 군사 지원은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정상적인 판단력으로는 북조선이 남을 공격하는 일은 있을 수 없으며 오직 자신의 나라를 방위하기 위해서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북조선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217, 와다 하루끼 지음, 서동만.남기정 옮김
문장모음 보기
borumis
“ 국가의 실력은 경제력으로 결정된다. 북조선은 경제 발전의 수준에서 한국을 능가했다. 자력갱생 경제의 모델이라는 점을 자랑하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경제적 위기 상태에 있으며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
『북조선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218, 와다 하루끼 지음, 서동만.남기정 옮김
문장모음 보기
borumis
“ 김정일은 "전투기간이라고 해서 한두 달씩이나 막장에서 나오지 않고 일하는 것"은 안 된다고 하고 있지만 이 말은 70일 전투에 돌입하면 그동안 노동자는 갱에서 생활하며 작업을 계속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연설에 의해 개선이 되었다 해도 그것은 70일 가운데 며칠을 나올 수 있었던 정도의 개선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3부세계문학전집 느리게 읽기 (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웰다잉 오디세이 2분기의 여정
[웰다잉 오디세이 2026] 6.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웰다잉 오디세이 2026] 4.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나누고 싶은 책 이야기 by 꼬모
편지들이 알려주는 먼 시절의 인생역정낙담과 희망이 뒤섞인 사우디 아라비아 이야기편안하게 명랑하고, 평범해서 비범한 일상과 성장여전히 재미있고 여전히 김빠지는 시리즈 신간추리로 양념 친 러브스토리 연작집
조선과 한국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
[김영사/책증정] 다니엘 튜더 소설 《마지막 왕국》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어크로스/책증정] <뉴요커>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과 함께 진짜 한국 탐사하기!
우리 아버지는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4. <아버지의 시간>[도서 증정] 《아버지를 구독해주세요》마케터와 함께 자유롭게 읽어요~! <책방지기의 인생책> 좋은 날의 책방과 [아버지의 해방일지] 함께 읽기
한 출판사에서 나온 이토록 다양한 책들의 향연, 오늘 당신이 고를 이야기는?
[김영사/책증정] 쓰는 사람들의 필독서!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함께 읽기[김영사 / 책 증정] <새로운 실용주의 과학철학> 편집자 & 번역가와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무작정 퇴사하기 전에,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읽기[벽돌책 독파] 주자와 다산의 대결 <두 개의 논어> 편집자와 함께 읽기 [김영사/책증정]수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세상은 아름다운 난제로 가득하다》함께 읽기
같이 연극 보실 분들, 구합니다.
[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그믐연뮤번개] 2. [독서x관극x번역가 토크]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지킬앤하이드』[그믐연뮤번개] 1.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우리의 노동 일지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5. <쇳돌>[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일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일을 즐기고 있나요?[그믐밤] 4.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다시 읽기 @국자와주걱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기원 단장과 함께 스토리의 비밀, 파헤칩니다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2. 액션 + 로버트 맥키의 액션스토리 탐험단 시즌 2 : 장르의 해부학 읽기 3. 신화 4. 회고록과 성장물
한국 희곡 낭독이 이렇게 재밌다니!
<플.플.땡> 4.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플.플.땡> 3 당신이 잃어버린 것 2부<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히어로와 함께
카라마조프의 피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
나이지리아 소설가, 치누아 아체베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8.신의 화살,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7.더 이상 평안은 없다,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6.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
혼자이기에 오히려 깊이 읽은 책들
<인간의 대지> 오랜만에 혼자 읽기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천국의 열쇠 혼자 읽기거실의 사자 :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부커상을 받았어요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이 계절의 소설_봄]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함께 읽기[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서울국제작가축제X비채] 버나딘 에바리스토의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함께읽기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