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 쓰는 사람들의 필독서!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함께 읽기

D-29
다양한 기록 툴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생산성을 위한 기록도 좋지만, 때로는 그저 쓰고 싶은 것을 써야 할 때도 있지요. 말씀하신 대로 지나쳐버리기 쉬운 순간을 붙잡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어머니의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결국 나의 결정적 독자가 되는 경우가 많지요. 연필로 한 글자 한 글자 눌러쓰던 시절부터 텍스트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된 지금까지, 시대는 급변했지만 글쓰기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3주도 기대가 되네요^^
엇, 이 사진 AI가 만든 건가요? 멋지네요!
네, 하나는 ChatGPT, 또 다른 하나는 Gemini 로 생성된 Image 입니다. Gemini ♊️ 로 만든 것을 하나 더 올립니다.
뿡야
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 스티븐 킹의 창작론 p.27~28,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기대평이 늦어 죄송합니다ㅠㅠ 책 너무 감사하고 주말 간 진도 쫓아가보겠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9570741
리사리사님, 환영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김영사 [Question] 1회독을 완료하고 책의 내용에서 긴급 질문을 2개 드립니다. Q1. 책의 내용을 살펴보니, 중복기재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세 걸음 더 : 추가 도서목록] =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읽은 최고의 책 목록 총83권) p. 343~346 [그리고 네 걸음 더 : 마지막 도서목록] =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읽은 책 목록 총79권) p. 347~350 을 분석하여 보니 다음과 같은 3권의 책을 중복 기재하여 놓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Berlinski, Mischa : Fieldwork Ferris,Joshua: Then We Came to the End(호모 오피스쿠스의 최후) Tolstoy, Leo : War and Peace(전쟁과 평화) [그리고 두 걸음 더 : 도서목록 총96권] = p. 337~342에서 제시한 것과는 중복이 없는데, 유독 상기의 [세 걸음] 과 [네 걸음]에서만 3권을 중복 기재하여 여기서 질문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군요. Q2. p.343에서 "100여 권의 목록" 이라는 표현이 활자로 인쇄되어 있는데, p. 337~342에서 확인하여 보니 총96권으로 확인되는 바, 한국어에서 숫자 뒤에 붙는 접미사 '-여(餘)'는 '그 수를 넘음'을 뜻하므로, 책에 사용된 "100 여 권"이라는 표현은 대략적인 숫자를 어림잡아 나타내려는 의도였겠으나, 오용된 표현입니다. 엄밀한 집필이나 교정 단계에서는 '100권 가량' 또는 '100권 안팎'으로 수정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런지요? 혹여 제가 미진하여 잘못 보았다면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출판업계에서 오타나 오류 발견시 쌀이 한말이란 말도 있습니다만, 김영사 도서를 워낙 제가 사랑하는 마음에서 올리는 제안이니 혜량하여 주시고 답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1회독을 마치셨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을 드리자면, A1. 도서 목록은 원서 그대로 수록하였습니다.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었거나, 몇 년에 걸쳐 읽었거나, 단순 실수일 수도 있지만, 스티븐 킹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힌 적이 없어서 정확한 이유는 알기 어렵습니다. A2. '100여 권'의 표현은 짚어주신 대로 수정하겠습니다. 책을 다방면으로 봐주시는 독자분들 덕분에 책이 점점 더 완벽을 향해 가네요. 꼼꼼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이 적어도 조금씩은 문필가나 소설가의 재능을 가졌으며, 그 재능을 더욱 갈고 닦아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 스티븐 킹의 창작론 p.24,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저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 인간에겐 이야기를 좋아하는 유전자가 있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글을 쓰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 아는 분의 아드님은 글 재주가 있어 상도 받았다고 하는데 쓰진 않는다고 하더군요. 약사로 일하거든요. 나이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게 길은 아닌가 보다 합니다. 다 자신의 길이 있는거죠.
"-, 네 얘기를 만들어봐." 그 말을 들었을 때 엄청난 '가능성'이 눈앞에 펼쳐진 듯 가슴이 벅찼다. 마치 커다란 건물에 들어가 수많은 문을 마음대로 열어봐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 기분이었다. 평생토록 열어도 미처 다 열어보지 못할 듯했다(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 스티븐 킹의 창작론 p36, 37,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글을 쓴다는 것은, 어디론가의 문을 연다고 생각했는데 비슷한 내용의 문장을 보니까 반갑습니다.
스티븐킹이 학창시절 글을 직접 쓰고 책으로 만들어 학교 친구들에게 파는 부분을 읽으니, 제 중학시절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는 팔지는 않았지만 공책에 소설을 적어서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주었어요. 아주 재미있었어요. 그 친구는 아직도 글을 쓰고 있을까요?
김회색님, 반갑습니다. 반에 창작에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 꼭 하나씩은 있었죠. 어린 마음에도 참 신기했습니다. 친구분도 어디선가 계속 글을 쓰고 있으면 좋겠네요!
어떤 이야기를 쓸 때는 자신에게 그 얘기를 들려준다고 생각해라. 그리고 원고를 고칠 때는 그 얘기와 무관한 부분을 찾아 없애는 일이 가장 중요해.
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 스티븐 킹의 창작론 p71,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글을 쓸 때는 문을 닫고 글을 고칠 때는 문을 열어라.
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 스티븐 킹의 창작론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문 이야기가 또 나오네요.
'편집자는 언제나 옳다.' 그러나 편집자의 충고를 모두 받아들이는 작가는 아무도 없다. 타락한 작가들은 한결같이 편집자의 완벽한 솜씨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건대 글쓰기는 인간의 일이고, 편집은 신의 일이다.
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 스티븐 킹의 창작론 20,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여섯 살 때 그렇게 고막이 뚫리는 고통을 거듭거듭 당한 뒤부터 나는 확고부동안 인생 철학 하나를 얻었다. '나를 한 번 속이면 네 잘못이다. 나를 두 번 속이면 내 잘못이다. 나를 세 번 속이면 둘 다 잘못이다.
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 스티븐 킹의 창작론 33,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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