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 쓰는 사람들의 필독서!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함께 읽기

D-29
그 때 받은 돈으로 무려 20만원 가까이하는 기계식 키보드를 샀습니다. 오래된 타자기처럼 소리가 우렁찬 키보드였어요. 그걸로 계속 글을 써야지, 하고 샀는데 지금은 함께 사는 고양이님이 그 소리를 너무 시끄러워해서 꺼내지도 못하고 있어요. ㅠ
성실한 고양이 집사님이시군요. ㅎㅎ그래도 새로 사시죠.키보드. 그래서 다시 소설 쓰시죠. 전업작가가 되는 건 상위 1%만 기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예직이죠. 그래도 멋지지 않나요? 하긴 저도 저 위에 쓰긴 했지만 저는 소설 쓰는데 도움이될까 싶어 교회에서 그 일을 맡은 건데 그나마 그 일도 안 하니까 안 쓰게되긴 하더라고요. 소설을 써도 에세인지 잡문인지 모를 글을 쏘고. ㅠ 동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용기 내시고 주위에 막 얘기하십시오. 미쳐야 미친다고 그래야 작가 됩니다. ㅎ
얼른 고양이님이 거슬려하지 않을 만한 조용한 키보드를 마련해야겠네요.ㅎ
헉 소설로 백만 원이 넘는 인세를 받으셨다니 대단합니다! 그 스티븐 킹마저도 전업 작가가 되기까지 몇 년의 시간을 보냈잖아요. 하지만 고양이님이 타자 소리를 싫어하신다니...참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장애물이네요. 부디 잘 합의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는 내가 작가가 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내 방 벽에 거절 쪽지가 수두룩하게 꽂힌 대못이 있으니 어찌 모를 수 있으랴?) 교사 자격증을 따라고 권했다. "그래야 여차하면 비빌 언덕이라도 있지."
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 스티븐 킹의 창작론 p83,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P.36 " 기왕이면 네 얘기를 써봐. 스티브,⟪ 컴뱃 케이시⟫ 만화 책은 허접쓰레기야, 주인공이 걸핏하면 남의 이빨이나 부러뜨리쟎니. 너라면 훨씬 잘 쓸 수 있을 텐데. 네 얘기를 만들어봐." 이렇게 문장의 위대함을 또 발견하게 되네요. 뛸듯이 기쁜 어린 시절 스티븐 킹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글 p.37 그 말을 들었을 때 엄청난"가능성' 이 눈앞에 펼쳐진 듯 가슴이 벅찼다. 마치 커다란 건물에 들어가 수많은 문을 마음대로 열어봐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 기분이었다, 평생토록 열어도 미처 다 열어보지 못할 듯했다 (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독서기록⟧ 책을 찬찬히 의미를 되새기며 읽어 내려오면 유쾌하기도 해학이 넘쳐나며 가족 구성원에서 긍정적 마인드적 삶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스티븐 킹 작가님께서도 적지 않은 영향을 자연스럽게 스미어져 어느 시점에 부각되여진 글을 쓰게 되었나 라는 작은 공감과 저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였어요. 스티븐 킹 어머니의 좋은 마음가짐 토대가 되어진 훌륭한 양육태도가 오늘날 모든 작가분들, 사람들에게 전설적 영웅 작가를 탄생시킨 계기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고요. 약간은 과도한 표현도 아이에게 확고함을 주기 위한 양육의 가르침으로 받아들여봅니다. 스티븐 킹 작가님의 책을 통해 양육의 배움도 배워가는 시간이 되었어요. 또 하나의 작은 깨달음은 스티븐 킹 작가님의 글의 표현을 보면 상황적 묘사의 기술이 마치 현재 제 자신이 고통받고 상황이 된 것 같은 글의 실감형 연결성에 체감하게 되었어요. 독서를 다양하고 깊게 해야 되는 필요성에 대한 작은 울림의 영향이 되었습니다.
허접쓰레기라는 표현도 그렇고, 죽음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도 그렇고... 스티븐 킹은 꽤나 거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그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는 점이 책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가족이 지지하고 공감해주면 세상에 못 할 것이 없을 것 같지요^^
나는 모텔 침대보와 수건 따위를 빨며 공포영화 대본을 썼다.
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 스티븐 킹의 창작론 p88,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이 소설엔 뭔가 있어. 내 생각은 그래
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 스티븐 킹의 창작론 p94,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때로는 쓰기 싫어도 계속 써야 한다. 그리고 때로는 형편없는 작품을 썼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작품이 되기도 한다.
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 스티븐 킹의 창작론 p95,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지금 여러분의 책상을 한구석에 붙여 놓고. 글을 쓰려고 그 자리에 앉을 때마다 책상을 방 한복판에 놓지 않은 이유를 상기하자. 인생은 예술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다.
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 스티븐 킹의 창작론 p123,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책이란 마법처럼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 스티븐 킹의 창작론 p125,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나는 대개 차 안에서 오디오북을 듣고(축약본은 형편없다고 생각하므로 반드시 원본 그대로인 제품을 고른다) 어디에 가든 책 한 권을 들고 다닌다. 언제 어느 때 탈출구가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 스티븐 킹의 창작론 p125,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Stephen King의 유명한 붉은 저택은 현재도 실제로 존재합니다. 위치는 Bangor 에 있으며, 팬들이 많이 찾는 명소 중 하나예요. 🗽특징은: 붉은 벽돌 빅토리아풍 건물 , 검은 철제 울타리, 박쥐와 거미 장식 게이트, 고딕 분위기 때문에 스티븐 킹 세계관 자체처럼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그 집은 단순한 건물이라기보다: 한 작가의 상상력과 세월이 실제 형태로 남아 있는 공간에 있으며, 팬들이 많이 찾는 명소 중 하나예요. 다만 현재는 일반 관광지가 아니라 사유 공간에 가까워서, 대부분 사람들은 외부만 구경하는 편입니다.
오, 그렇군요. 멋지네요. 작가들 보통 사후에는 자신이 살았던 집을 자신의 박물관이나 도서관으로 개조하기도 하던데 아무래도 킹도 그렇게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잘 봤습니다.
새로운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할로윈 같은 때 저택을 공개했는데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고 해요.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입니다.
1. 스티븐 킹의 어린 시절을 보면 언제나 글쓰기가 함께였습니다. 여러분의 어린 시절은 어땠나요? 나만의 '이력서'를 써본다면 어떤 장면들을 꺼내 놓을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때, 백일장에 나가서 상을 받은 적이 있어요. 큰 상은 아니었고, 중간 정도였나, 아무튼 그랬는데 상품으로 개구리라디오를 받았어요. 그 커다란 개구리라디오를 품에 안고 집에 돌아오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그 상을 받은 이후부터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의식하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이어져 왔네요.
개구리라디오라니 상품이 너무 귀엽습니다ㅎㅎㅎ어린 시절의 긍정적인 경험이 확실히 평생 글쓰기의 토대가 되는 것 같아요. 백일장에서 어떤 글을 쓰셨는지도 기억하시나요?
얼핏 기억하기로, 어린이 역사교육이 주제였어요. 그 때, 옆자리의 친구가 자기는 그런 것보다 HOT가 더 좋다고 한 얘기로 글을 썼어요. ㅎ
https://www.instagram.com/p/DYaneoUE5nU/?igsh=MXJ0cngydnp1bTI2OA== 출장 다녀왔더니 집에 책이 와 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에디션 진짜 너무 예뻐서 소장욕구 자극해요. ㅎㅎ 일단 출퇴근길 가지고만 다녀도 홍보될듯ㅎㅎ 오늘부터 찬찬히 함께 읽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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