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와 플롯은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스토리는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반면, 플롯은 교활하므로 가둬놓아야 마땅하다. ......
언젠가 필름 편집자 폴 허시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영화는 편집하지 않은 필름 속에 이미 다 들어었어."
소설도 마찬가지다. 내용에 일관성이 없거나 이야기 자체가 따분할 때 수정 작업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생각이다. ......
여러분에게 어떤 화석이 묻히 그 화석에 대해 대여섯 쪽 분량의 서술문을 쓰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땅 속의 뼈를 캐내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하라는 뜻이다. ”
『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 스티븐 킹의 창작론』 204,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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