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플.땡> 4.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

D-29
동시대 한국작가가 쓴 희곡 낭독 모임_플레이플레이땡땡떙 처음 시작할 땐 <팬데믹플레이> 한 권도, 1부도 과연 성원이 되려나 싶었는데 네, 이제는 어디까지 가나 한번 보자는 마음으로 제철소 출판사의 희곡집 시리즈를 다!! ... 는 아니고 되는데까지 읽어보려고 합니다. 체계적 커리큘럼이나 장기적 비젼, 없고요 연기 전문가도, 문학박사 타이틀도 없어요 읽는 사람들끼리 머리를 맞대고 문학으로 희곡을, 동시대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다 같이 처음 읽는 입장이라 한 편 읽었는데 어? 두 편 읽었는데도 음..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딴 거 읽음 되지! 그런 가벼운 마음을 준비하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모임방법> 온라인으로 만나 배역을 나눠 읽습니다. 와서 읽으면서 캐릭터를 이해하는 경험도 충분히 좋지만 먼저 읽고 오면 맥락에 대한 이해가 있어서 더 잘 낭독할 수 있습니다. 읽고 나서는, 함께 읽은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모임이 끝나면 그믐에 댓글로 못 다 한 이야기, 더 정리된 이야기를 남깁니다. 낭독은 토요일 아침 7시 30분에 시작해서 9시에 헤어집니다. 여행지에서 미쳤다!! 를 기대하고 아무 정보 없이 식당에 들어갔다가 망했다!! 며 나와 본 분들 그런데, 그래도 괜찮았던 분들, 미리 환영합니다.
또 일착입니다! 참가는 자신 없지만, 이 모임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강합니다. 참여하게 해 주세용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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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토욜 아침으로 못 박으셨네요.. 100%는 이미 안되겠지만, 한 번 이어도 너~~~무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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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7시에 어디서 오프모임을 진행하시나요? 그믐레터만 받아보다 첨으로 오프 참석해보고 싶은데 정보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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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요정님의 대화: 또 일착입니다! 참가는 자신 없지만, 이 모임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강합니다. 참여하게 해 주세용용용
@꽃의요정 꽃요정이 1착이 아니면, 이제 제가 메일을 따로 보낼 판 ㅋㅋㅋ 고맙습니다. 한 번은 만나요!
연수담당님의 대화: 저도요, 토욜 아침으로 못 박으셨네요.. 100%는 이미 안되겠지만, 한 번 이어도 너~~~무 좋으니까요^^*
@연수담당 맞아요 한 번이어도 좋다! 그 마음이 딱 좋아요! 주중 주말 왔다갔다 해도 더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시는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안정적으로? 주말 아침으로 못 박아봤어요. 원성이 자자하면 또 바꾸죠 뭐. 우리 한 번은 만나요!
헤르시나님의 대화: 토요일 아침 7시에 어디서 오프모임을 진행하시나요? 그믐레터만 받아보다 첨으로 오프 참석해보고 싶은데 정보가 없어서요.
@헤르시나 온라인 모임입니다. 구글미트로 만나서 낭독해요. 이른 주말 아침에요. 오프모임은 아직은, 언젠가는!
@모임 환영합니다, 모이신 모든 분들! 낭독일정과 진도 안내드립니다. 어쩌면 낯선 세계로 난 첫번째 문이 될 지도 모르는 희곡집 <우리는 농담이(아니)야> 서문부터 순서대로 하나하나 읽겠습니다. 16일(토) 서문~ 월경 : 48페이지까지 23일(토) 이인실, 변신 혹은 메타몰포시스 : 73페이지까지 30일(토) 유언장 혹은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 : 91페이지까지 6일(토) 그리고 여동생이 문을 두드렸다 : 133페이지까지 13일(토) 남은 작품들 가운데 두편 골라 읽기 등장인물을 헤아려보니 최소 3인은 모여야 낭독이 되겠는데 연휴에 늦봄이라 3인이 모이지 못하는 날들이 있을거예요. 각자 참여가능한 일시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진도와 일정을 확정해서 재 안내드리겠습니다.
우선 16일(토)는 확정 참여 가능하고 다른 것들은 가까운 시기 돼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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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드샤님의 대화: 우선 16일(토)는 확정 참여 가능하고 다른 것들은 가까운 시기 돼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ㅜㅜ
@랑드샤 좋아요! '일단' 가능한 날짜만 알려주심 됩니다!!
저 16(토)에 참석은 가능한데, 또 출근 준비로 8시 넘어야 얼굴이 나올 수 있을 거 같아요~! 낭독도 최대한 참여하겠습니다. ^^ 저도 @랑드샤 님처럼 이후 스케줄은 나중에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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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요정님의 대화: 저 16(토)에 참석은 가능한데, 또 출근 준비로 8시 넘어야 얼굴이 나올 수 있을 거 같아요~! 낭독도 최대한 참여하겠습니다. ^^ 저도 @랑드샤 님처럼 이후 스케줄은 나중에 알 수 있습니다!
@꽃의요정 전설의 1회차를 또 써볼수 있겠다는 예감이!!
안녕하세요! 희곡집 낭독모임에 관심이 있어 찾아보다가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참여 신청 누르고 이렇게 댓글을 쓰면 될까요? 23일 제외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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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지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희곡집 낭독모임에 관심이 있어 찾아보다가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참여 신청 누르고 이렇게 댓글을 쓰면 될까요? 23일 제외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네 반갑습니다!! 낼 아침에 시간 맞춰 링크로 접속하심 됩니다!!
@꽃의요정 @랑드샤 @흰지 16일 토욜 아침 7시 30분에 https://meet.google.com/ihy-peuv-vpk 이 링크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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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0분에는 아래 링크로 https://meet.google.com/zyk-tqpq-sxm
하츠님의 대화: @꽃의요정 @랑드샤 @흰지 16일 토욜 아침 7시 30분에 https://meet.google.com/ihy-peuv-vpk 이 링크로 들어오세요!!
넹~!
넵🫡
@모임 첫 시간, @꽃의요정 @레비오로스 @랑드샤 @흰지 @하츠 가 함께 <매일의 죽음>과 <월경>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는 여기 있다 하지만 아무도 내 이야기를 하지 않아 내가 내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는 말로 작가는 이 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첫번쨰 이야기 <매일의 죽음> 응???? 전형적인 희곡을 기대했던 독자를 혼란에 빠트립니다. 이건 뭐지? 무슨 얘기를 하려는거야? 흔들리는 눈동자로 두번째 이야기 <월경>을 읽고 나면 작가의 '내 이야기'라는게 무엇인지, 왜 아무도 그의 의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작가가 느꼈)는지 알게 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우리가 나누었던 질문들은 이렇습니다 <매일의 죽음> - 무슨 얘기냐 이건. - 서나는 왜 자신을 '나'가 아니라 서나라고 부르는가 - 여성의(혹은 남성의) '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화제로 지정된 대화
<월경> - 왜 주인공은 자꾸만 관객에게 말을 거나 - 주인공은 자신의 퀴어경험을 농담이라고 웃으라고 하는데, 퀴어가 아닌 관객이 정말로 웃을 수 있는가 - 주인공은 어떻게 자신의 퀴어성을 코미디로 삼을 수 있었을까 - 독자가 주인공의 농담에 함께 웃을때, 그는 무엇을 행하고 있는 것일까 - ' 암 어 트랜스젠더 암언 아티스트'가 어떻게 경계를 넘는 마법의 말이 될 수 있나 - 걸어서 국경을 넘을 수 있는 유럽이라는게 동경 이상의 의미가 있나 - 자궁을 소재로 네가지 성적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대화하는 장면에서, 오히려 경계를 또렷하게 만드는 작가, 경계를 지우는 글 쓰기는 가능한가, 소통이 가능할까 - 퀴어성과 정상성은 대립하나.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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