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록 아시아에서 유일한 것은 아니지만, 남한 정부는 성 상품화의 성장을 신흥 산업으로 부추기고 공인한 책임이 있다. 1973년 가을 이후 한국 정부는 여성들의 성적 서비스에 기반한 적극적인 관광 개발 정책을 추진하였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일본 남성 관광객들이 타이완에서 한국으로 발길을 옮긴 것은, 1972년 일본과 중국의 외교 정상화(일본은 타이완과의 유대를 단절했다)가 주된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즉 일본 남성들은 더 이상 쉽게 타이완에 갈 수 없기 때문에 섹스 휴가를 보내기 위해 한국에 왔다는 것이다. ”
『동맹 속의 섹스』 76-77, 캐서린 H.S. 문 지음, 이정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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