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이 기간동안 미군 내 인종적 긴장들이 터져나온 유일한 지역이 아니었다. ...... 한국에서 특히 이런 점이 두드러지는 것은 미군 기지 정문 안쪽으로부터 기지촌 지역 사이에서 그러한 긴장이 지나치게 심각하기 때문이었다. 한국인, 특히 매춘 여성들에 의한 지속적이고 격렬한 항의, 1970~1971년 사이의 군축과 재배치로 인한 인종적 긴장의 악화, 그리고 한국 내 미국 주둔을 비난함으로써 북한에 이로움을 줄지도 모른다는 주한 미군의 염려가 그러한 긴장의 원인이었다. ”
『동맹 속의 섹스』 118, 캐서린 H.S. 문 지음, 이정주 옮김
문장모음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