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형과 장필화의 1990년 연구는 한국 국회가 매매춘에 관해 지난 40년동안 벌인 논의에 관한 것으로, 기지촌 매매춘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실용주의적 관대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들은 1948년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국회의원들이 여러 형태의 매매춘 가운데서 미군 매매춘에 관대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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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입법자들은 남성의 본성 때문에 매매춘은 군대 내 '필요악'으로서 존재해야 한다는 관점을 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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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과 장필화는 입법자들이 미국 기지촌 매매춘을 "국가 방어와/혹은 GNP 성장을 위해 기능하는 것으로" 보았으며, 따라서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들을 위한] 그 보상으로 매매춘을 조성하는 정책들"을 지원하였다고 결론 지었다. ”
『동맹 속의 섹스』 75-76, 캐서린 H.S. 문 지음, 이정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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