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 운동을 하고 처음 2년 동안 미국과 한국의 관계자들은 기지촌 인종 문제의 현격한 감소를 놓고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맹 속의 섹스』 142, 캐서린 H.S. 문 지음, 이정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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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
“ 주한 미군은 부대 내 높은 성병 발생률ㅇㄹ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했지만, 성병 방지를 위한 한·미 합동 노력의 대상은 기지촌 여성이었다. 이 문제에 관해 한·미 합동 조정과 협력은 미국과 한국간의 관계 개선뿐 아니라 여성의 몸과 성 노동에 대한 양국의 관리 방식을 대표하게 되었다. 더욱이 한국 정부는 기지촌 매춘 여성의 성 노동을 국가를 위한 '사랑의 노동'으로 해석했다. 즉 여성들이 미군에게 성을 팔 때 더욱 청결하고 건강한 몸과 협조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방위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동맹 속의 섹스』 142-143, 캐서린 H.S. 문 지음, 이정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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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
어떤 주한 미군 지역 관계 장교는 인종 불안은 정화 활동에 불을 붙이기 위한 단지 '불꽃'이었을 뿐이며 매매춘/성병 관리가 핵심이었다고 논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