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

D-29
올해 초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모임에 처음 오셨을 때, 올 한 해 그믐, 그믐연뮤클럽과 함께 하게 될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그 말씀처럼, 정말 매월 만나뵙게 되어 너무나 반갑습니다 ^^
방금 할인된 금액으로 입금도 완료했습니다. 도스토옙스키를 텍스트로 두 번 만났지만 연극으로는 처음이라 무척 기대가 됩니다. 또한 수북강녕과 제 책에 추천사를 선뜻 써주신 새섬님도 뵐 수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그날 모두 뵈면 좋겠습니다. 대학로에서 연극 보는 것도 저로선 처음이라 길은 잘 찾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휴일이니 넉넉한 기분으로 대전에서 나서겠습니다.
『도스토옙스키와 저녁 식사를』 작가님께서 친히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함께 읽는 방이 그믐에서 이미 열렸었고 저도 참여했었지만, 이 방에서 다시 한번 까라마조프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자유로운 이야기 나눠 주시면 좋겠습니다 4대 장편 중심으로만 읽긴 했지만 저에게도 도스토옙스키는 읽고 이야기 나눌수록 흥미진진한 작가입니다 :)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게 대전은 '성심당' 말고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곳이었는데, 이제 김영웅 작가님이 사시는 곳이라는 멋진 라벨이 하나 더 붙었습니다. ^^ 작가님 책에 추천사를 써놓고도 서로 사는 곳이 멀어 그동안 뵐 기회가 없었는데, 이참에 이렇게 직접 만나뵐 수 있다니 기분이 정말 설레고 기쁩니다. ㅎㅎ 멀리 대전에서부터 오시는 기나긴 여정인 만큼, 휴일의 넉넉하고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조심히 올라오셔요.
두 분의 만남을 이어드리는 자리인가요?! 공개 플러팅에 저희도 설렙니다 히힣
우리가 함께 볼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표도르와 드미트리, 이반과 알료샤, 그리고 스메르자코프 이렇게 다섯 부자가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그믐연뮤클럽] 1기에서 연극으로 만들어진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를 보기도 했고, 대학로에서는 여성극으로 『카라마조프 시리즈: 그루첸카 편』, 『카라마조프 시리즈: 이반 편』 등도 무대에 올려졌는데요, 그 어떤 도스토옙스키 창작 뮤지컬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극이 바로 이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뮤지컬입니다 맛보기로, 이 작품에 수년간 참여하신 **안재영 배우님**이 4형제 4인 1역으로 이 뮤지컬의 대표 넘버인 '헛소리'를 부르는 영상 한번 감상하시죠! (실제 뮤지컬에서는 서로 다른 네 분의 배우님이 4중창으로 부릅니다) https://youtu.be/OKy52qJ_mys?si=OFGuCRxXDWI2R9wY
참여 신청했습니다.^^ 오래 전에 읽었으나 기억은 가물가물한 ㅎㅎ《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을 뮤지컬로 본다니...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24년 봄, 3,4,5월 3개월에 걸쳐 그믐에서 도스토옙스키의 3대 장편 읽기 모임을 했습니다 비교적 인물과 메시지가 간단한! 『죄와 벌』, 도파민 터지는 빌런들의 대환장 파티 『악령』의 매력도 대단했지만, 『까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읽을수록, 2차 콘텐츠를 볼수록, 생각이 깊어지고 또 깊어지는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번에 보실 뮤지컬은 압축 요약된 자극을 제대로 주는 작품이고, 관극 후에는 도스토옙스키 읽기 모임으로 책을 쓰신 김영웅 작가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
안 그래도 그믐에서 함께했던 도스토옙스키의 3대 장편 읽기 모임이 이번 추천사를 쓰는 데 정말 큰 계기가 되었어요. 혼자였다면 엄두도 못 냈을 작품들을, 여럿이 함께 나누었기에 제 마음에도 작가님의 글에 보탤 수 있는 진심이 조금은(?) 쌓였던 것 같습니다. @히어로 님처럼 도 선생님의 전작을 독파하는 경지까지는 아직 멀었지만, 그 모임 이후에 한 편을 더 읽어 현재까지는 4편 정도로 마무리를 하며 잠시 쉬고 있는데요, 전작 독파는 아니더라도, 한 권 한 권 채워가는 이 속도가 참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 이렇게 귀한 연뮤 번개 자리를 정성껏 마련해 주신 수북강녕 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책으로 만났던 감동이 무대 위의 자극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그리고 작가님과 나누게 될 이야기는 또 얼마나 깊을지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됩니다. 잊지 못할 날이 될 것 같아요. 그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
저도 참여신청 했습니다!^^ 오랜만에 설레이고 기대됩니다~♡
어서 오세요 4월부터 연이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기대되는 번개입니다! 도작가님과의 조우는 올해도 계속되는군요 ㅎㅎ
우리는 도선생님에게서 벗어날 수 없어요... 요즘 체선생님이 그믐에서 급부상 중이신 데다, 6/24(수) 저녁에는 체홉 전문 연출가님과 연극배우님까지 수북강녕에 오시기로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년째 [그믐연뮤클럽]의 원픽은 여전히 도선생님이십니다!
저도 어제 냉큼 신청하고 입금까지 모두 완료했습니다 <수북강녕님×김영웅작가님×그믐 김새섬 대표님×도스토옙스키×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뮤직컬>은 다시 없는 어벤져스 조합입니다!! 설레고 감사합니다!! 제발 6월 3일 변수없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벤저스?! 날아라 얍!!!ㅋㅋㅋ 하지만 결국 지구를 지킨 것은 어벤저스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었습니다 :) 꾸준히 참여해 주시는 그믐밤 공식 서기 @거북별85 님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열심히 응원하고 즐기겠습니다^^ 든든합니다!!😁😁
<그믐연뮤클럽> 처음으로 신청해봅니다(두근두근). 공지글이 올라올 때마다 눈여겨보곤 했는데, 일정이 엉키는 바람에 아쉽게 놓칠 때가 많았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드디어! 첫 참석이라 설레고 기대됩니다. 그믐에서 활자로만 대화를 나눴던 @수북강녕 대표님도 뵐 수 있어 기뻐요:)
사이버 프렌즈가 만나는 날이군요 이날! 연해님 만나게 된다니 저도 두근두근합니다 반갑게 뵙겠습니다 ^^
사전투표 잘 마치고, 모임날에는 산뜻한 기분으로 대학로를 향해 가겠습니다.
저도 5/29~30 중에 하루 사전투표 하고 가려고요. 사전투표 제도가 생기고서 몇 번 사전투표도 하고 시기를 놓쳐서 일반투표(?)도 하고 했는데, 사전 투표가 꽤 편리하더라고요. 특히 투표 장소가 특정 장소에 메이지 않아서 아주 좋았어요. 시간도 덜 걸리는 것 같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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