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

D-29
와!! @로마나 님의 글을 읽으니 따뜻하면서도 내용들이 쏙쏙 들어옵니다♡ 시골초등학교라고 하셨는데 친구분도 @로마나 님도 뛰어난 학생들이 참 많은 멋진 학교입니다 수동적 학원 뺑뺑이 없이 학생들과 선생님께서 고전을 읽고 나누고 나중에 좋은 학교 진학까지!! 이건 교육계의 파라다이스가 아닐까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나이나 지식에 대해 언급하신 부분이 전 전혀 동의할수 없는데요~~^^;; 그믐에 있다보면 내공이 상당하신 분들이 꽤 계신데 @로마나 님도 너무 겸손하신게 아닐까 하는~~ 그리고 언급하신 노후계획은 많은 분들의 꿈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를 실천하시는 분이 @수북강녕 대표님이 아닐까 싶은데 대표님의 뛰어난 능력에도 쉬워보이지는 않아서 전 살짝 죄송하고 고맙게도 숟가락을 올리게 되네요^^
제가 책방을 내기 전에 전국의 독립책방 10여 곳 이상을 돌며 북스테이도 하고 책방지기님과 말씀도 나누면서 동향 파악, 문의 확인의 과정을 거쳤는데요, 책방 내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며면 다들 안 믿;;;; "여기 오는 사람들 다 그렇게 말한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수북강녕 역시 고궁 뜰이 보이는 통창과 창덕궁길 동네 쪽 폴딩 윈도우를 모두 열어 놓고 앉아 있으면, "이런 데 있으면 정말 너무 좋겠다~ 나도 책방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 직전에 몸을 구부리고 솔 들고 땀 뻘뻘 흘리며 화장실 청소 빡빡 한 것은 안 비밀이지만, 그런 말씀 들으면 어깨가 으쓱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 가운데 분명 정말 책방 내시는 분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임차료부터 매출까지 자세히 물어보시는 분 중에 계실지 vs 너무 좋다는 감성으로 접근하시는 분 중에 계실지 모르지만, 큰돈 벌겠다고 책방 창업하겠다는 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일단 현실 파악 확실히 하시고 들어오는 업종인 셈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그믐연뮤번개] 3탄에서 까라마조프들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아래와 같은 수료증을 드립니다 오늘이 모임의 마지막 날이지만 '닮은 듯 다른 우리'를 읽는 모임과 '안톤 체호프'를 만나는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다시 만나길 기다릴게요 여러분 모두 감사했습니다!
@수북강녕 님 「독일인의 사랑」이 집에 있네요 ㅋㅋ 범우사에서 출판한 책으로 그 시절에 구입한 건데 1500원이에요~~그 시절에 비싼 책은 못사고 항상 저렴한 책을 구입하다 산골이라 학교 도서관밖에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 없었어요. 친구 집에서나 읍내에서 이사 온 친척 동생 집에서 방학 내내 놀러가서 삼성 출판사 전집 읽다가 쫓겨난 기억에 그 시절 서러움인지, 못 읽어도 소장 하려고 잘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책 구입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서 책방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저의 단골 독립서점도 7년만에 문을 닫았어요. ㅠㅠ 전 서점보다 북 카페나 헌 책방 하며 살려구요. 남편 은퇴한 후 고향 집에서요^^ 아직 10년 남았네요 ㅋㅋ
앗 저도 있네요 ㅎㅎ 『독일인의 사랑』이 범우 사르비아 문고 40권이었는데, 5권이었던 『베르테르』는 1979년에 초판 발행 ㅎㅎ 책값은 동일하게 1,500원 ㅎㅎ
@거북별85 님 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너무 없어서 오래전에 폐교되었답니다. ㅠㅠ 정말 좋은 선생님들이 시골 학교에 오셔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친구들도 너무 좋고 , 그 시절에는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이 거의 없고, 학교에 너무 가고 싶었어요. ㅎㅎ 요즘에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 공부를 하는 걸 보면 대단하기도 하면서 , 비교하고 평가 받고 우수하지 않으면 인정 안 해주는 사회라 스트레스 많이 받을 거 같더라구요. 오랜 동안 일 년에 10권 미만으로 읽어서 , 여기에 계신 분들에 비해 책 읽기는 초보에요. 작년부터 열심히 읽기 시작하면서 책의 재미에 빠져들었는데.....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수북강녕 님! 우아!!! 저 책으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읽었어요 ㅋㅋㅋ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천천히 읽어요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3부세계문학전집 느리게 읽기 (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웰다잉 오디세이 2분기의 여정
[웰다잉 오디세이 2026] 6.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웰다잉 오디세이 2026] 4.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나누고 싶은 책 이야기 by 꼬모
편지들이 알려주는 먼 시절의 인생역정낙담과 희망이 뒤섞인 사우디 아라비아 이야기편안하게 명랑하고, 평범해서 비범한 일상과 성장여전히 재미있고 여전히 김빠지는 시리즈 신간추리로 양념 친 러브스토리 연작집
조선과 한국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
[김영사/책증정] 다니엘 튜더 소설 《마지막 왕국》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어크로스/책증정] <뉴요커>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과 함께 진짜 한국 탐사하기!
우리 아버지는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4. <아버지의 시간>[도서 증정] 《아버지를 구독해주세요》마케터와 함께 자유롭게 읽어요~! <책방지기의 인생책> 좋은 날의 책방과 [아버지의 해방일지] 함께 읽기
한 출판사에서 나온 이토록 다양한 책들의 향연, 오늘 당신이 고를 이야기는?
[김영사/책증정] 쓰는 사람들의 필독서!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함께 읽기[김영사 / 책 증정] <새로운 실용주의 과학철학> 편집자 & 번역가와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무작정 퇴사하기 전에,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읽기[벽돌책 독파] 주자와 다산의 대결 <두 개의 논어> 편집자와 함께 읽기 [김영사/책증정]수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세상은 아름다운 난제로 가득하다》함께 읽기
같이 연극 보실 분들, 구합니다.
[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그믐연뮤번개] 2. [독서x관극x번역가 토크]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지킬앤하이드』[그믐연뮤번개] 1.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우리의 노동 일지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5. <쇳돌>[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일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일을 즐기고 있나요?[그믐밤] 4.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다시 읽기 @국자와주걱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기원 단장과 함께 스토리의 비밀, 파헤칩니다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2. 액션 + 로버트 맥키의 액션스토리 탐험단 시즌 2 : 장르의 해부학 읽기 3. 신화 4. 회고록과 성장물
한국 희곡 낭독이 이렇게 재밌다니!
<플.플.땡> 4.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플.플.땡> 3 당신이 잃어버린 것 2부<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히어로와 함께
카라마조프의 피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
나이지리아 소설가, 치누아 아체베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8.신의 화살,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7.더 이상 평안은 없다,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6.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
혼자이기에 오히려 깊이 읽은 책들
<인간의 대지> 오랜만에 혼자 읽기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천국의 열쇠 혼자 읽기거실의 사자 :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부커상을 받았어요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이 계절의 소설_봄]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함께 읽기[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서울국제작가축제X비채] 버나딘 에바리스토의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함께읽기 챌린지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