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

D-29
작가님 어서 오세요 ♡ 일단 저 손이요! 소개해 주신 책 두 권 모두 너무나 흥미롭습니다 수북강녕에서는 그믐 초창기인 2022년에 석영중 교수님의 『매핑 도스토옙스키』로 그믐밤 모임을 한 적이 있어요 도선생님에 대해서는 석교수님이 진정한 "도박사"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좋은 책들이 있다고 알려 주시니 독서 의욕이 솟구칩니다 ^^
닮은 듯 다른 우리 - 유전자, 센트럴 도그마, 인간다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생물학은 우리가 인간으로 살아가는 삶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기에 우리의 염려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학문이다. 이 책은 수 없이 많은 답 없는 궁금증을 기초 생물학에서 살펴보며 답을 찾아 나간다.
눈 뇌 문학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문학적 성찰저명한 인문학자 석영중 교수가 평생토록 펼쳐 온 문학 연구의 집대성인 『눈 뇌 문학』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그가 눈과 뇌와 문학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탁월한 지성과 넘치는 애정으로 연결해 펼쳐 보인다.
매핑 도스토옙스키 - 대문호의 공간을 다시 여행하다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오랜 세월 학생들에게 도스토옙스키의 문학을 가르쳐 온 저자가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대문호 도스토옙스키가 세계 곳곳에 남긴 흔적들을 두 발로 직접 탐방했던 경험을 토대로, 그의 삶과 문학 세계를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집필한 책이다.
저는 열린책들 버전으로 1회독 했는데, 뮤지컬 공연장에서는 문학동네 버전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목차만 비교해 보기로는 열린책들, 문학동네, 민음사 3가지 버전에 큰 차이는 없고 미세한 표현의 차이가 있더군요 그믐에서 함께 읽을 때 참여하신 분들도 각기 다른 버전으로 읽으셨는데, 열린책들 버전의 판형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했던 기억이 납니다 ^^ '더러운 피'라는 표현에 호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을 보신 분이라면 분명 고개 끄덕이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뮤지컬'이라며 과거에 '효도 할인', '화목한 가정 할인' 같은 것도 운영했던 극단의 역설만 보더라도, 이 작품의 아버지, 어머니, 아들(그리고 예비 며느리?) 관계가 얼마나 난장판인지 알 수 있습니다 배다른 아들이 4명이라는 사실뿐 아니라 그 어머니가 3명이라는 사실도 짚어 주셔서 반갑습니다 먼저 첫째 아들 드미트리의 어머니 아델라이다 이바노브나 미우소바는 부유한 귀족 출신으로, 극 전반에 걸쳐 갈등을 형성하는 바로 그 '유산'의 주인이죠 당장 주머니가 비었으면서도 호탕하게 써대는 드미트리가 어머니 영향을 받았나 봅니다 둘째와 셋째인 이반과 알료사는 어머니가 같습니다 뮤지컬에서 두 형제가 나란히 앉아 어머니 생전의 기억을 나누는 장면이 있는데요, 신앙심이 깊고 순종적인 성격이었던 소피야 이바노브나가 병중에도 표도르의 학대에 시달리던 이야기를 들으면 파깜 (파더 까라마조프) 에 대한 증오심이 (관객으로서도) 끓어오릅니다 사생아 스메르자코프의 어머니는 리자베타 스메르다시차야 입니다 마을을 떠도는 지적 장애 여인이었고, 성정이 선하고 이타적이었으나, 스메르자코프를 표도르의 집 헛간에서 출산한 직후 사망하죠 이들 간에는 아주 의미심장한 유전적 이슈가 있는데, 이 부분은 책과 극에서 확인하는 것이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뮤지컬이 막을 올리면 4형제가 함께 부르며 나오는 첫 곡 'Intro'의 가사 또한 생각할 여지를 줍니다 ♬ 그대를 배었던 (그대를 배었던) 배는 복되도다 (배는 복되도다) 그대에게 양식을 준 (그대에게 양식을 준) 거짓말도 복되도다 (거짓말도 복되도다) 특히 헛소리가 가장 복되도다 루카복음서 저는 거짓말이고 거짓의 아버지올시다 그대를 배었던 배는 복되고 복되도다 그대의 양식은 복되다 (그대를 배었던 배는 복되고 복되도다) 그대의 양식은 복되다 그대를 배었던 배는 복되고 복되도다 그대의 양식은 복되다 "까라마조프가 까라마조프 한다" "우리는 까라마조프다" "너도 까라마조프잖아!" = "인간스럽다"고 @히어로 님이 표현하셨는데, 이걸 "러시아스럽다"라고 해석한 글도 본 기억이 납니다 보편적인 인간이라면 능히 이 모양 이 꼴이라는 뜻일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독서모임 당시 성악설과 성선설에 대해서도 열을 올리며 토론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작가님의 대전살이 이야기도 많이 궁금합니다.~~~ Q. 대전에는 성심당 말고 다른 빵집도 많이 있을것 같은데, 혹시 아끼시는 빵집이 있으신지요? ^^ 무조건 성심당이 옳은 결정일까요? Q. 요즘은 어떤 독서모임을 하고 계신가요?
1. 저도 미국 11년 생활 마치고 대전에서 산 지 4년 채 안 되었어요. 여전히 대전 잘 모른답니다. 한 가지는 확실히 알아요. 대전 사람들은 성심당 거의 안 간다는 사실. 의외죠? 줄 서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작정하고 온 타지방 사람들이랍니다. 이왕 온 김에 뽕을 뽑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두 시간 줄 서더라도 빵을 사고야 마는 거죠. 대전 출신 제 처제는 성심당보다 ‘하레하레’를 좋아하더라구요. 빵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는 성심당이나 하레하레나 다 맛있기도 하고 뭐가 특별한가 싶기도 해서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네요^^ 특히 미국 다녀온 이후 빵은 더 안 먹게 됐어요. 2. ‘도스토옙스키와 저녁 식사를’ 모임 직후 곧바로 ’인생책방‘이라는 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벌써 반 년이 넘었네요. 자신의 인생책이 아닌 인생을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책들을 함께 읽고 나누는 모임이예요. 원래는 전작 읽기로 다른 작가를 시도할 생각도 했었는데, 많은 토론 끝에 도스토옙스키 정도의 아우라 혹은 경외감 아니면 유지하기 힘들다는 결론에 봉착했었답니다. 그래서 작가가 아닌 주제별로 해 보기로 했고, 잘한 결정이었다고 지금은 자체 평가하고 있어요. 인생책방 이후에는 인간책방을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작품들을 함께 읽고 나눌 예정이예요.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연극 후 모임에서 맘껏 나누기로 해요.
『닮은 듯 다른 우리』 책의 목차를 살펴보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p) 표도르와 아내들, 그리고 아들들의 DNA 를 모두 분석하신 책이라니요! 그믐에서 『닮은 듯 다른 우리』로 모임 열어 주시면 매일 출석하겠습니다 까라마조프를 연이어 만날 수 있도록 꼭 모임 열어 주시기 부탁드려요 ♡ 프롤로그 1부 나는 누굴 닮았을까? 엄마일까? 아빠일까? 카라마조프적인 카라마조프가 | 단 하나의 세포 | 세포 분열 | 세포의 구성 반반일까? 카라마조프가의 피와 표도르의 DNA | 뉴클리오타이드와 DNA | 염색체와 DNA | 유전자와 게놈 | DNA 복제 반반이 아닐까? 표도르 파블로비치 카라마조프 | DNA 복제 오류 | DNA 수선 | DNA 돌연변이 닮지 않았을까? 첫째 아내 | 센트럴 도그마 | 전사 | 번역 | 단백질 접힘 | 번역 후 수정 2부 우리는 어떻게 다를까? 여자와 남자 첫째 아들 | 성염색체 | 호르몬 아이와 어른 둘째 아내 | 성숙 | 노화 혈액형 둘째 아들 | 대립 유전자 | 우성 혈통 셋째 아들 | 인종과 혈통 | 피부색, 머리색, 눈동자색 다양성 백치 여인 그리고 넷째 아들 | 선천성 질환 | 다형성과 단일염기 다형성 | ‘카라마조프적’인 그 무엇의 정체 3부 인간은 왜 특별할까? 가장 완전한 동물이라서? 생물분류도 | 진핵생물역 | 동물계 | 척삭동물문 | 포유강 | 영장목 | 사람과 | 사람속 | 사람종 가장 진화한 동물이라서? 진화 | 공통조상 가장 지능이 발달된 동물이라서? 우월함 | 인간다움, 관계 | 인간다움, 낯설게 보기 | 인간다움, 공감력 | 사람다움, 사람다울 수 있는 이유 에필로그
닮은 듯 다른 우리 - 유전자, 센트럴 도그마, 인간다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생물학은 우리가 인간으로 살아가는 삶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기에 우리의 염려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학문이다. 이 책은 수 없이 많은 답 없는 궁금증을 기초 생물학에서 살펴보며 답을 찾아 나간다.
저야 영광이죠.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 책 출간 직전 석영중 교수님과의 놀라운 일화도 연극 후 얘기해드릴게요.
와! 석영중 교수님과의 일화도 꼭 들려주세요.~~~~~
네 잊지 않고 꼭 들려드릴게요!
저는 도선생님과 러시아 문학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만 있을 뿐, 아무것도 모르는 황무지 상태인데요. 이번 기회에 연극부터 보고,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도 읽고, 작가님 책도 읽으며 도선생님의 세계에 천천히 깊이 빠져 들어가고 싶네요. 두 아이 키우면서 '인간은 유전자의 숙주'라는 생각을 여러 번 하게 되었는데요, 말씀하신 <닮은 듯 다른 우리>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믐에서 이 책 모임이 열린다면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도스토옙스키는 정말 살면서 꼭 한 번은 읽어야 하는 작가라는 생각이예요. 이런 모임도 모두 다 도스토옙스키 덕분이죠. 저는 그저 그의 작품들을 두 번 읽은 독자에 불과하지만, 약간이나마 전도사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닮은 듯 다른 우리' 연극 보고 나서 갖는 모임 때 한 권 드릴게요. 그믐 모임도 열도록 하겠습니다. 수북강녕님이랑 서이음님이랑 저랑 이렇게 세 명 일단 확보네요^^
와!! 반갑습니다 ^^ @히어로 님!!! 지난번 모임하고 언제 다시 뵙나 기다렸는데 그믐과 @수북강녕 님 덕에 이렇게 기회가 빨리 올 줄은 몰랐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실은 저도 <닮은 듯 다른 우리> 만날 수 있을까요?? 전 도스토옙스키 작품 중에는 '까라마조프의 형제들'이 재미있었는데 작가님께서 이를 분석한 책이라니 궁금합니다^^ 도스토옙스키의 작품들은 워낙 방대하고 작품의 깊이가 넓고 깊어 읽기가 쉽지는 않은데 <도스토옙스키와 저녁식사를>를 같이 읽으면 소곤소곤 옆에서 친절하게 도와주는 친구와 함께 도스토옙스키의 작품들을 여행하는 기분이 든답니다^^
친절하고 도와주는 길잡이 친구! 딱 맞는 표현입니다 :)
@히어로 작가님, 안녕하세요. 그믐에 가입한 지 얼마 안되었지만, '닮은 듯 다른 우리' 읽고 싶어서 저도 손들어요!!! 문학과 생물~! 의 조합을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오래 전 고등학교 다닐 때 생물 수업이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서 올해 다윈의 '종의 기원'도 읽고 싶어 구입 해 놨습니다. 닮은 듯 우리 이후에 다윈의 종의 기원도 모임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오늘 슬기로운 과학자의 여정도 구입했습니다^^)
닮은 듯 다른 우리 - 유전자, 센트럴 도그마, 인간다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생물학은 우리가 인간으로 살아가는 삶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기에 우리의 염려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학문이다. 이 책은 수 없이 많은 답 없는 궁금증을 기초 생물학에서 살펴보며 답을 찾아 나간다.
[큰글자도서] 슬기로운 과학자의 여정 - 실험실에서 자라난 청춘들의 이야기꽃다운 이십 대를 끊임없는 과제와 실험에 바치고, 부딪히고 깨지면서 진정한 과학자로 성장해 간 생물학도들의 대학, 대학원 생활을 담은 팩션 에세이다. 현재도 과학자로 살아가고 있는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허구적 상상력을 더해, 과학자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여정을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필치로 그려 냈다.
종의 기원한국 진화 생물학계의 역량을 결집한 최초의 다윈 선집 '드디어 다윈' 시리즈 그 첫 번째 책.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이디어,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 그 장엄한 사상의 조용한 탄생을 목격할 수 있는 <종의 기원> 초판이다.
정유정 작가님의 『종의 기원』은 대학로에서 여러 차례 뮤지컬로 공연되어 [그믐연뮤클럽]의 후보작 중 하나인데 ㅋㅋ 다윈의 『종의 기원』은 실로 쉽지 않게 읽었네요 ㅠㅠ 저도 김영웅 @히어로 작가님의 책을 몇 권 살펴보았는데, 장르가 각각 달라 너무 놀라웠어요 문학, 생물, 종교, 에세이까지~!
종의 기원펴내는 작품마다 압도적인 서사와 폭발적인 이야기의 힘으로 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정유정이 전작 <28> 이후 3년 만에 장편소설 <종의 기원>으로 독자들을 찾았다. 작품 안에서 늘 허를 찌르는 반전을 선사했던 작가답게, 이번 작품에서 정유정의 상상력은 전혀 다른 방향에서 빛을 발한다.
ㅋㅋㅋ 전문용어로 오지랖이라고 하지요 아마?
안녕하세요 여러분 초록개구리 입니다. 초록색 수영복을 입고 평영을 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개구리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에요 ^^ 너무나 다양하고 이해 안가는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그 사람들의 모든 것이 궁금해지던 찰나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이 계시는데 이재철 목사님 입니다. ( 신학생들이 본받고 싶은 선배 목사에서 1위 하신 분 입니다 .) 그 분이 후배 목사들에게 했던 조언 중 하나가 목사라면 다양한 사람의 유형을 알아야 하는데 이 책이 인간의 유형이 40여가지로 나온다며 반듯이 읽어야 한다고 하는 말씀을 듣고 올해 1월에 책을 펼쳤습니다. 저는 목사는 아닙니다.ㅎㅎ 그러다 1권 까지는 읽었으나 2권을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믐에서 이 책을 읽기 모임을 모집해주셔서 앗싸! 하며 반가운 마음에 등록 했습니다. 어제 첫 장부터 다시 읽으니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이지만, 이야기 전개상 무척 중요했던 부분을 놓쳤던 것을 알아채고 쾌재를 불렀습니다. 길고 긴 책을 같이 읽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
어떤 40여 가지일까요?! 세어 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집니다 ^^ 저는 이 작품에 대한 영화와 뮤지컬, 연극의 여러 버전을 보면서 제작사와 연출가, 배우의 각기 다른 캐해, 즉 캐릭터 해석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작은 뮤지컬 공연으로 <카라마조프 시리즈: 이반편>과 <카라마조프 시리즈:그루첸까 편>을 내리 보면서, 파깜과 브깜들 말고 그루첸까와 까체리나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같이 읽기의 혜택을 벌써 즐기고 계시군요 2권과 3권 읽기도 응원드립니다!
오, 덕분에 작품을 읽어나가면서 40 여가지의 유형을 정리해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히어로 작가님은 이과형 문학도, 그야말로 하이브리드형 인재이신데, 과학과 문학뿐 아니라 신앙과 종교도 아우르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속속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과학자의 신앙공부 - 생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과 신앙 이야기저자는 인간이 탄생하는 가장 첫 단계의 세포였던 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통해 ‘전능’이라는 단어가 그저 우연히 붙여진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동안 우리가 관용 어구처럼 사용해 왔던 ‘전능하신 하나님’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 볼 수 있게 해 준다.
생물학자의 신앙고백 - 인간의 탄생, 성숙, 노화저자는 20년째 생물학 연구실에서 생명의 신비를 연구하고 있다. 마우스 유전학을 기반으로 분자 세포 생물학, 생화학과 관련된 방법들을 활용해 골수 안 미세환경의 정체와 역할을 규명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실험실에서 생명의 신비를 연구하며 하나님을 더 깊고 강렬하게 만났다고 고백한다.
네 저는 기독교인이랍니다. 과학자가 어찌 신앙을? 이라는 고정관념에 빠지신 많은 분들에게 저의 존재는 예외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그러나 과학과 신앙은 상호 배타적이지 않답니다. 얼마든지 공존 가능해요. 어떻게와 왜의 차이랄까요? 이 부분 역시 더 궁금하시면 연극 후 모임에서 더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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