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팔님의 문장 수집: "광주 어디서든 '무등'이라는 이름을 접할 수 있다. 가게, 기업, 신문, 학교, 모임, 공공시설, 도로 등등 광주 곳곳에 무등이 새겨져 있다. 무등산의 대표 절경인 '서석대'의 앞글자 '서석'도 흔히 쓰이는 이름이다. 산중도로를 따라 무등산 중턱까지 올라가는 시내버스는 1187번과 1187-1번이다. 무등산 해발고도(1,187m)에 맞춘 번호다. 시민들이 친숙하게 이용하는 대중교통 속에도 무등이 깃들어 있다."
무등(無等)은 등급이 없이 평등하다, 등급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고귀하다 등의 뜻으로 전해진다.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들어가는 글_무등산, 이혜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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