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D-29
무등산에서 가장 높은 고개인 장불재에 이른다. 산꼭대기의 서석대와 입석대가 바라다보인다. 자를 대고 수직으로 자른 듯 반듯하고 길쭉하고 거대한 바위들이 우르르 모여 서 있는 암석지대다. 지질학 용어로는 주상절리(columnar joint)다. 이 풍경 역시 다른 산에는 흔치 않다. 서석대와 입석대는 너덜겅과 함께 무등산이 가진 독특한 절경이다. 무등산 너덜겅과 주상절리를 처음 본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런 다음 '도대체 어떻게 생겨났을까?' 하고 궁금해한다. 지구가 지금보다 많이 추웠을 때, 한반도는 주빙하 지대에 속했다. 북극처럼 늘 얼어 있는 빙하가 아니라 땅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는 빙하의 주변부였다.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무등산 몸덩이는 오랜 세월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독특한 모양으로 갈라지고 부서졌다. 때로는 우수수 쏟아진 돌무더기로, 때로는 우뚝 선 주상절리로. 무등산이 오랜 시련 속에 자신을 단련시켜 만든 예술품 같다.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들어가는 글_무등산, 이혜영 지음
무등산은 모든 것을 지켜보았다. 1980년 6월 1일, '난리'가 도시를 휩쓴 직후 발행된 광주 한 신문의 1면 기사 제목은 '무등산은 알고 있다'였다. 늘 익숙했던 푸근한 무등산의 사진도 실려 있었다. 입도 뻥긋하지 못하게 만든 무시무시한 군사독재 시기, 언론인들은 무등산이 대신 통곡해주기를 바랐다.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들어가는 글_무등산, 이혜영 지음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1989년 봄 무등산 제4수원지 호수에 대학생 시신이 떠올랐다. 조선대의 '운동권 학생'이자 교지 편집장을 맡고 있던 청년은 수배 중이었다. 시신은 참혹하게 훼손돼 있었다. 경찰은 서둘러 '검문을 피해 도망가다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이라고 발표했다. 누구도 믿기 어려웠다. 군사정권 시절 많은 젊은이가 경찰에 잡혀가고 고문을 당했다. […] 25세 청년 이철규의 사인은 결국 의문사로 남았지만, 무등산은 알고 있다.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들어가는 글_무등산, 이혜영 지음
향팔님의 문장 수집: "무등산은 모든 것을 지켜보았다. 1980년 6월 1일, '난리'가 도시를 휩쓴 직후 발행된 광주 한 신문의 1면 기사 제목은 '무등산은 알고 있다'였다. 늘 익숙했던 푸근한 무등산의 사진도 실려 있었다. 입도 뻥긋하지 못하게 만든 무시무시한 군사독재 시기, 언론인들은 무등산이 대신 통곡해주기를 바랐다."
1980년 6월 2일자 옛 전남일보 1면 「무등산은 알고 있다」 (광주일보 자료사진) https://m.blog.naver.com/kwangjuilbo1/223720607967
1978년 함평의 고구마는 달고 맛난 작물이 아니라 자존감의 다른 이름이었다. 함평 고구마는 문이기도 했다. 농민들이 주인 되는 세상으로 가는 문.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함평 고구마 피해보상 투쟁, 이혜영 지음
함평 고구마 투쟁은 지역 차원의 피해보상 요구를 넘어 한국 농촌의 거대공룡 농협의 민주화를 촉구하는 보편운동이었다. 1970년대, 국민 대다수가 농민이고 농민의 가족이자 친족이었다. 많은 이들이 함평 고구마의 외침에 몸으로 화답했다. 전남과 전국 가톨릭농민회 활동가들, 광주지역 대학생들이 집회장을 찾았다. 이들을 포함해 모두 73명이 단식투쟁을 이어갔다.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함평 고구마 피해보상 투쟁, 이혜영 지음
역사 속에서 농민이 조직적으로 저항해 권력을 이긴 사건은 흔치 않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전남 신안 암태도 농민들의 소작쟁의 승리 이후 처음이었다. 함평 고구마는 관제농협의 실상을 만천하에 폭로했다. 사건이 워낙 커져서 제아무리 무소불위 정부라도 덮어둘 수만은 없었다. 감사원은 농협 4개 도지부를 조사한 후 8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유용한 부정사건이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오늘날 물가로 8천억 원 이상이었다. 도지부에서 2명, 군농협에서 7명, 임직원 650명 등 모두 659명이 징계를 받았다. 당시 신문들은 '단군 이래 최대 부정 사건'이라 불렀다.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함평 고구마 피해보상 투쟁, 이혜영 지음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들이 넓은 전라도, 오래전부터 이 나라의 곡창지대였던 전라도는 농민의 정체성이 강한 땅이었다. 구한말 동학농민운동이 찬란히 불타오르고 들불처럼 번졌다. 국권을 빼앗긴 후에도 일제에 저항한 토지탈환 투쟁이 가장 치열한 지역이었다. 해방, 한국전쟁, 군사 쿠데타 같은 격동의 정치사가 흘러가는 동안 한국농업은 나날이 홀대받고 온 나라 농민의 처지가 나락으로 치달았다. 바로 그때, 농업의 본향 전라도에서 고구마 농민들이 통쾌한 첫 승전보를 전했다.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함평 고구마 피해보상 투쟁, 이혜영 지음
향팔님의 문장 수집: "역사 속에서 농민이 조직적으로 저항해 권력을 이긴 사건은 흔치 않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전남 신안 암태도 농민들의 소작쟁의 승리 이후 처음이었다. 함평 고구마는 관제농협의 실상을 만천하에 폭로했다. 사건이 워낙 커져서 제아무리 무소불위 정부라도 덮어둘 수만은 없었다. 감사원은 농협 4개 도지부를 조사한 후 8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유용한 부정사건이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오늘날 물가로 8천억 원 이상이었다. 도지부에서 2명, 군농협에서 7명, 임직원 650명 등 모두 659명이 징계를 받았다. 당시 신문들은 '단군 이래 최대 부정 사건'이라 불렀다."
예전에 어느 분이 꼭 보라고 권해주셔서 읽은 책. 분량이 너무 길지 않고 내용이 처절하지 않아서 좋았다.
암태도 (리마스터판)행동하는 지식인의 표상이자,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을 써낸 쟁쟁한 작품으로 민족주의 리얼리즘의 본령을 지켜온 고(故) 송기숙(1935~2021)의 장편소설 <암태도>가 1981년 초판 출간 이후 41년 만에 다시 독자들을 만난다.
유신에 저항하는 첫 함성이 광주에서 들려왔다. 유신 선포 뒤 두 달도 안 된 1972년 12월 9일 밤이었다. 전남대 캠퍼스를 비롯해 광주고·전남여고·광주여고·광주공고 등 시내 고등학교에 유인물이 뿌려졌다. 전국 최초의 반(反)유신 선언문 '함성'이었다. […] 공안당국이 발칵 뒤집혔다. 추적이 시작됐으나 잡히지 않았다. 1973년 3월 두 번째 선언문 '고발'이 제작됐다. 이번에는 인쇄물 배송 중 발각되고 말았다. 그간 혈안이 된 공안당국은 광주에 흘러다니는 모든 것을 훑고 감시했다. 서울로 보낸 화물 전표에 붙은 메시지 하나가 이들의 눈에 딱 걸렸다. '이불 말고도 모든 것이 들어 있음.' 새로 만든 '고발' 500장, 배포하고 남은 '함성' 100장이 이불과 옷가지 틈에 들어 있었다.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전남대 ‘함성’에서 ‘우리의 교육지표’까지, 이혜영 지음
10월유신 선포를 보고 있자니 답답하고 말문이 막혔습니다. 이틀 후에 남주와 전북으로 동학혁명 사적지 답사를 갔어요. 94세 할머니로부터 전봉준 장군에게 밥해준 기억도 듣고, 사적지도 두루 돌아보고 왔습니다. 마음이 시원해졌습니다. 유신 반대 유인물을 만들어 뿌리기로 했어요. 둘이서 들키지 않고 오래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거지요. (이강)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전남대 ‘함성’에서 ‘우리의 교육지표’까지, 이혜영 지음
전남대 역사관에 가면 전시실 초입에 김남주 시인의 '자유'가 적혀 있다. 1994년 타계한 그는 평생 시인이기보다 전사이길 바랐다. 만인을 위해 내가 일할 때 나는 자유 땀 흘려 함께 일하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이다 라고 말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싸울 때 나는 자유 피 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이다 라고 말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몸부림칠 때 나는 자유 피와 땀과 눈물을 나눠 흘리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이다 라고 말할 수 있으랴 사람들은 맨날 겉으로는 자유여, 형제여, 동포여! 외쳐대면서도 안으로는 제 잇속만 차리고들 있으니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도대체 무엇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제 자신을 속이고서.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전남대 ‘함성’에서 ‘우리의 교육지표’까지, 이혜영 지음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향팔님의 문장 수집: "전남대 역사관에 가면 전시실 초입에 김남주 시인의 '자유'가 적혀 있다. 1994년 타계한 그는 평생 시인이기보다 전사이길 바랐다. 만인을 위해 내가 일할 때 나는 자유 땀 흘려 함께 일하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이다 라고 말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싸울 때 나는 자유 피 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이다 라고 말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몸부림칠 때 나는 자유 피와 땀과 눈물을 나눠 흘리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이다 라고 말할 수 있으랴 사람들은 맨날 겉으로는 자유여, 형제여, 동포여! 외쳐대면서도 안으로는 제 잇속만 차리고들 있으니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도대체 무엇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제 자신을 속이고서."
자유 - 안치환 우리가 최고로 좋아하는 버전 https://youtu.be/ilR0sj3WQZE?si=6cL4XRdg_eB4e8lp
이듬해인 1975년 정부는 민청학련 사건에 배후가 있다며 2차 인민혁명당 사건을 발표하고 8명의 지식인을 구속했다. 속전속결로 사형선고를 내리더니 다음 날 새벽 사형을 집행해버렸다. 정부가 국민의 목숨을 순식간에 앗아가 버리자 해외 법조계까지도 깜짝 놀라 '사법사상 암흑의 날'이라며 박정희 정부를 비난했다. 2007년 이 사건은 재심을 통해 무죄판결을 받았다. 당시에도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았지만, 정부의 조작사건이었음이 늦게나마 판명됐다. 2009년 민청학련 사건도 무죄판결을 받았다.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전남대 ‘함성’에서 ‘우리의 교육지표’까지, 이혜영 지음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향팔님의 문장 수집: "이듬해인 1975년 정부는 민청학련 사건에 배후가 있다며 2차 인민혁명당 사건을 발표하고 8명의 지식인을 구속했다. 속전속결로 사형선고를 내리더니 다음 날 새벽 사형을 집행해버렸다. 정부가 국민의 목숨을 순식간에 앗아가 버리자 해외 법조계까지도 깜짝 놀라 '사법사상 암흑의 날'이라며 박정희 정부를 비난했다. 2007년 이 사건은 재심을 통해 무죄판결을 받았다. 당시에도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았지만, 정부의 조작사건이었음이 늦게나마 판명됐다. 2009년 민청학련 사건도 무죄판결을 받았다."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책, 박건웅의 <그해 봄>. 보리출판사 ‘평화 발자국’ 시리즈.
그해 봄 - 인혁당 사형수 8명의 이야기평화 발자국 21번째 책으로 인혁당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만화가 출간됐다. 어느 날 불쑥 우리에게 또다시 찾아왔던 ‘유신’의 ‘추억’을 직시하며, 만화가 박건웅은 ‘사법사상 암흑의 날’인 그해 4월 9일의 기록을 8명의 인혁당 사형수 유가족들과 선후배 동지들의 생생한 증언을 만화로 재구성했다.
유신이 선포된 1972년 '함성' 사건의 무기는 전남대 학생들의 글이었고, 유신이 삐걱대기 시작한 1978년 여름의 무기는 전남대 교수들의 글이었다. 전남대의 반유신 투쟁은 교수와 학생의 협업이었다.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전남대 ‘함성’에서 ‘우리의 교육지표’까지, 이혜영 지음
그런 와중에 일이 벌어졌다. 1978년 6월 27일 전남대 교수 11명이 서명한 선언문이 미국 『AP통신사』와 일본 『아사히신문』에 보도됐다. 제목은 '우리의 교육지표' 선언문이었다. 보도를 접한 박정희 대통령이 너무 화가 나서, 장관들이 한동안 결재를 받으러 가지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선언문은 바로 박 대통령이 애지중지한 '국민교육헌장'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있었다.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전남대 ‘함성’에서 ‘우리의 교육지표’까지, 이혜영 지음
국민교육헌장은 매우 공들여 만들어졌다. 1968년, 박정희는 40여 명의 학자들을 동원해 5개월에 걸쳐 문안을 짜고 6차례의 수정을 거쳤다. 심의회의는 청와대에서 열렸다. 그렇게 태어난 국민교육헌장은 1972년 유신 선포와 함께 국가의 말씀으로 격상됐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국민교육헌장이 일제강점기 일제가 배포한 '교육칙어'와 많이 닮았음을 느꼈다. 박정희는 일제강점기 사범학교 출신 교사였고, 나중에 장교로 일본군에 몸담았다. 10월유신의 '유신'도 일본의 메이지유신에서 가져왔다. 국민교육헌장은 일제의 군국주의가 압축된 교육칙어와 어쩔 수 없이 닮았다. 국민교육헌장을 만든 그해 1968년, 세계는 반전평화운동의 물결로 출렁이고 동서 냉전의 장막도 거둬지기 시작했다. 분단 정부인 한국의 시계는 거꾸로 갔다. 배타적이고 적개심에 찬 깃발을 높이 휘날리며 병영국가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 '국민교육헌장'은 학교뿐 아니라 생활 곳곳에서 온 국민들의 전투 출정식 의례처럼 암송되고 낭독됐다. 11명의 전남대 교수들은 그 꼴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다.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전남대 ‘함성’에서 ‘우리의 교육지표’까지, 이혜영 지음
한 발짝 떨어져서 그때를 본다. 1978년 광주의 여름은 뜨거운 공동체의 실현이었다. 당시 사람들은 전혀 예감하지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이 연대는 2년 뒤 5·18민중항쟁 때 시민들이 만들어낸 광주 공동체의 예행연습이 됐다. '우리의 교육지표' 선언은 유신정권의 쇠락을 촉진하고, 수많은 광주시민들을 민주시민으로 거듭나게 했다. 후대의 역사가들이 경이로워하는 '5·18 광주 공동체'는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었다.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전남대 ‘함성’에서 ‘우리의 교육지표’까지, 이혜영 지음
1980년 봄 전국의 민주화시위가 주춤했다. 5월 18일, 신군부는 무장병력을 앞세워 전국을 얼려버렸다. 정권을 가져갈 테니 모두 조용히 있으라는 엄포였다. 굴하지 않은 단 한 곳이 광주였다. 신군부의 가공할 폭력에 맞서 광주는 열흘 동안 싸웠다. 수많은 시민이 죽고, 다치고, 끌려갔다.
한국 민중항쟁 답사기 : 광주·전남 편 - 나를 만든 현대사, 그날의 함성 속으로 5·18민중항쟁, 열흘의 기록, 이혜영 지음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주단/책증정] 장원석 제작자 추천, IMF 비화를 담은 장편소설 《밀》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천천히 읽어요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3부세계문학전집 느리게 읽기 (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웰다잉 오디세이 2분기의 여정
[웰다잉 오디세이 2026] 6.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웰다잉 오디세이 2026] 4.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나누고 싶은 책 이야기 by 꼬모
편지들이 알려주는 먼 시절의 인생역정낙담과 희망이 뒤섞인 사우디 아라비아 이야기편안하게 명랑하고, 평범해서 비범한 일상과 성장여전히 재미있고 여전히 김빠지는 시리즈 신간추리로 양념 친 러브스토리 연작집
조선과 한국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
[김영사/책증정] 다니엘 튜더 소설 《마지막 왕국》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어크로스/책증정] <뉴요커>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과 함께 진짜 한국 탐사하기!
우리 아버지는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4. <아버지의 시간>[도서 증정] 《아버지를 구독해주세요》마케터와 함께 자유롭게 읽어요~! <책방지기의 인생책> 좋은 날의 책방과 [아버지의 해방일지] 함께 읽기
한 출판사에서 나온 이토록 다양한 책들의 향연, 오늘 당신이 고를 이야기는?
[김영사/책증정] 쓰는 사람들의 필독서!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함께 읽기[김영사 / 책 증정] <새로운 실용주의 과학철학> 편집자 & 번역가와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무작정 퇴사하기 전에,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읽기[벽돌책 독파] 주자와 다산의 대결 <두 개의 논어> 편집자와 함께 읽기 [김영사/책증정]수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세상은 아름다운 난제로 가득하다》함께 읽기
같이 연극 보실 분들, 구합니다.
[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그믐연뮤번개] 2. [독서x관극x번역가 토크]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지킬앤하이드』[그믐연뮤번개] 1.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우리의 노동 일지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5. <쇳돌>[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일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일을 즐기고 있나요?[그믐밤] 4.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다시 읽기 @국자와주걱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기원 단장과 함께 스토리의 비밀, 파헤칩니다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2. 액션 + 로버트 맥키의 액션스토리 탐험단 시즌 2 : 장르의 해부학 읽기 3. 신화 4. 회고록과 성장물
한국 희곡 낭독이 이렇게 재밌다니!
<플.플.땡> 4.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플.플.땡> 3 당신이 잃어버린 것 2부<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히어로와 함께
카라마조프의 피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
나이지리아 소설가, 치누아 아체베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8.신의 화살,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7.더 이상 평안은 없다,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6.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
혼자이기에 오히려 깊이 읽은 책들
<인간의 대지> 오랜만에 혼자 읽기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천국의 열쇠 혼자 읽기거실의 사자 :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부커상을 받았어요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이 계절의 소설_봄]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함께 읽기[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서울국제작가축제X비채] 버나딘 에바리스토의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함께읽기 챌린지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