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님의 대화: 암에 걸려 죽어가고 있는 (미국) 청소년들과 그의 가족, 그리고 어떤 작가에 대한 소설 입니다. 영화 원작인지 모르고 봤네요. 남녀 주인공은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작가를 (네덜란드 까지)찾아가고, 그리고 누군가는 죽는. 그런 슬픈 소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물들의 미국식 유머로 가득한 대사 덕분에 일견 유쾌하기 까지 합니다. 뭐.... 이정도 슬픔으론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나이가 된 탓이기도 하겠죠. 한가지 의문. 정말 미국 사람들은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는걸까요 ? 모르겠네요.
이것 저것 떠나서 재미있는 소설이고, 삶과 죽음에 대해 꽤나 진지한 통잘은 담고 있습니다. 좋은책 잘 읽었습니다.
@김새섬 일다보니 새섬 대표님이 생각날수 밖에 없더군요. 부디 훌훌 털고 일어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통잘은 -> 통찰을
일다보 니 -> 읽다보니
오타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