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story님의 대화: 오프라인 모임 덕분에 체호프라는 작가와 작품이 더 궁금하고 더 가까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김세환 연출님께서 체호프 작품에 대해 묘사해주실 때 체호프의 통찰력에 훅 빠져 들었습니다. 이야기 들으며 '우와 진짜 천재다,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복잡미묘한 인간의 모순을 단편으로 이렇게 묘사하다니!'라고 계속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여운이 오~래갈 것 같은 정연주 배우님의 <굴> 낭독, 아직도 그 표정, 목소리, 감정이 짙게 남아 있습니다. 배우님의 낭독으로 한 편의 동화를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날오프라인 모임의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귀해서 그 감동을 잊지 않기 위해 체호프 작품을 탐독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수북강녕 님, 김세환 연출님, 정연주 배우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 배운 '낭독'이 달밤에 낭독 시간에 각자 어떻게 표현될지도 기대됩니다:)
흐흐흐 ... 달밤에 낭독할 때 이제 저는 어설프게 배운 자로서 의욕이 앞서 좌충우돌 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ㅋㅋ 그래도 너무 유익한 배움이었죠!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