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오구님의 대화: <쇳밥일지>를 굉장히 재밌게 읽었는데 쇳돌 책을 읽으려고 하니, 남편이 "읽은 책 아녀?" 하고 묻네요. ㅎㅎ 기대 많이 됩니다~ 저는 도서관에 상호대차 신청했는데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 천천히 따라가겠습니다~
등산을 좋아해서 강원도에 많이 가요~ 양양도 종종 가구요. 정선, 영월, 강릉, 삼척 등 백두대간을 요즘 다니고 있는데 뭔가 친밀감이 느껴지네요~~~ 저는 외가가 제천이에요. 그래서 어려서 기차타고 많이 다녔었는데, 과거 철광석, 텅스텐, 이런것들 운반하는 기차를 많이 봤던 기억도 있어요. 외가가 기차역에서 가까왔어요 ㅎㅎ
저는 책을 집에 쌓아두는 것을 안 좋아해서 가능한 빌려읽거나 밀리의 서재와 크레마북클럽을 이용하는데요 그럼에도 책이 쌓입니다~ 책을 팔기는 그렇고 버리기도 그렇고, 뭔가 안 읽은 사람들과 교환하거나 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그럼 앱이나 커뮤니티가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알라딘 중고서점은... 예전에 이용했었는데, 책을 팔때는 너무 헐값이고, 사려면 비싸다는 느낌.. 나의 소듕한 책들이 2천원 3천원 이렇게 되는게 속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이후에는 차라리 주변에 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주고 싶은데, 제 주변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ㅋ
저도 <쇳밥일지>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천현우 작가님 다른 책들은 아직 나오지 않으신거죠?? 소설이나 다른 학자분들의 책들도 재미있지만 직접 살아가는 사람들의 실제 목소리를 담는 것도 더 와닿는 느낌이 있었어요. 저도 쌓여가는 책들 속에서 차라리 친한 분들에게 나눠주고 싶기도 한데 별로 원하시는 분들이 없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