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팔님의 대화: 자매품 망언으로 “대학가서 미팅할래, 공장가서 미싱할래”도 있었죠. “10분 더 공부하면 마누라 얼굴이 바뀐다”도 있었고요. 저런 얘기들이 급훈으로 붙어있기도 했다니까 참…
정말 요즘에도 바뀐 건 없는 것 같아요. 필수노동이 없으면 사회가 1분1초도 돌아갈 수 없는데도 감사할 줄 모르고, 누군가는 꼭 해야할 일이라는 건 알지만 그게 내 새끼는 아니길 바라는 심리..?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나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가 몇 퍼센트나 된다고, 그 바늘구멍을 통과 못(안)하면 낙오자 취급하는 세상이 참 어이가 없어요.
2015년 쯤인가? 레트로감성이라며 실제로 그걸 표지에 넣은 노트가 나와서 꽤 팔렸어요.
꾸준히 직업 차별을 하고, 학교에선 상위 20% 만 있는것처럼 입시 준비 교육에 열올린 결과...
한국노동연구원이 2019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과 2019년을 비교할 때 취업인구 중 비정규직 비율은 전체적으로 증가했는데...자세히 살펴보면, 학력이 낮을수록 비정규직 비율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졸의 경우 16년 만에 18.1%가 늘었고, 고졸은 10.8% 증가했고... 이에 반해 대졸자 비정규직 비율은 2003년 20.3%에서 2019년 22.3%로 변화가 미미하고.
직업의 위계가 본인이 경쟁에서 이기지 못한 패널티로 작용하며, 필수노동들이 주로 비정규직화되고 더 차별받는 구조로 움직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