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님의 대화: 여행 이야기하시니까 저의 학창시절이 떠오릅니다. 부모님이 두 분이서만 종종 여행을 다녀오실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저에게 오빠 밥을 챙기라고 하셨던... (허허) 제가 더 어린데도, 제 밥걱정은 안 하셨던 것 같아요. 심지어 오빠가 늦게 일어나서 학교 지각이라도 하면 안 되니까 제가 잘 챙기라고(아니, 제가 동생이라고요). 근데 저는 또 군말없이 이행(?)했더랬죠. 오빠는 사지가 멀쩡(?)하고, 심지어 학업성적도 지나칠 정도로 우수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쩝
연해님은 학생 때라도 2000년대 아닌가요? 럴수럴수 이럴 수가...2000년대에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