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15님의 대화: 정말 제목 좋죠? 소설 쓰고 앉아있네! 그동안 작가들이 글쓰기에 관한 책을 썼는데 왜 이 제목을 쓸 생각을 안 했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그래서 결국 문지혁 작가에게 돌아갔지만.
근데 연해님도 소설 쓰세요. 작년 가을 장맥주님 그믐 백일장에서 가장 유력한 장원이었던거 아시죠? 장맥주님 그때 책 내시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더 여유가 없으시겠죠? 어디서 김새섬 님 수술 받으신다고 읽었는데 따로 인사도 못 드렸네요. ㅠ 모쪼록 잘 이겨내시길 저도 먼 데서 기도할 뿐입니다.
그러니까요. 제목에 흥미가 동해 저도 읽어보려 한답니다. 작년에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 모임에서 소설 백일장하던 게 아직도 잔잔한 여운으로 남아있어요. 가장 유력한 장원이었다는 말씀에 슬며시 미소지었습니다(그때 정말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김새섬 대표님은 6월 9일에 수술을 받으셨는데, 경과가 어찌되어가고 있는지 몰라 걱정이 많이 돼요. 하지만 두 분이라면 분명 이 시기를 건강하게 잘 보내실 거라 믿어요. 회복기를 마치고, 어느 날 짜잔! 하고 돌아오실 날을 온마음으로 바라고 있답니다.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는 저도 참 좋아하는 책이에요. 제 집이 작아 책장도 작은데, 그 책장에 꽂혀있는 몇 안 되는 책들 중 한 권이기도 하죠(오래전에 친구가 선물해줬던). 이 책을 다 읽고 계속 연장통만 떠올랐는데(하하) @stella15 님 글 덕분에 그때 생각이 났어요. 그 친구도 저보고 글을 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