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a님의 문장 수집: "자신의 쓸모를 ‘바깥일’에서 찾는 전통적인 남성성을 당연하게 여기는 아버지는 나이가 들어서도 집 밖에서 일해야 쓸모와 구실을 당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 “이런 싸움을 할 때 명심해야 할 게 있어. 절대로 내가 앞서 싸웠다고 더 보상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마. 그게 바로 저 회사가 원하는 거야. 그렇게 해야 내가 자기들 말을 들으니까. 저들은 계속 돈으로 회유하려고 한다고. 게다가 내가 더 보상 받으면 주민들이 나를 신뢰하지 않아. 절대로 그러면 안 돼. 그리고, 참여하지 않은 주민을 미워하지 마. 어딜 가나 다들 그래. 우리끼리 미워해서 분영되는 게 저 회사가 원하는 거야. 미워하지 마” ”
『쇳돌 - 사라지는 세계, 사라지는 노동, 사라지는 목소리를 채굴하기』 이라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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